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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2.18 09:36

도와주세요.ㅠㅠ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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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보건대 올해 졸업생입니다....

이번에 졸업하구...서울에 취직되서...

혼자 라면 끓어 먹으면서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당당한 1년차 입니다...ㅎㅎ

작년에 무암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세미나?!?!?! 를 해서 저두 거기에 갔었습니다...ㅎㅎ

거기서 무암 실장님?? 암튼;;투섭이 님 같네용..지금 보니깐;; ㅎㅎ

거기서 왁스 업을 배웠는데...

지금은 더 많이 배우지 못한게 한 이 될정도 입니다....

지금 기공소에 취직할때 마음은 폴리싱이라도 나한테 다 넘겨줬음 좋겠다....

이런 생각이였습니다...그렇게 몇일지나고....

기공물 셋팅하고 남은 모델이 있길레 그냥 조각을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을 보여줬더니..;;

조각 잘한다고..ㅠㅠㅠㅠㅠㅠ 조만간에 조각까지 시켜준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이였습니다..ㅠㅠ;;;

이게 다 투섭이 님이랑 그 나이 동갑이였던 여자 기사분 덕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__);;

무암에서 방학때 하는것두 듣고 싶었지만...자리가 없어서 못들었는게 정말 정말 아쉽네용..ㅠㅠ;;;

그래서 요즘 투섭님이 올려준 사진 보면서 기억되살려가면서 조각연습을 더 하고 있어요..ㅠㅠ

그런데...참 세상사는게 순탄하진 않는거 같더라구요..ㅠㅠ

갑자기 소장님이 부르셔서 갔더니...같이 일하는 기사형이...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나 짜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소장님 말씀은 형 성격이 특이하니깐 잘좀 맞춰봐라...노력해보자~~ 이러시는데;;;

그런데 전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공....비유 맞춰주면서 잘 해주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형이랑 나랑 둘만 있을땐 형이 더 친한척하는데..ㅡ0ㅡ;;;;

형이 포세린 배우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형 시간 좀 더 만들어줄려구.......

소장님이 거래처 치과 형이랑 나눠서 다녀라 한것두 혼자 다 다니고....

아침에 혼자 가서 청소도 다 해놓고..;; 기공소 모든 장부..골드장부까지 제가 다 받아서 하구 있는데...

군말없이 모든일을 다 하고 있는데...ㅠㅠㅠ

아우..!!!@#!@$!@$#!$%!%!@#!%!^%#@#

그 뒤로는 저한테 일도 안줄려구 하네요..ㅠ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되나요...ㅠ0ㅠ

도와주세요.ㅠㅠ
  • ?
    베가스 2009.02.18 10:26
    자격지심이란말이 생각나네요..그런사람들이 종종 있답니다..한가지 중요한것은 소장님은 아마도 그분을 더 필요로 하는것 같네요..냉정하게 생각하세요..강한적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이건 우리 실장님얘긴데요..좋은게 좋다고..좋게 생각하시고..이 악물고 나중에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 ?
    mc 2009.02.18 11:10
    소장이 기사형을 굉장히 신임하는가 봅니다 ..
    소장도 참~~ 밑에 기사가 짜르란다고 그걸 막 들어온 졸업생에게 그대로 말하는 모양새가 우스워 보이네요..
    무슨 이간질 시키는것도 아니고...
    윗 글로 봐서는 코알라님이 조각을 잘하셔서 기사형이 언짢아 하는거 같은 뉘앙스인데...
    다른 이유일수도 있으니.....소장 또는 기사형과 소주한잔 기울이며 무엇이 문제인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 ?
    사랑의 날개 2009.02.18 16:41
    화이팅!!!!!힘내세요...
  • ?
    beeing 2009.02.18 18:23
    제가 아는 사람중에도 그런분이 계시는데... 그래서 밑에 기사들이 자주 바뀌더라구요...

    그런걸 보니깐 그분도 안타깝고 그분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던 기사도 안타깝고...

    일단 형되시는 분이랑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profile
    임불란 2009.02.18 18:31
    세상일이 순리데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회생활이 폴리싱잘하고 조각잘하면 다 인정받고 그런거 아니랍니다
    선후배간의 인간관계도 사회를 배우는것입니다
    이직률 이유 첫째가 사람때문이란거 명심하시고 진실된 맘으로
    당당하게 사세요
  • ?
    마빈슨 2009.02.18 19:15
    그 기사라는분과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하신적은 있으신가요?
    조각을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공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기공일에 중심에 사람이 없으면 나쁜 소장이나 기사들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 ?
    노형록 2009.02.18 19:59
    인생에서 적을 만드는 것 만큼 바보짓은 없습니다
    주위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것 ...
    자연스럽게 융화 되기... 상대가 날 절실하게 필요하도록 만들기...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내시면 인생이 한단계 업 될겁니다
    화이팅~~~^^
  • profile
    투섭이 2009.02.18 20:22
    힘내기고 잠시 스쳐 지나는 어려움이라 보시면 될것 같네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김희재 2009.02.18 20:24
    다들 좋은 말씀들입니다,,^^*
    힘내십시요..^^*
  • ?
    izzy 2009.02.18 20:28
    이휴 고민이 되겟네요.. 그래도 현명하게 지나겠으면 좋겠네요..
  • ?
    제리친구 2009.02.18 20:3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전 아쉽게도 6개월정도 버티다 구만두고 나왔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한테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결정은 빨리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사람들과 친해지던지.. 아님 빨리 나오시던지...
    마지막 6개월이 3년이 지난거처럼 정말 힘들었거든요...
  • ?
    Jesse 2009.02.18 21:45
    일이많은건 참을수 있지만 사람간의 문제는 ...?
    사회 생활이란게 만만치 않다는게 이런경우가 아닐까요?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 profile
    백년대계 2009.02.18 22:16
    일하시면서 다른곳 알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백년대계 교육생중에도 많이 겪는 경우인데
    아래사람이 자신보다 조각이나 다른게 잘하면
    심하게 견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몇개월 못 버티고 나오게 됩니다
    소장님한데 이야기해서 나가지 않으면 직접적으로
    불쾌하게 만들것입니다 이런경우 잘못하면 기공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생각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더 좋은곳도 많습니다
  • ?
    endy 2009.02.19 01:17
    객지생활 1년차에 고초가 심하겠네요..
    식사 꼭 챙겨드시고요....
    자신의 행동들을 한번쯤 돌아보시구요 문제 없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 보세요^^
  • ?
    광주특파원 이정훈 2009.02.19 01:35
    일단은..그곳에 적응하는게..먼저 아닐까요...
    일단첫 직장같은데..
    첫단추를 잘끼워야죠..
    끌려나갈때까지..버티든...아님..그사람들과..융화를 하든..
    옮기는건..그담..문제아닐까요??
    부딪혔을때..해결하지않고..
    피하려고만..하신다면...
    훗날..똑같은 일을 당하면..
    또...이직을 해야되자나요..
    지금도..열심히하시지만..더 열심히하시고..
    다른분들과 공감대 형성해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 ?
    김일환 2009.02.19 02:22
    선배님들의 조언들 잘 살펴보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
    이다듬 2009.02.19 05:39
    우선 사수와의 관계를 회복 하시길...
  • ?
    화이팅 2009.02.19 08:19
    힘내세요.....!!!!!!!!!!
  • ?
    lazarus 2009.02.19 08:54
    착하게 보이려면.. 관계를 잘 형성해 보라고 해야 겠지요..
    하지만..제가 착한사람은 아니라서..
    코알라 님 말처럼 그런 경우라면..밟고 올라서세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코알라 님에게 올라설수 있는 기회가..사수에게는 자극이
    그정도 자극 못견뎌 내는 사수라면..사수에게 문제가 있는거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 ?
    이웅재 2009.02.19 21:15
    마음 고생이 심 하시겠네요.
    사수가 견제하는 것같군요, 자기가 꿀리는 부분이 있나보죠?
    꾹참고 먼저 실력을 넓게 키우세요 그러면 소장님이 필요로 하는분이 님이 될테니까요
  • ?
    딱새 2009.02.20 02:30
    잘 융화되어서 윙윈 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
    꿈꾸는자의이야기 2009.02.20 09:11
    가슴아프네요ㅠ 힘내시고 좋은 일 있길 바랄꼐요
  • ?
    all4teeth 2009.02.20 09:26
    주위에서 어딜가나 자기와 꼭 맞는 곳이 없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지금 당장 나와도 이 곳보다는 좋은데 갈 것이다.
    첫 직장이 아쉽게도 맞지 않으면 나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자학해서 직장에 적응 못해서 낙오자가 아닌가 란 생각은 안하셔두 됩니다.
    후배님 화이팅 하세요....
  • ?
    Best 2009.02.21 03:50
    화이팅입니다
  • ?
    페르난도 2009.02.21 09:54
    저는 적응을 위해서 처음에 일주일에 술을 5번정도 먹으며 3개월을 버텼습니다...
    지금 3년째 접어들고있는데...10살이상 위에 기사님들이랑 형님동생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 갈구시던 소장님이 제 한까치남은 담배 얻어피우면 한갑사달라고 쪼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든 적응하기 나름 아닐까요??
  • ?
    기공쟁이 2009.06.25 01:58
    잘하고 있네요 열
    열심히 하세요
  • ?
    정훈입니다. 2012.01.02 08:46
    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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