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도와주세요.ㅠㅠ

by 코알라 posted Feb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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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보건대 올해 졸업생입니다....

이번에 졸업하구...서울에 취직되서...

혼자 라면 끓어 먹으면서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당당한 1년차 입니다...ㅎㅎ

작년에 무암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세미나?!?!?! 를 해서 저두 거기에 갔었습니다...ㅎㅎ

거기서 무암 실장님?? 암튼;;투섭이 님 같네용..지금 보니깐;; ㅎㅎ

거기서 왁스 업을 배웠는데...

지금은 더 많이 배우지 못한게 한 이 될정도 입니다....

지금 기공소에 취직할때 마음은 폴리싱이라도 나한테 다 넘겨줬음 좋겠다....

이런 생각이였습니다...그렇게 몇일지나고....

기공물 셋팅하고 남은 모델이 있길레 그냥 조각을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을 보여줬더니..;;

조각 잘한다고..ㅠㅠㅠㅠㅠㅠ 조만간에 조각까지 시켜준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이였습니다..ㅠㅠ;;;

이게 다 투섭이 님이랑 그 나이 동갑이였던 여자 기사분 덕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__);;

무암에서 방학때 하는것두 듣고 싶었지만...자리가 없어서 못들었는게 정말 정말 아쉽네용..ㅠㅠ;;;

그래서 요즘 투섭님이 올려준 사진 보면서 기억되살려가면서 조각연습을 더 하고 있어요..ㅠㅠ

그런데...참 세상사는게 순탄하진 않는거 같더라구요..ㅠㅠ

갑자기 소장님이 부르셔서 갔더니...같이 일하는 기사형이...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나 짜르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소장님 말씀은 형 성격이 특이하니깐 잘좀 맞춰봐라...노력해보자~~ 이러시는데;;;

그런데 전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공....비유 맞춰주면서 잘 해주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형이랑 나랑 둘만 있을땐 형이 더 친한척하는데..ㅡ0ㅡ;;;;

형이 포세린 배우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형 시간 좀 더 만들어줄려구.......

소장님이 거래처 치과 형이랑 나눠서 다녀라 한것두 혼자 다 다니고....

아침에 혼자 가서 청소도 다 해놓고..;; 기공소 모든 장부..골드장부까지 제가 다 받아서 하구 있는데...

군말없이 모든일을 다 하고 있는데...ㅠㅠㅠ

아우..!!!@#!@$!@$#!$%!%!@#!%!^%#@#

그 뒤로는 저한테 일도 안줄려구 하네요..ㅠㅠ;;;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되나요...ㅠ0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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