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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by 불꽃새우 posted Jan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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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_)

국시 끝나고 허전한마음에 몇글자 끄적였다가 .....

오늘 첫출근하고 만감이교차하는 머리를 붙들고.... 돌아와 .....

다시 끄적여봅니다......

첫출근....일단은 첫날이라 그런지 다들 잘챙겨 주시더군요... (불안..........)

기공소 사람이라해봤자

소장님 사모님 그리고 포세린기사.....

저포함 4명..... 학교 다닐적에 기공소 실습도해보고 다행히 제가 눈치가 좀빨라서....

적응하는데는 별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기공소 일시작이 오후6시부터가 시작된다고봐도 무방하더라구요....

첫날이라 일찍나온게 11시....

보통은 몇시에 퇴근할지 심히 기대됩니다....

흠냐..... 끝나고 마침 포세린기사분과 같은방향이라 차를 얻어타고왔는데...

오면서하는말이.... 소장님 밑에서 1년 버티면 잘버틴거라 말씀하시더군요.... 그만큼 까다롭다고....

흠.....

여지껏 집에서 놀다가 일할려니 몸도부대끼고 마음도 부대끼는지라...

주저리 주저리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

....

..

.

*  ps : 첫 날인데 뭘그러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맘이 싱숭생숭해서 그러니 너그러운맘으로 양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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