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많이 남기는 편인데,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게시판에 글은 잘 남기질 못하네요...
하지만,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인지 밤에 잠도 잘 안오고 의욕도 없고, 왠만하면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잘 웃음도 안나오네요...
낼 모래 사십인데, (선배님들께 죄송...-.-;) 뒤 돌아 생각해보니 해놓은거 하나도 없고, 책임질 일들만 더욱 많아지네요....
좀 답답하고, 그냥 헛헛하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별다른 취미가 있는것도 없고... 경제적 여유가 많은것도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몇일 훌훌 목적지 없이 어디론가 다녀오고 싶네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그만 스쿠터 하나사서 전국여행을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더 나이먹으면 못할것 같아서요...
아마도 추석지나서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자가는 스쿠터 여행이라 좀 그렇지만, 전국에 2804회원님들께서 환영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구요....
아니라고 해도 괜찮구요... 혼자만의 여행이니....
물론 집사람은 지금 머리 싸메고 결사 반대하지만, 이쯤에서 한번 다녀오려 합니다...
아직 상세한 루트와 계획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1인용 텐트 침낭, 그리고 코펠정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똑딱이 카메라도요....
회원님들 응원해 주실꺼죠?
살아돌아오길 기도해 주세요.... ^.^;
추석지나서 대충 준비되면,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요....
하지만,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인지 밤에 잠도 잘 안오고 의욕도 없고, 왠만하면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잘 웃음도 안나오네요...
낼 모래 사십인데, (선배님들께 죄송...-.-;) 뒤 돌아 생각해보니 해놓은거 하나도 없고, 책임질 일들만 더욱 많아지네요....
좀 답답하고, 그냥 헛헛하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별다른 취미가 있는것도 없고... 경제적 여유가 많은것도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몇일 훌훌 목적지 없이 어디론가 다녀오고 싶네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그만 스쿠터 하나사서 전국여행을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더 나이먹으면 못할것 같아서요...
아마도 추석지나서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자가는 스쿠터 여행이라 좀 그렇지만, 전국에 2804회원님들께서 환영해 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하구요....
아니라고 해도 괜찮구요... 혼자만의 여행이니....
물론 집사람은 지금 머리 싸메고 결사 반대하지만, 이쯤에서 한번 다녀오려 합니다...
아직 상세한 루트와 계획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1인용 텐트 침낭, 그리고 코펠정도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똑딱이 카메라도요....
회원님들 응원해 주실꺼죠?
살아돌아오길 기도해 주세요.... ^.^;
추석지나서 대충 준비되면,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