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2331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나라 양궁 팀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습니다. 여자부가 15팀 남자부가 10팀인가 됩니다. 하지만 야구처럼 한팀에 수십명 있는게 아니라 적게는 4명 많게는 7-8명 정도뿐이죠.



초중고교와 대학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질은 소수정예 그 자체입니다. 양궁을 많이 경험해 본 제가 봐도 국가대표 선수들과 그 밑의 급 선수들이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해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항상 이긴다는 보장을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는 보통 11월부터 종합선수권이라는 대회를 통해 남녀 8명 총 16명을 선발하여 동계훈련을 시키고 이듬해 세계대회 진출시 이 8명의 선수들 중 평가전을 통해 3-4명을 차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전년도 대표선수에서 탈락하는 선수가 반수 이상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자 양궁은 84년 올림픽부터 2004년 올림픽까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의 얼굴은 계속 바뀌었고, 2회 연속 올림픽 출전한 선수조차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즉 국가대표 단골멤버라는 말이 양궁에서는 없다는 말이죠.  더욱이 놀랄만한 것은 금메달리스트들이 거의 고교시절에 금을 획득했다는 것입니다. 실업팀 선수들도 뛰어나지만 그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이 고교시절부터 계속 배출되고 있다는게 실업팀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자극이요 부담입니다.



세계양궁대회의 규칙은 한국양궁의 금메달 석권을 저지하기 위해 계속 변경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한국의 아성을 무너뜨린 적이 없습니다.



1. 원래 양궁경기 규칙은 30, 50, 60, 70미터(여자부, 남자부는 30, 50, 70, 90미터) 경기로 각 거리별로 36발씩 발사하여 1440점 만점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각 거리별(360점)로 메달이 있고, 거리별 점수를 합한 1440점 만점으로 개인전, 그리고 4명의 선수들 중 상위 3명의 점수 합계를 단체전으로 칩니다. 문제는 이렇게 할 경우 한두발 실수가 있어도 나머지에서 거의 보충이 되기 때문에 기량차와 실수가 거의 없는 한국선수들의 석권을 피할 수 없고 심한 경우 개인전 금은동, 거리별 금은동을 모두 한국선수가 따가는 문제(?)가 생깁니다.



2. 그래서 바뀐 방식이 거리별 메달을 모두 없애고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만 올림픽에서 시상합니다. 그래도 결국 금메달은 모두 한국선수들 차지가 됩니다.



3. 그래서... 나온게 올림픽 라운드라는 방식입니다. 올림픽 라운드 방식은 1번에 나온 경기 방식으로 우선 경기를 치러 1위부터 64위까지 선별하고 1위와 64위, 2위와 63위 이런 식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펼칩니다. 이런 방식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 선수들은 시드를 배정받아서 4강 이전에는 토너먼트 경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토너먼드 경기는 70미터만 12발을 쏴서 승패를 결정합니다. 결국 한국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체격이 크지 않은 점을 이용하여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먼거리 경기를 하여 체격 작은 한국 선수들에게 불리하게 만들고, 실수 한발만 있으면 한국 선수들은 무조건 떨어질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단체전도 마찬가지로 한선수가 3발씩 3번 즉 27발만 쏴서 토너먼트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4. 그래서... 나온게 국가대표 선수들 수를 3명으로 줄인 것입니다. 개인전은 그렇다 치더라도 단체전에서만이라도 한국의 금을 한번 막아보자는 취지로 만든 방식입니다. 기량차가 거의 없는 4명의 특급선수들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에서 한명이 컨디션이 안 좋아도 3명의 점수만 합산하거나 3명을 골라 출전하는 단체전의 특성상 한국의 금메달 전선은 이상이 없었기에 아예 출전선수를 3명으로 줄여 한명의 컨디션 난조를 기대하는 우스운 방식이죠. 하지만 이 방법도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5. 그래서... 나온게 10,9,8,7,6,5,4,3,2,1점으로 되어 있는 양궁 표적지를 1점과 0점으로만 구성된 표적지로 바꾼 것입니다. 어차피 한국선수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8점 밖으로 점수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본 협회에서 아예 하얀 표적지에 까만 주먹만한 검은 점하나 찍어 놓고 거기 들어가면 1점이고 안 들어가면 0점으로 처리하는 방식이죠. 참.. 갈데까지 간 방법입니다. 어차피 한국선수들은 실수를 해도 8점인데 외국 선수들은 잘 쏴야 8점이니 적수가 안 되니까 아예 표적지를 이판사판으로 바꾼 것입니다. 아직 올림픽에서는 도입이 안 되었는데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는 이 방법으로 경기를 합니다. 그런데도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은 이어졌습니다.



6. 그래서... 나온게, 이번 아시안 게임처럼 퀄리피케이션 라운드(1440점 만점의 토너먼트 시드 배정 결정전)에서 통과한 선수들 중 절대로 한 국가에서 2명 이상 출전을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즉 한국선수가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 1,2,3위를 해도 3위 선수는 출전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최소한 한개의 메달은 한국선수들이 차지 못하게 하는 효과와 함께, 3위를 한 한국 선수가 본선에 못 나가는 심리적인 타격을 이용하여 선수단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교묘하고 치졸한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선수들의 금메달 행진은 이어졌습니다.



7. 그래서... 나온게, 양궁경기장 자체를 바람이 아주 지저분하게 부는 장소에 배정하여 경기를 치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살은 얇고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면 실력과 관계없이 어이없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선수들은 바람이 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오조준을 하여 10점에 넣는 기량을 자랑하기에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8. 그래서... 나온게 되니까, 아예 경기장의 바람 방향이 한방향이 아니라 쏘는 곳과 표적지의 중간지점에서 바람이 수시로바뀌는 아주 요상한 장소에서 양궁경기를 개최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오히려 한국선수들의 기량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뿐이었습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은 국가대표임에도 0점을 날리는 경기장에서 6점 이하로는 절대 날아가지 않는 한국선수들을 보고 외국 선수들과 기자들은 넋을 잃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지요. 이유는 한국 여자선수들이 사용하는 활의 파운드가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활의 강도를 파운드로 측정하는데 파운드가 강할수록 활을 당기기가 어려운 대신에 시위를 떠난 화살은 매우 빠르고 강하게 날아갑니다. 마치 사격에서 소총이 반동이 강하지 않으나 멀리 날아가지 못하지만 기관총은 반동이 강해 조준이 어려우나 먼 거리를 날아가는 것과 같은 이치죠. 즉 외국 선수들은 소총을 들고 사격하는데 한국선수들은 기관총을 람보처럼 들고 아무 흔들림없이 사격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말입니다.



여기까지가 한국 양궁의 독주를 막기 위한 세계양궁계의 눈물겨운 노력의 역사입니다. 앞으로 어떤 묘책(?)이 나올지 한국은 휘파람 불며 기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국가의 대표선수들은 국내경기에 출전을 간청하여 출전하고 있는데 그들은 한국에 와서 오히려 비국가대표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누르는 장면을 보고 더욱 기가 죽어 돌아가는 형편입니다.



실례로 양궁 하면 박성현을 떠올리지만 박성현 선수가 국내대회에서 항상 메달을 독식하지는 못합니다. 국가대표 단골 멤버인 윤미진 선수는 노메달로 끝나는 대회가 많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윤미진 선수는 전국체전 출전을 위한 경기대표 선발전에도 뽑히지 못할뻔했습니다.(경기도에는 수원시청과 여주군청 두 팀이 있어서 대회를 통해 4위 이내 선수까지만 전국체전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세계챔피언이 국내대회 출전을 걱정해야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란 말입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중학교 3학년부터 실업팀 선수들 가운데 일정 점수 이상을 한번이라도 기록한 선수들을 모아 놓고 뽑게 되는데 중학교 3학년 선수가 선배들을 제치고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 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체대 선수인 임동현 선수는 고교 1학년때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고, 고교 2년생 이특영 선수는 고1 때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개인전 은과 단체전 금을 따기도 했습니다.



1992년 국가대표였던 정재헌 선수는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국가대표 영구제명의 징계를 받았는데 징계가 풀린 뒤 2005년 무려 13년이 흐른 뒤에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금을 획득하며 건재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정재헌 선수는 2006년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꼴지에 가까운 성적으로 탈락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그간 전국대회에서 이름조차 내밀지 못했던 신성우라는 선수가 4관왕에 오르기도 했구요. 전국체전 기록이 세계 신기록보다 높게 나오기도 합니다(전국체전은 국내경기여서 공인세계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전국체전 개인전 신기록이 120점 만점입니다.



상황이 이 정도이니 국가대표 되기가 힘들지 국가대표 되고 나서는 선수들끼리 메달 색깔만 다를뿐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곳이 한국입니다. 정말 한국에서만 빚어지는 '상황'입니다.



(출처) naver 지식in_ marin827님 글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올림픽과 함께 더위를 날려보아요!!
  • profile
    임불란 2008.08.11 23:01
    가슴 뿌듯한 얘기라 재밌게 잘읽었어요
  • ?
    모리슨 2008.08.12 00:27
    글을 읽으면서 흐뭇해지는데요....
  • ?
    냐옹이 2008.08.12 01:43
    호오- _- 의지의 한국인 ㅋ
  • ?
    조각 2008.08.12 02:57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 ?
    청해진기공 2008.08.12 04:24
    잘 읽었습니다
    자긍심이 생기는 글! 감사합니다
  • ?
    Ricky´J 2008.08.12 05:39
    잘보았습니다.. 대단 한거 같아요ㅎㅎ
  • ?
    대조달 2008.08.12 07:21
    역시 의지의 불굴의 한국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
    혜증이☆ 2008.08.12 07:24
    정말 우리나라팀이 너무 잘 해서 탈이다 싶을 정도네요 ㅎㅎ
    긴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네이버에서 퍼오셨군요 ㅎㅎㅎ
  • ?
    두드림 2008.08.12 07:47
    잘 읽었습니다.... 근데 질문하나!!
    외국 선수들도... Made in korea 활을 이용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활의... 힘이랑 은 또 상관 없는것 아닌가요!?!?
  • profile
    헨지 2008.08.12 08:16
    제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
    김형남 2008.08.12 18:54
    읽으면서 우리 2804회원님들 실력도 양궁처럼 우열을 가리기힘들어지면 세계1위가 되지안을까하는 ^^.
  • ?
    붕어붕 2008.08.13 04:13
    휘파람 불고 기대한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뭐.. 이쯤 되면 안되는거 알고 다시 옛날 방식으로 좀 하지.. 그냥.. 바보들~~ 이란 소리밖에..
  • profile
    덴탈레인보우 2008.08.13 18:01
    이러다 양궁이 올림픽에서 사라질까봐 두렵습니다. 한번씩 져줘야 하는데.. ^^;
  • ?
    에스더 김 2008.08.13 20:02
    양궁 화이팅!
  • ?
    김정민 2008.08.14 00:42
    잘읽었습니다~역시 의지의 한국인~!!
  • ?
    sichimi 2008.08.14 19:44
    양궁 뿐 아니라,
    골프에서도(여자) 우리나라가 순위권에 잘 들어간것도,
    우리가 손기술이 좋아서라고 하네요(영국의 기사에서..)
    그런 의미에서 이곳의 선생님들도 화이팅....
  • ?
    김동석 2008.08.15 13:28
    양궁 선수의 수가 그렇게 적은 줄 몰랐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
    제1대구치 2009.04.04 01:34
    우히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0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6740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775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41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864
2733 자게 가을이 오고 있네요! 9 file 에스더 김 2008.08.20 2305
2732 자게 들렸다 갑니다 11 김정훈 2008.08.20 2301
2731 자게 후납착 조언바랍니다. 7 붕어붕 2008.08.20 2310
2730 자게 역대 대한민국 베스트 11 축구 12 file 대조달 2008.08.20 2381
2729 자게 그냥 답답한 마음에...ㅠㅠ 15 풀타임(문건영) 2008.08.20 2292
2728 자게 [re] SOS 3 file 뉴트리죤 2008.08.19 2330
2727 자게 기공료를 어떻게 받는게 옳을까요? 9 김영섭 2008.08.18 2291
2726 자게 SOS 10 file 아가다 2008.08.18 2331
2725 자게 아세탈 구입처는 어디에서 하나요 4 파샬덴쳐 2008.08.18 2281
2724 자게 혼합복식 금메달입니다..!!!!! 7 Primedenta 2008.08.18 2368
2723 자게 ...한달동안휴가....ㅜㅜ 9 김주현 2008.08.18 2300
2722 자게 야구 이겼어요.... 우와~ 10 스마일맨 2008.08.17 2281
2721 자게 아싸~~ 일본 잡았어요!!! 11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8.17 2360
2720 자게 vs일본!! 승리 하였습니다.!! 6 두드림 2008.08.17 2289
2719 자게 난적 캐나다에 이겼습니답~~ >_<!! 13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8.16 2268
2718 자게 금나와라 뚝딱! 올림픽 생각되로 되고.. 4 Ricky´J 2008.08.16 2319
2717 자게 양궁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6 인간미(박현수) 2008.08.15 2282
2716 자게 오늘 올림픽 한국 경기 결과 6 대조달 2008.08.15 2551
2715 자게 질문이요!! porcelain gold!! 8 붕어붕 2008.08.15 2361
2714 자게 궁금해요~ 9 eun 2008.08.15 2373
2713 자게 미국한테 야구 이겼습니당 >_<!! 17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8.14 2279
2712 자게 현재 우리나라 메달 순위 6 김정민 2008.08.14 2311
2711 자게 시원한 그림 한 장! 12 file 에스더 김 2008.08.13 2280
2710 자게 미국에서도 한국선수 화이팅 3 파샬덴쳐 2008.08.13 2304
2709 자게 오랫만에... 4 김정태 2008.08.13 2298
2708 자게 박태환 은메달 추가 추카추카 ~~! 7 청해진기공 2008.08.12 2279
2707 자게 독도지킴이 태권V 마징가Z 무찌르다..[동영상] 11 Ricky´J 2008.08.12 2270
2706 자게 uu 10 eun 2008.08.12 2269
2705 자게 현재까진 우리가 2위군요.. 신기신기 12 file 불같은강속구 2008.08.12 2274
2704 자게 치과에서 시간을 더 준다면... 15 붕어붕 2008.08.12 2312
2703 자게 남자 양궁 금메달---- 10 청해진기공 2008.08.12 2269
» 자게 (펌)우리나라 양궁이 강한 이유^^ 18 바램 2008.08.11 2331
2701 자게 8월 11일(월요일) 오늘의 주요 경기일정 입니다. 10 Nuclear 2008.08.11 2345
2700 자게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어서..별건아닌데..ㅎㅎ 19 풀타임(문건영) 2008.08.11 2271
2699 자게 니콘 50 구강촬영 할때 주의사항 줌/ㅠㅠ 6 박은혜 2008.08.11 2340
2698 자게 PTM 7 권칠수 2008.08.11 2562
2697 자게 양궁 금메달! 10 어빈 2008.08.11 2288
2696 자게 마린보이 박태환 금메달...... 15 자연그대로 2008.08.10 2350
2695 자게 와x다 치아모형 몰드 관련 정보 구합니다. 5 조각 2008.08.10 2329
2694 자게 포세린퍼네스에 관한 질문.. 2 풀타임(문건영) 2008.08.10 2296
Board Pagination Prev 1 ...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 417 Next
/ 417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3Shape 종일반 19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5월 27~31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중급 과정 36기 대구
3Shape! 이틀만에 깨부수기
5월 25~26일(토/일) 2일 과정
✔ exocad 중급 과정 48기 대구
exocad 디자인 2주 완성!
5월 18~19(토/일) 2일 과정
✔ exocad 임상 모델리스 16기 대구
모델리스 성공 필살기!
6월 1일(토) 1일 과정
✔ eLAB 오픈 세미나 익산
eLAB을 활용한 쉐이드 매칭!
6월 6일(목)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