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기공소에서 처음으로 욕해봤어요 ㅡㅡ;;;

by 산들바람 posted Jun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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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그러나 일은 많은 토요일~~
고로 오늘 전혀 즐겁지 않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늘 들어온 케이스가 오늘 나가는것이 있었습니다.
왜 다른 기사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 들어온게 오늘 핀작업해서 조각하고 캐스팅 팔리싱~
이렇게 다해서 나가는 케이스 있음 짜증신이 팍 강람하거든요~
거기다가 토요일인데 ㅠ.ㅠ
오늘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조각하다보니 자꾸 그 약속시간이 다가오고~ 다가오니 마음이 바빠지고~ 흑흑흑
그러다 조각 다하고 마지막으로 대합치를 불에 살짝 달궈서 교합을 체크하려고 했는데,,,,,
했는데,......
그만,,,,,그만
대합치가 아니가 조각을 달궈버렸어요~
순간 나도 모르게 욕이 확 나오더라구요 (아!!! 18하구요)   ㅡㅡ;;;;;
정말 저도 모르게 감탄사처럼 나와버렸죠.....
살짝 민망했음니다...
아~ 순간 멍해져서 밖에나가서 살짝 마음 추스리고 다시 조각해서 내보냈죠
윽~~ 요새 더워서 그런지 일하기도 살짝쿵 힘들고~ 몸도 지치네요~
다들 여름이 오기전 미리미리 몸보신 좀 해서 여름에 지치지 맙시다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누가 저 몸보신 시켜주실분 없나요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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