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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 오랫만에 글남기네요..^^
세미나끝나고 서울올라가서 취업한지 인제한달됐습니다..
생각보다 힘들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아직도 버벙돼고 있는데..
그래도 배우는건 잼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기공소에서 막내이고 또 나이도 가장어리고 여자이다보니
알게모르게 무시하는경향도 조금있는것 같고..
또 기공사들이 원래 자기권위적인게 조금있다보니..
분명 아닌것같은데도..기사님들의 자기주장이 워낙에 쎈터라..
그냥 말한마디못하고..그게 맛거니 하면서..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그렇게 말들어가면서 조금씩 빌드업을배우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세이드가이드를 직접만드걸 어디서 본것 같아..저도 만들어볼려고..
다시 찾아봤는데..안보이네요..ㅠㅠ
그게 어디에 있는지 혹시 기억나시는분있으면..리플 잘 달아주세요..ㅎㅎ
아~2804또 정모안해여??
저 인제 서울로 정착도 했겠다..이젠정말갈수있는뎁...ㅠㅠ
담정모떈 꼭 가서 얼굴도장 찍을께요..
인제빌덥시작해서 사진을 올리고싶어도 올릴수가 없네요..
실력많이쌓아서..햄토리의 멋진작품 다시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 profile
    H2 2008.06.16 15:37
    아닌것같아도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기공소마다 나름의 노하우가 많습니다
    지금 있는자리에서 배울건 다 배우세요...

    쉐이드가이드 굽는건 아랫분이 올려주실겁니다~~
    그나저나 서울번개 얼른추진해야겠네요 ^ ^
  • ?
    Ricky´J 2008.06.16 15:46
    힘내세요~~^^
    학생이라 별 도움말 못주겟네요..ㅎ
  • profile
    투섭이 2008.06.16 17:58
    아마 금번 종합학술대회때 술번개 하지 싶습니다..ㅋㅋ
  • profile
    임불란 2008.06.16 18:39
    즐기공하세요...........
    나중에 많은걸 이해할겁니다
    쪼매만 기다리세요
    기공일은 기다릴줄알아야 합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8.06.16 19:07
    누구나 겪어야하는 과정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하세요
    마음자세에서부터 일의 성과는 결과가 보입니다
    잘 할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주일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어보세요
  • profile
    simmi 2008.06.16 23:39
    쉐이드가이드 가장 좋은 방법
    싱글 갭을 제작 하시어 (많이 ) 칼라별로 대칭 시켜 보세요 참고로 확실히 숫자와 처방전은 메모 하셔야 합니다..
  • ?
    권 영수 2008.06.17 00:57
    임불란님 말씀에 한 표.
    처음엔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실력이 부러웠어요. 나만 안되는 것 같아서.
    차근 차근 느리지만 꾸준하게. 무시당해도 해해하고, 궂은 일 다 해가면서, 남들 보다 더 노력하니까 이제는 그런데로 잘 해내고 있어요.
    우리 거북이들 만세.
  • ?
    구름이 2008.06.17 03:31
    저두 일을처음시작할때는 심적으로힘들었습니다...연차도 나이도젤막내고 여자이다보니그런걸 느꼈나봅니다..같은연차인데 그분은 나이도많고 남자라고 더 대우해주는것같아 화도많이났지만,,불만만토하는건 옳지않다생각하여열심히했습니다..나중에 꼭,,보여줄꺼라구요,,첨엔 오기로 시작하게되었지만,,4년차가된지금은 익숙하네여^^햄토리님 힘내세요,,님과같은 생각을가졌던,,,님을 응원해주는 누군가있다는게 행복하잖아요~
  • ?
    임경준 2008.06.17 07:14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그 분들이 했던 말중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다만 지치질 않길,,,
  • ?
    자연그대로 2008.06.17 08:47
    같이 열심히 해요...^^;;
    서울에서 번개 하면 그때 봐요...^^
  • ?
    햄토리 2008.06.17 08:51
    다들저처럼 그런시기를 겪으신거죠??ㅋㅋ
    그걸 알면서도..초짜라그런지..많은생각을하게만드네요..
    물론 기공소에서는..헤헤거리면서 실없이 웃고다니지만요..;;;ㅋㅋㅋ
    그래서 더 생각없어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게그냥 저만의 푸는 방법으로 터득하고 있어요..
    얼굴에 티내기 싫어서요..
    정말 번개한번해요..^^
    다들 어떤모습일지..그리고 어떻게 그경지에 다다랐는지 궁금하네요..
    아참..쉐이드가이드만들었던 페이지도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분명 누가올린걸 봤었는데..;;;;;
  • ?
    작은악마 2008.06.17 09:29
    으아~ 포세린 얘기만 나오면 머리에 쥐가남
    이거 저만 이런가요
  • profile
    드라쿨라 2008.06.17 10:41
    저도 년차가 햄토리님과 별 차이 안나지만
    다~경험이라고, 다~배우는거라고 생각헤보세요...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어느새인가 파트 메인이...
    어느새인가 존경받는 소장이 될거라고 제가 감히 확신해드릴께요...
    정모때 봅시다

  • ?
    하얀고래사냥 2008.06.17 19:55
    지치지마세요. 생각없이받아들이지마세요.항상 기공지식과결부시켜 생각하고 항상 '왜" 라고 스스로 답을구하세요..항상 답은 책에 있습니다.
    통법과 편법의 연결고리를 이해할수있을때까지 .........지치지마세요..!
  • ?
    딸기모글래 2008.06.17 21:47
    고생끝에 낙이오려니......화이팅!!!!
  • ?
    김지영 2008.06.18 00:20
    강좌란에 이름 검색으로 박병윤 찿아 보세요..
  • ?
    테디기사 2008.06.19 08:23
    햄토리 화이팅!!
  • ?
    제로제로 2008.06.21 09:56
    햄토리 화이팅~~~!! 나도 화이팅해야지...ㅋㅋ
  • ?
    이왕수 2009.01.11 10:02
    전 더 머리 아픈 고민을 하는중인데....
    살이빠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이러다~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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