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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긴 터널속을 나오면서........

by 관리자 posted Nov 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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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그래서 관리자 모드로 글을 남깁니다..

지난 3년간의 긴 터널에서 탈출하는 날입니다.
3년전 처음의 작은 바램은 이젠 모두 상실된 상태입니다.
지난 많은 시간들이 제 스스로 제 발등만 찍어온 나날이였던 같씁니다.

이젠 내일부터 이곳에서 다시 예전의 작은 바램을 실천해 볼 생각입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줄 압니다만 소상히 밝히지 못하는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언제 시간되면 자세히 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이글도 다시 그 외로운 터널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는
제 자신의 몸부림이며 제 자신과의 약속을 위해 남기는 글입니다.

오늘은 쎄게 한잔할 생각입니다.(지난 시간이 다 잊어질때까지 마실겁니다...)

내일부터는 이곳에만 2804에만 전념 할 생각입니다.

전 이곳 2804커뮤니티에서
우리 기공사들이 서로 정보와 자료를 교환하고,
어려운 문제는 서로 묻고 답해 가면서 오손도손 우리들의 사랑방을 만들고 싶씁니다.

우리의 직업상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우리끼리 즐거운 기공을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인터넷일거라고 자신합니다.

눈으로만 즐기지 마시고
어렵게 글올리시는 분들의 정성과 노력을 조금만 생각하신다면
작은 댓글 하나라도 꼭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곳 2804는 내년부터는 철저하게 활동점수에의한 레벨제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비록 저혼자 활동하더라도 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그때를 위하여 많은 격려의글과 리플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이곳을 찾는 모든분들이 불편함 없도록 24시간 이곳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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