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제목을 지을수가 없네요 (별 내용은 아닙니다)

by 작은악마 posted May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예쁜사랑
순이네 앞마당에 핀꼿처럼 나의 누나처럼

여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강한사랑
바위를 꿰뚫는 파도처럼 나의 아빠처럼

가을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고운사랑
윤동주의 시처럼 아름다운 나의 친구처럼

겨울에 이루어진 사랑은 마음이 넓으사랑
대지를 감싸는 흰눈처럼 나의 엄마처럼

여러분은 언제 사랑하셨나요?
그럼 좋은 하루 돼세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