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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6.03 06:12

이놈의 귀차니즘~~

조회 수 2362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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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일을 학교를 졸업해 일을 한지 어언 5개월이네요 ㅎㅎ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라해서 학교다닐때는
농구 축구 당구~~ 공가지고 노는건 다 좋아해서 그런지
살이 전혀 찌지 안더라구요~
물론 군대서 15키로 쪄서 지금 70키로를 유지중이지만요 ㅎㅎㅎ
근데 요새 부쩍 뱃살이 늘어가는걸 느껴서리 운동을 해야갰다고 생각했죠~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일하러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어째 새벽만 되면 제 정신이 제꺼가 아니게 되네요~ㅠ.ㅠ
이런 귀차니즘과 며칠때 싸우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새벽에 운동 하시나요?? ㅎㅎㅎㅎ
  • profile
    김희재 2008.06.03 08:19
    ㅎㅎ..산들바람님..
    사람은 역시 똑같은가봐요....저두 게을러서..밤에 주로 공원가서 걷기 운동합니다,,^^*
  • profile
    낭창공주^^ 2008.06.03 08:28
    전 숨쉬기 운동으로 몸매 유지하는데...
    호홋^^
  • ?
    콩나물 2008.06.03 08:32
    ㅎ; 새벽에 일어나 운동은 힘들고...
    기공소에 일찍 출근해보세요^^;
    전 7시까지 출근합니다만 퇴근시간은 보장 못하겠군요^^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한 하루를 만들거라 생각해요~
  • profile
    임불란 2008.06.03 09:17
    저도 한 운동했었는데요
    학교 체육대회때 축구 족구 마라톤 다 뛸정도로 체력도 좋았는데
    군대있을때 제 별명이 생고무였거든요
    그런데 피클링액이랑 석고 가루 러버가루 왁스가스 마시니까 언제부턴가
    배둘레햄 이 생기더라구요
    문제는 그 햄들이 걷잡을수없이 확산이 빠르다는거죠
    나이가 들면서 체지방(나이살)률이 높아지면 금방살이 찌고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기공사는 짬 나는데로 운동을 해야 한답니다
    지금 열흘정도 헬스장(피트니스 클럽)을 못가고 4일째 술마시고 있는 내 자신이
    미워요...............
  • profile
    Muam [無庵] 2008.06.03 09:33
    전 오늘 처음으로 요가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배도 땡기고.. 장단지도 땡기고...
    어께도 뻐근하고... 낼도 할수 있을까 의문이 갑니다.
    그래도 해야 겠지요?
    다들 건강을 위해 운동해볼까요? 화이팅!!
  • ?
    스마일맨 2008.06.03 09:39
    새벽운동? 밤운동? 우와~ 대단들 하십니다... 하긴 꼭 해야하는데... 자꾸 숨쉬기 운동만 하게 되네요...
  • ?
    자연그대로 2008.06.03 11:12
    요즘 저두 살이 쪄서 운동해야 겠다 싶은데 잘안되네요....ㅋ
  • ?
    e_행복^^* 2008.06.03 19:09
    운동이라...............쩝..
    저 또한 귀차니즘에 걸려서리..ㅠㅡㅠ
  • profile
    투섭이 2008.06.03 20:15
    전 술먹고 걸어서 집에 가기 운동..ㅡㅡ;;.
  • ?
    정의봉 2008.06.03 21:29
    귀차니즘...
    적보다 무서운 적이지요..ㅋㅋㅋ
  • ?
    뚱형 2008.06.03 21:43
    기공사들에게 뱃살은 대구치 풍융부위를 몸으로 표현한거라는,, ㅡㅡ;
    헬스 3개월 끊고 이틀 갔던 경험이 있어서리 퇴근하면 걍 걸어요^^
  • ?
    산들바람 2008.06.04 06:48
    앗~~ 기공사에게 뱃살은 풍융부라....왠지 와닿는걸요 ㅎㅎㅎㅎ
  • ?
    hipsmj 2008.06.06 08:38
    뱃살이 풍융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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