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구직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by 허재석 posted May 23,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까지 기공실에서 근무하여 진료실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 나갈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보철물가능하구요..구강내 템퍼러리와 교합조정까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환자를 잘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글과 비슷한 글들이 게시판에 가득하더군요.
기공에대한 경력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쭉.. 읽고 있으려니 쫌 그랬습니다.
전 진짜 치과기공사가 되고싶단 생각을 항상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체성에 대해 검증하는것도
부지런하게(dental2804에서 활동하는것도 한가지가 되겠죠..) 하려하는데 문득 진짜 치과기공사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공사의 어두운부분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좀 씁쓸하네요.

그런 오늘도 열심히해서 보다 밝은 내일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야겠죠..^^
또 그게 내가 할수있는 전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