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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위험성을 더해가는 덤핑 현실에 대해 예전부터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 결과 나름 원인을 분석했고 나름 해결방안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 글을 쓰는란이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무학의 통찰로 느낀바를 자유스럽게 적는것입니다..(괜히 '욱' 하시길..)

과연 치과기공사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제가 본 대다수의 기공사 분들은 항상 오픈을 위해 달려 가는 것 같습니다.(오픈을 부정하는건 아님, 준비가 안된 오픈)

그 결과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 기공소들..결국 실력 없는 기공사들도 오픈을 하면서 자신이 내세울 수 있는 경쟁가치는 가격..악순환...

결국 피해는 열심히 일을 즐기시며 기공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정직한 소장님들과 기공사 선생님들..그리고 사랑스런 우리 후배님들..

여기서 한가지 ~ 과연 덤핑가겫은 치과 의사때문일까요 아니면 기공사 때문일까요??

저는 기공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부분 여기서 한마디씩 하겠죠," 현실이 그렇다. 치과의사들이 낮은 가격을 원한다"

물론 치과 의사들이 일의 가치를 높여주고 그에대한 합당한 대가를 해주면 좋겠지만.

치과의사를 소비자, 기공사를 판매자라고 단정(약간 극단적으로)했을 때 이세상 어느 소비자든 판매 가격이 낮았으면 하는 생각을 안하는

소비자는 없을 것 입니다. 예를들어 휘발류 값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아우성을 친다고해서 주유소에서 가격을 낮추는것 봤나요?

예전에 '영화 마을'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비디오 대여료를 덤핑쳤죠~ 그 결과 공멸했습니다.(물론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이유도 있지만요.)

 

이 힘든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그 결론은 기공소 오픈에 제한을 두는 것 입니다. 갯수의 제한이 아닌 능력의 제한이죠..

즉, 독일의 마이스터제 같은 방법을 도입하는 것 입니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지금 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소장들은?" 하고 말이죠.

그 답은 간단합니다. 그분들 역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또 이런말을 하겠죠." 어느 소장이 그런것들을 하겠어? 지금의 기득권층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다 그분들이 선택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ps.현실성이 없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도무지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그동안 생각해 왔던것을 적어봅니다.

    이글에 태클을 거실 분들은, 제가 쓴글의 단어등의 꼬투리를 잡거나 하는 태클보다는 더 나은 대안이나 수정해야 할 부분등으로 태클을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글에 대한 디스보다는 더 나은 현실을 만들고자 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데블라이언 2012.03.09 07:54
    덤핑이 없어지려면 제생각에는 가장좋은 방법은 기사들이 덤핑기공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기사들 입장에서 덤핑이나 너무 힘든 환경의 기공소를
    공유하여 취업을 않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에서 쉽지않다는게 문제네요 ㅠㅠ
    마이스터 제도는 현재 협회에서 CDT?라는 것을 하고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협회에 믿음이 않가네요~
  • ?
    프로빠셔널 2012.03.09 08:00
    잘 읽었습니다.ㅎ 태클걸지 않겠씁니다.ㅎ 전 적극 공감하니깐요...ㅎㅎ 자유스런 본인의 의견을 기재하셨는데 머라 하는건 아니죠...ㅎㅎㅎ 저도 기공사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ㅎ 후배된 입장에서 선배님들이 덤핑이라는 문화를 안 만들고 자부심있게 좀 더 가치있게 기공사란 직업을 만드셨다면.. 지금처럼 과도한 덤핑은 안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ㅎㅎ 덤핑을 하려고 차린거라면.. 차라리 기공소 오픈을 하지 않는게.. 후배들과 기공계를 위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기공사들이 낮춰버린 자부심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덤핑문화를 점차 개선해나가고 MBC처럼 파업을 해서라도 우리의 권리를 쟁취할 수 있는 그런 시도가 꼭 생기길 바랍니다. 무한도전 안한다고 네이버에 글올라오는거 보이시죠?ㅎㅎ 저도 무도빠로서 정말 짜증납니다. 이처럼 모든사람들이 다 참여해서 치과에서 보철물이 없어서 환자들이 소송걸 정도로 크게 한번 머라도 일어났으면 하는게 정말 간절한 바램이네요. 그정도 아니면 현재 이런 멋같은 현실 안 바뀔거 같아요.
  • profile
    임영빈 2012.03.09 16:40
    ㅋㅋ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는 문화 정착을 위한 셀프 쉴드좀 쳐봤습니다^^
  • ?
    tanaka 2012.03.09 08:14
    겔라 히또시 싱고 아들만큼 하면 될건데.. 슬프도다
  • profile
    임영빈 2012.03.09 19:27
    ㅋㅋㅋ 님 잘하시잖아요 ^^
  • ?
    데블라이언 2012.03.09 09:31
    프로빠셔널 말씀에 공감합니다~최소한 서울에 있는 기공사 전직원이
    파업을 해야 이슈가 되고 지금 상황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제는 모두가 참여하지 않는이상 힘들어 보여서요ㅠㅠ
  • ?
    SOLO 2012.03.09 17:14
    덤핑이 기공사의 탓인건 확실합니다. 이를 규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임영빈님의 말씀데로 신생기공소가 오픈하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기공료를 다운시켜 가격경쟁력으로 거래물고를 튼다는 부분에서 제 나름의 해결방안은 협회에서 규제를 해주면 안될까 하는 생각입니다.
    무슨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협회에서 나서서 적정기공료를 내세우고 감시해준다면 신생기공소라도 가격이 아닌 실력으로 거래처승부를 봐야겠죠.

    그리고 덤핑되는 원인중 기존 소장님들의 마인드도 문제 있습니다[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월매출 얼마 나오면 기공소 현상유지되는데 이제 여기서 더 늘어나는 거래처는 다 내[소장님]수입이니 거래처 늘어나기만 한다면 기공료 단가 얼마라도 맞춰주겠다는 마인드로 기공료 다운시켜 거래처 늘리는 소장님도 있습니다.[여기서 기공사의 야근도 유발되죠]
    이역시 협회에서 감시 단속이 없어서 가능한일 아닌지요..
    처벌역시 무슨 사과문같은 솜방망이 처벌로는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예전에 택시노조에서 파업기간에 영업하는 택시차량을 뒤집는걸 뉴스로 본적있습니다. 그정도 위협적인 제제가 있어야 통제되지 않을까요.

    CDT는 반대입니다. 의사도 의사면허 취득후 개원하기위한 다른 시험은 없습니다.
  • profile
    임영빈 2012.03.09 19:46
    님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파업도 좋은방법이고 위헙적인 제제도 좋은 방법이지만, 옳고 그름을 구별할줄 아는 성인들끼리
    그런 강압적인 방법에 의해 타율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게 가슴아픕니다.그리고 그런 강압적인 방법은 단기간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언제 다시 지금과 같은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즉 장기적으로 봤을때에는 기공사들의 자율적인 태도로 현실을 바꿔나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 해결방법은 아무나 오픈못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개원시험이 없다고 해서 우리도 없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하는것입니다.
  • ?
    SOLO 2012.03.13 16:49
    댓글에 댓글이라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생각이 다를뿐이니 너무 날세워 보지 마세요 ^^

    오픈을 위한 시험을 반대하는 이유는 지금 졸업생들을 생각해 보면요. 학교 3~4년 다녀서 졸업해서 국가고시 합격하고 면허 취득한 의료기사 중 급여나 근로조건은 최악이라고 해도 누가 부정 할 수 없을 겁니다. 거기다가 앞으로 시험 한 번 더 쳐서 합격해야 오픈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졸업생들은 미래가 보일까요? 지금도 한 파트 몇 년 하다가 다른 파트 옮기면 월급 깎이고..

    CDT시험 역시 실력이 경쟁력이라는 취지에서 도입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실력을 객관적으로 공인해 주겠다는 건데.. 공인기관도 믿음이 안가고 과연 객관적인가.. 생각이 됩니다.
    거기다 실력을 경쟁력을 내세우기엔 치과의사의 의식도가 많이 뒤쳐져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치전원 출신 의사들이 배출되면서 졸업 치과의사의 나이가 높아졌습니다. 그동안 뿌린 학비, 나이 생각하며 본전 생각하는 의사들이 허다 합니다. 거기에 다운 기공료는 실력보다도 매력있는 밑밥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아주 작은 부류는 잘 맞는 보철이 좋다고 합니다.]

    임영빈님 말씀데로 성인답지 못 하게 보일 수 있지만 최저 기공료를 정해놓고 감시가 잘 되고 잘 지켜 지게 된다면 의사들이 알아서 실력없는 기공소는 걸러주지 않겠습니까? 가격이 더이상 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안 맞는 보철이 살아 남을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 치기공 기술이 의사에게 대우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하관계로 전락한데는 가격이 보잘것 없는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체적으로 골드크라운 1개 10만원 밑으로 해주는 기공소가 없다면 리메이크 하프차지도 아닌 70% 차지한다면 치과의사 크라운 셋팅하면서 손 벌벌 떨면서 세팅하겠죠. 비싼 기술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할 겁니다.
    리메이크 부담없이 하고 값이 싸니까 여기 저기 기공소 보내보고.. 제살깎이라는게 기술가치도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기술,미래를 위해서 저는 시험도입보다 감시 단합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다른 분들은 살살 찔러주세요. 저도 마음이 약합니다.^^
  • profile
    임영빈 2012.03.14 20:13
    날세워서 단글 아니니 그런생각 하지 마세요^^
    오픈을 위한 시험을 꺼낸 이유는 단합을 위함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단합하기는 힘듭니다.. 쉽게 단합하기 위해서는 수가 적어야 합니다. 그 수는 기공사수가 아닌 기공소 수여야만 합니다.
    제 의도는 기공수 수를 줄여 단합을 더 쉽게 하자는데 그 의도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공소들이 더 조직화 되고. 현재 문제가 심한 야근,초과 근무등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꼭 기공사의 목표가 오픈이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을 안해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소수의 기공소들이 단합하고 그 안에서 생활하는 기공사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 ?
    지엠대우 2012.03.09 19:21
    대다수의 기공사 분들은 항상 오픈을 위해 달려 가는 것 같습니다.(오픈을 부정하는건 아님, 준비가 안된 오픈): 이글에서 보듯이

    그 이유가 뭐겠습니까? 3년 학교 돈으로 처발르고 고생해서 졸업하다가 기공소 들어갔는데 5년차까지 저 임금에 힘들게 기술 습득

    하고 5년차 넘어서 어느정도 할줄알고 높은 임금과 복지혜택좀 보려니 안되는거니깐 이거 아님 저거다는 식으로 오픈 준비하죠

    법이 문제입니다..근로시간 준수랑 최저임금 복지혜택 갖추고 올 파트를 할줄 아는 사람으로 기공소를 오픈하는 조건으로 해야하

    지 않을까요...
  • profile
    임영빈 2012.03.09 19:26
    맞습니다~!!
  • profile
    H2(임형택) 2012.03.09 21:02
    학교교육서부터 문제를 바로잡아야합니다

    직업윤리의 부재 이것도 과잉경쟁을 하는 큰 원인중 하나

    남이야 어떻든 기술만 습득하면 된다

    나만 성공하면 된다

    이는 오픈을 하는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치과기공사들이 자기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다같이 살자고 뭉치는데는 나몰라라 하고는

    이런 마음으로 세미나를 찾아서 상당한 시간과 돈을 들여가면서 매달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임영빈 2012.03.09 21:47
    어제 수업이있어 학교를 갔는데 저를 처다보는 학생들의 눈빛들이 얼마나 초롱한지,, 제가 무슨말을 해야 할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현실은 누가 만들었으는지.. 저역시 그중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을보는데 가슴이 무척 아팠습니다..
  • ?
    영시 2012.03.09 21:20
    흠 심오한 문제군요,,,
    가격 덤핑에 무너지는..
  • ?
    임석주 2012.03.09 21:27
    덤핑...
    치과기공사의 책임도 있지만 치과의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원하여 요구하지 않는이상 공급자 입장에서 싼값에 기공물을 납품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근본적으로 싼값에 기공물제작을 요구하였기에 치과기공사간의 생존경쟁이 붙었고 그에따라 덤핑이 생긴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이스터제도의 도입...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전 파트의 기공을 섭렵한 사람만이 각 파트의 기사들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에만 치중된 지식과 기술을 가진자가 전체를 보는 안목이 있을 수는 없으며 직원들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법론적인 접근에서는 학계와 임상계가 고민을 해봐야 할거같습니다.
    특히 치기공과 교수들의 연구논문도 필요한거 같구요.
  • ?
    백색 불꽃처럼 2012.03.10 01:01
    니들이 못해서 그 것 받는거지.
    잘하면 많이 받겟지.


    어느분야던 상위1% 20%는 있다.

    -이런말들이 참 무섭죠-
  • profile
    H2(임형택) 2012.03.10 01:15
    무서운말 맞습니다

    이글이 더우기 무서운 이유는

    현실의 우리 기공계도 잘하고 잘받고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하고있다는 사실이 아닐런지...
  • profile
    Centric Occlusal. 2012.03.10 09:44
    덤핑.....
    같은 기공사들끼리 제살깍아먹기 하고 있는거죠...
    갯수치기 해서 몸 상해가면서 일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적절한 수가 받으면서 적절하게 일하겟습니까???
    덤핑 한다고 해서 돈을 엄청 긁어 모으고 그러나요??

    차라리 그일양으로 제값 받고 일을한다고 생각해봐요...
    솔직히 부를 더 챙길수 있지 않을까요???

    치과에서 환자들에게 받는 진료비의 10%도 받지 못하는 기공수가....
    나머지 90%는 치과원장들이 먹는거잖아요~(위생사 월급이나 유지비 생각말구요...기공사도 마찬가지이니깐)

    하다못해...
    주유소도 단합해서 가격 올리고....그러는데...
    우리 기공사들은 단합이 왜이렇게 안되는지....

    덤핑하는 기공소에 다니면 협회에 고발해서 협회에서 조취를 취해야 할거 같습니다...
    내부 고발자는 포상을 준다던지 하구요...

    그러지 않은이상....
    포세린 35000?3만?
    만원짜리 포세린도 나오겟죠....
    하다못해 지르코니아도 4~5만원짜리도 나오겟죠...
    환자들에게는 100만받아먹으면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봤음 좋겠네요...
  • ?
    마도사 2012.03.10 21:34
    오픈에 제한을 둔다는건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해질거라 보는데요. 전 이렇게도 생각해 봤습니다.

    하루에 가져가는 기공물의 양을 제한하는것이죠. 심미보철이나 고난이도는 잘하는기공소에 보내겠죠?

    잘하는 기공소가 덤핑치는 기공소를 상대할수있는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제한하는 양은 기공소의 인원이나 규모에 따라 정해지는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이것도 반발이 심할거라 봅니다.. ^^)
  • ?
    문민성 2012.03.11 01:32
    영화마을때문에 주변 비디오 대여점이 줄도산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가의 대여비에 따른 보상책으로 빠른 반납일 높은 연체료등으로 인해 굉장히 잘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무료 다운로드등으로 음반 비디오 대여점의 몰락을 초래했습니다.기공계 또한 대형기공소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찌보면 경영 전략이라 볼수 있는 덤핑을 합니다 하지만 저가에 따른 제작 기간의 연장과 그 금액에 따른 보상을 두지 않고 기사들을 희생 시키며 기공료의 기준을 그곳에서 잡아 가니 그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수도권에서 일하다 지방내려온지 1년이 넘어 갑니다 신기한게 지방의 기공료가 참 안정적이여서 좋더라고요 물론 더 받아야 됩니다 무조건
    그 이유는 텃새가 심하지만 지방 기공사들은 단합과 지역 치과의사들과의 사이가 상당히 유대적이라 나름 소통을 한다는 겁니다 올해 또한 협회 간부는 기공료를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뭉칠때 뭉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십여년전 기공사도 파업을 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때 몰래 운영을 한 기공소와 기공실 떄문에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공소 기공실은 대형화 되었다는 얘기도 들었고요 현실이죠 이게 기공사의...저는 최소한 발언을 하기에 앞서 협회 간부가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그들이 우리보다는 힘이 있기에 협회비를 납부하는게 우선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은 누구나 하기 싶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공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데이빋 2012.03.11 19:52
    시장은 최종 소비자가 움직여야 가장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공급과잉 상태에서는 어쩔수 없는 현실..... 결국 중간 소비자 의사...
    가장확실한것은 최종소비자인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 ...법적으로라도...
  • ?
    이제이 2012.03.13 06:00
    기공사가 넘 많다는 것 도 문젭니다... 장기적으로 기공사 수를 줄이고 ..
    기공료를 치과의사 한테서 받는게 아니라 의료보험 공단이나 공공기관에서
    일괄적으로 관리 해서 기공소로 줘야 지금의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될 것 같습니다
    현실성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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