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쉐이드 수정방법..

다시하는게 가장 나아 보이긴 합니다 

저는 애매한 수정은 오히려 다시하는게 가장 빠른 길인거 같더라구요

A2에서 A3로 혹은 그 이상으로 채도를 변화 시키는것은 대부분 가능하나 명도가 다른것은 수정으로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메탈이 비쳐보이는듯한 그레이함을 정상적인 치아의 명도로 변화 시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간혹 에나멜을 잘못선택해서 그레이한건 일정부분 삭제하고 정상적인 에나멜을 올려본다거나 완성된 치아가 화이트해 보인다는건 그레이한 스테인 혹은 약간 삭제하고 그레이한 에나멜을 추가하는것으로 어느정도 선까지 명도를 낮추는건 가능하지만 그것도 사실은 힘든 작업입니다. 다시하자 생각하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할수는 있습니다. 괜히 수리해본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결과물이 안좋았을땐 진짜 되돌리기 힘든 결과를 초래할수있습니다. 기술자에게는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니까요....

지르코니아 캡이라면 글래이징하면서 내면에 바르는 오펙이 있더라구요

급할땐 저는 그걸 사용합니다

지르에 내면오펙 바르세요 

내면오펙 컬러링 리퀴드 있어요

다시 하는게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