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메뉴얼에 충실해야 합니다
매몰재는 소환온도가 기재되어있고..그대로하시면 됩니다
다만 , 퍼네스는 실제온도와 알림창의 표시온도가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공소 마다 같은 매몰재를 가지고 소환 시키는 온도가 차이가 날수가 있죠..
일단 퍼네스의 내부온도 확인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실온에서 400도 사이에서 매몰제의 거의 모든 평창이 이루어집니다.
350도 정도까지는 천천히 온도를 올려서(개인적으로는 1시간~1시간30분까지 타임을 잡을때가 있습니다.)
400이 넘어가면 평창과 큰 상관없이 케스팅에 필요한 온도만 찾으시면 됩니다.(850~950도까지)
위분들 말씀되로 사용환경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저온에서의 온도상승과 계류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소환로 온도 측정하는 것이 대형 공구상가에 나가면 있습니다.
1100도까지 측정 가능한 것이 20만원초반 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링 퍼네스의 온도를 측정해 보시고 정상이라면,
매몰제 메뉴얼에 나와 있는데로 하시면 좋아요. 국산 아날로그 퍼네스는 200도 가까이 차이 나는 제품도 있더군요.
국산 디지탈은 30도 정도 높고, 외제는 15도 정도의 차이가 있더군요. 이것은 제 경험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보통 매몰제의 최대 열팽창이 일어나는 온도는 375도 정도입니다. 이 온도에서 계류를 어느 정도 주는지가 팽창에 많은 관여를 해요.
분당 상승온도도 관여하고요. 레진 페턴이 개입되어 있으면, 500도에서 계류 20분 정도는 해 주세요. ㅎㅎ~
포세린골드는 700도 포세린 메탈은 800도에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최종온도에서 대략 40~60정도 계류후 캐스팅하는편입니다..
팽창양은 다른건 항상 같은조건이라 원액과 물의 비율차이로 조정하고요...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