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캐나다에서

by 알렉스 posted Jan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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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호주 미국 캐나다 다들 힘든것 같네요
여긴 벤쿠버고 저는 작년 여름에 취업비자 받고와서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관광으로 오셔서 잡구하는 분들 계시는데 잡구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2월 중순 부터 연초는 대부분 랩이 2주에서3주 쉬는 시즌이며 경기가 안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지인 랩에서 스폰서 서주면서 한국인을 고용하려면 잡 오퍼 노동허가 취업비자 까지 3에서 6개월 걸리는 것도 문제이고
가장 중요한건 우리 기공사는 테크닉이 좋다는 자부심으로 영어 준비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2년 정도 학원 다니며 준비했고 그래도 랩에서 오너나 메니저가 하는 말을 완전히 알아듣지 못해
긴장하면서 일합니다
한국이 힘들다고 무작정 오시려고 하면 안될것 같고 시간적 여유을 두고 차근 차근 준비 하시면 받드시 좋은 길이 있을겁니다
캐나다는 자격증이 필요 없는 곳인데 제가 알기로는 대전 RDT 에서 알버타주와 연계해서 자격증을 요하게된것 같습니다
알버타 말고는 자격증 필요없으니 참고하싶시요
벤쿠버가 살기좋아 사람이 많이 몰리긴 하나 정보가 없고 영어가 안돼 취업하기 어렵지 일자리 있습니다
제가 2군데 테스트 해서 집과 가까운 곳을 선택 했는데 아직 사람을 찿고 있더라고요
메니저급을 요하는데 아무래도 영어가 필요 하겠죠
자 다들 화이팅 하시고 준비해서 도전 하십시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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