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캐나다,미국 동부에 사시는 2804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해볼까 합니다!! 도와주세요 ㅎㅎㅎ

by 박덕희 posted Jun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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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녕하세요 밴쿠버에 사는 박덕희입니다.

다름이 아니공 사실 이번 7월 한달간 어렵게 휴가를 받았습니다.^^

부러워하실 한국에 계신 회원분들께 죄송해서 글을 안올릴려고 했다가^^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남미를 계획중이였는데 남미는 겨울이라서 나중에 가기로 결정하고

캐나다 미국 동부 쪽을 돌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사실 여행경비에 대부분이 교통비와 숙박비인지라^^

  그냥 이것저것 둘러보는것도 좋지만 기회가 되면 다른 지역의 회원님들도 만나고

그쪽 생활도 둘러보고 시간이 되면 같이 밥도 먹고 놀기도 하구요 절위해 혹시 바룻바닥 관 크기만 내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구요^^

아무렴 현지분들이 더 맛있는 식당을 잘 아실테니 꼭 같이는 못가시더라도 조언해주시면

좋겠다는 취지로 글을 올려봅니다^^

나중에 밴쿠버 오시면 제가 또 밴쿠버 맛집 기막힌곳 몇군데 아는데 그쪽으로 ㅎㅎㅎㅎㅎ


제 일정은

날짜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구요.

자유여행입니다.

밴쿠버 - 토론토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 - 세인트존(NB) - 할리팩스 - 보스톤 - 뉴욕 - 마이애미(미정) - 버팔로(나이아가라) - 토론토 - 밴쿠버

이렇게 일단 일정은 잡아놨구요^^ 언제나 변경가능합니다

이 주위에 계신분들이시라면 저의 여행에 조금의 도움이 되어주시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ㅎ

꼭 숙박을 원하는게 아니구요. 그냥 저 혼자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만나서 한끼 밥을 먹어도 되구요. 한나절 기공소 견학도 괜찮구요.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수다떠는것도

정말 좋아하구요^^ ㅎㅎ 이런저런 현지이야기들도 듣구요^^ 부담드리는 여행은 NO!

여행을 제법 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뭔가 "재미를 만드는 법"을 익히는거 같아요^^

제 의도를 이해하시고 동참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꼬옥 쪽지 보내겠습니다

ㅎㅎㅎ 암튼 재밌는 여행이 될꺼 같아요 ㅎ

혹시나 여기말고도 그주위나 아님 캐나다 미국 동부쪽에 혹시나 오라고 하심 일정을 가능하게끔

조정해 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28세 건장한 남아구요^^ 저는 마룻바닥에서 베게 없이 자는것도 좋아합니다.

혼자 여행을 많이 다녀서 길잃어버려도 경찰서는 잘 찾아가구요.

영어못해도 요래저래 버스잘타고 길 잘물어서 다니고^^

어디가서 햄버거 하나 물어주면 하루종일 빨빨거리며 잘 돌아 댕깁니다 ㅎ

성격은 헤헤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과묵해 졌다고 ... -0-; 남자다워진건데  케케

암튼 남녀노소 누구나 저와 소중한 인연이 되길 원하신다면 (여자분들.. 저는 물거나 헤치질 안습니다.ㅎㅎ)

지금바로!!! 댓글 아님 쪽지를 부탁드립니다 ㅎㅎ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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