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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활 그리고 치과기공사 생활 Adelaide 편(연재 1)

by 金亨國 posted Oct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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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많이 힘든데 이제 호주는 끝이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면 호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원활하게 다시 오고가고 할것같습니다. 워킹, 유학, 이민도 원활히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제가 치기공사로서 호주이민, 정착, 직장생활, 사업으로 올라오면서 경험한것, 호주사회에서 좋은점 , 아쉬운점 등을 연재로 올려볼까합니다. 치과기공사로서 호주로 워킹이나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 호주생활
저는 남호주(Adelaide) Victoria (Melbourne) , NSW (Sydney)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6년을 살았습니다. 위의 도시는 각주의 주도입니다.
위 각 주마다 법이 다르고 혜택이 다릅니다.
Adelaide - 아주 여유로운 도시입니다. 일자리가 제한적이지만, 취업은 (part time, casual, full time)의 형태로 일할수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직장들이 아주일찍 시작하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6~7시에 시작하는곳도 있죠. 그만큼 일찍 퇴근합니다. 그래서 토요일같은 분위기로 일주일을 보낼수있는곳입니다.
치과기공사로 취업이 된다면, 한국 매니져급 기공사들 수준으로 full time의 기회를 가질수있다면 영주권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큽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이미 일을 하고 있는 기존 사람들이 잘 나오지않아 구인의 횟수가 적다는겁니다.
애들레이드 거주방법은 한국과 달리 share, rent house로 한 주씩 또는 2주마다 돈을 지불하면서 거주하는 방법들입니다.
Public 교통이 버스만있어 좀 불편할수 있어 자가용이 필요할수있습니다. 모든 버스는 애들레이드 시티로 향하는 루트여서 항상 시티를 거쳐 갈아타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티내에 거주하고 직장도 근처라면 시티내에서만 이용가능한 트램과 관광용 버스가 있어 사용이 용이합니다. 제가 있을땐 무료였습니다.
거주는 랜트나 share home이 있습니다. 랜트같은경우는 사람의 history(신분확인 신용확인)를 확인하는경우가 아주많습니다. 가격은 Sydney나 Melbourne과 비교해 아주 저렴 한편입니다.
외국에 놀러올때와 생활해야하는 곳의 정의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South Australia의 Adelaide편은 다시 한번 연재하겠습니다.
재미로 보실분도 있을것이고 정보를 찾는 분도 있을것 같은데, 재미로 보실분이라면 재미로,그리고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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