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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1.11.03 21:18

Full Denture 를 CAD 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하시는 곳 있으신가요?

다둥이아빠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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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Denture를 CAD 로 시작 부터 마무리까지 하는 곳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랩에서 일도하고 운영도 하였는데요 


미국에서는 요즘 CAD로 덴쳐를 만들어 보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여러 회사들에서 이미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제품의 정교함과 환자에게 있어서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는 듯합니다. 


혹시 한국에서는 CAD로 덴쳐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하시고 있으신 분들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구용이나 강의용 말고 지금 현제 랩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부탁드립니다. ^^)


미리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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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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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아이드잭 2021.11.03 23:17
    저는 구강스캔으로 rpd나 fd도 구강스캔으로 제작하고는 있는데 제가 하는
    방법은 디지털+아날로그 방식으로 하고 있구요 제가 아시는분은 모든 템덴쳐는
    디자인후 프린팅해서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물론 밀링으로도 할수는 있지만
    시간과재료비가 제법들어가는지라 밀링은 좀더 개선되어야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댓글
  • ?
    다둥이아빠 2021.11.04 15:51

    좋은 말씀과 정보 너무 감사해요 ^^ 역시 밀링 쪽은 아직 힘들군요 ....
    그럼 3D 프린팅으로 뽑아서 나오는 방식은 정확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이렇게 하시는거 같아요 ( 파샬 모델 작업 일때 : 스캔 - 디자인 - 3D 프린팅 - 뫼몰 - 캐스팅 - 팔리싱) 정확도가 매우 궁금합니다.
    회사 마다도 다르겠지만요 ^^
    미국에서 덴쳐는 나이트가드, 스플린트, 할리 리테이너, 블리칭 트레이, 써지컬 스텐트등도 같이 포함 합니다.
    저도 디자인까지 했는데 결국 3D 프린팅 머신 퀼리티 때문에 아직 구매해서 요즘 머신으로는 뽑아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후진것으로 뽑아 봤을때는 쓸수 없게 나와서...그 뒤로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참입니다. ^^ 더 공부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댓글
  • ?
    원아이드잭 2021.11.04 18:03
    3D프린터로 뽑는게 저는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는 아가로 복제 모형 안뽑은게
    2년정도 된거 같습니다.처음엔 밀링으로 프레임을 제작하다가 밀링기의 한계로 인해
    프린터로 넘어 왔습니다.프린터가 생각보다 예민하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미국쪽 스캔파일
    만 받아서 제작하고 있는데 디자인후 슬라이싱까지 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같은 장비로
    셋팅해놔서 서로 만족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
  • ?
    다둥이아빠 2021.11.04 18:10
    와 ^^ 정보 너무 감사해요 ^^ 혹시 디자인 프로그램이랑 사용하시는 3D 머신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저는 덴스플라이 인랩 프로그램 사용/ 폼랩 3D 프린팅을 사용했었습니다. ^^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에 나와 있는지 2달인데 한국에서도 많이 배우고 가고 싶은 마음 입니다. ^^
    늘 배우는 자세로 !!!! ^^
    댓글
  • ?
    원아이드잭 2021.11.04 18:24
    디자인은 엑소 출력은 아시가로 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저희도 폼랩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원하는결과물이
    안나와 아시가로 바꿨는데 지금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글
  • ?
    다둥이아빠 2021.11.04 19:47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기공일 너무 힘들자나요 모두들... ^^ 가격은 내려가고 사람은 없고 일하는 시간은 늘어나고 ... 일은 힘들고... 스트레스는 많고...
    서로서로 공유해서 시간 줄이면서 퀼리티도 잡는 방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고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디지털로 넘어가지 않으면 노동시간이 결국 미니엄 페이를 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곳도 많구요..
    결국 박리다매가 될수 있기에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공 기술력과 고퀄리티도 좋지만 이제는 쉽고 빠르면서 어느 정도 퀼리티 유지 할수 있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의 배율이 80:20 정도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는 보호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시대가 주 6일 일하다가 5일로 바뀌었고 5일에서 4일까지도 바뀔수 있는 이때인 만큼요
    모두 힘내세요 ^^
    댓글과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 ?
    또띠네 2021.11.04 02:19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프린트/밀링 제작해봤는데 아직은 장점보단 단점이(기공소에) 

    더  많다고 생각해서 다시 예전(아날로그)방법으로 제작합니다.

    우선 돈이 전혀 안되고(재료비,인건비) 시간도 많이 걸리고 .  밀링은 가공후 손도 많이가고 

    프린팅은 재료가 발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통법에 비해 모든게 다 별로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
    다둥이아빠 2021.11.04 15:38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 저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 포셀린은 이미 디지털로 많이 넘어간 상태인데 요즘은 덴쳐 쪽도 많이 시도를 해보는 것 같아서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너무 감사해요 ... 캐나다 생활은 좀 어떠신지요?
    댓글
  • ?
    치기공학개론 2021.11.04 23:24

    밀링은 밀링기 한계가 있다보니 언더컷이 없는 프린팅이 더 잘맞으실겁니다

    현재 템덴쳐나 플리퍼정도는 모두 프린팅해서 사용중입니다 .

    메탈이 들어가려면 중간에 사람손을 좀 거쳐서 편법 비슷하게 사용하면 가능하긴합니다.

    (또한 밀링기를 이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디지털이 좀 익숙해지시면 결국 디지털이 더 저렴합니다 

    인건비도 덜 들어가고 시간절약도 그렇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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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둥이아빠 2021.11.05 10:33
    선생님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플리퍼(stay plate) 진행 하실때
    1. ( 모델 스캔 - 언더컷 및 베이스 디자인 - 3D 프린팅 - 나온 베이스에 와이어 걸고 치아 심고 바이트 첵)
    2. ( 모델 스캔- 언더컷 및 치아 및 디자인 - 3D 프린팅 - 나온 모형에 와이어 걸기 치아 색입히기 )
    3. ( 베이스+짧은 플라스틱 와이어+ 치아 이렇게 전부 3D 프린팅후 치아에 색을 입히기)
    사실 베이스 부분만 해결 되어도 작업이 너무 편해 집니다 ^^
    그렇게 하면 Full Denture Base 도 처음부터 임상과 가장 비슷한 모형으로 작업을 할수 있어서 처음 스텝부터 환자에게 맞춤형이 되어 3스텝까지 가서는
    굉장히 정확해 지리라 생각되고 닥터 입장과 환자 입장 그리고 기공사 입장에서 조정시간을 줄일수도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미국에서는 요즘 힛큐어에서 콜드큐어로 넘어가는 추세 입니다. 메트리얼도 굉장히 좋아지고 미국에서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재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볼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기공물의 가격이 일하는 시간과 기술력과 비례하면 좋지만 점점 그렇게 되고 있지 않아서 이제는 디지털의 도입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모두 홧팅 입니다. ^^
    늘 건강 챙기세요 ^^
    댓글
  • ?
    물김치 2021.11.09 14:31

    좋은 정보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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