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 같은상황에서....
4-50대 소장님들이 영업하시는것과
30대 비교적 젊은소장님들이 영업하시는것 중
원장님들이 통상 어떻게 보는지 궁굼합니다.
나이가 어려 더 힘든 부분이 있나요?
혹은 원장님보다 더 많아서 힘든 부분이 있는지 궁굼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4-50대 소장님들이 영업하시는것과
30대 비교적 젊은소장님들이 영업하시는것 중
원장님들이 통상 어떻게 보는지 궁굼합니다.
나이가 어려 더 힘든 부분이 있나요?
혹은 원장님보다 더 많아서 힘든 부분이 있는지 궁굼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적으로 "어느 것이 좋다!"라고 흑백논리로 이야기 드리는 것은 정답이 아닐 것 같습니다.
수준이 같은 상황이라면이라는 전제조건은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0대 소장님들은 초절정기의 실력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분들 이십니다. 아직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시는데 주저함이 없으시고, 아직 새로운 욕구가 많으신 분들 입니다. 어느정도 재정적으로 안정된 상태이시고, 기공소를 운영하시면서 경영에 대한 이해를 갖추신 위치이시죠.
50대 소장님들은 새로운 지식 습득 및 치과기공 변화를 현재 상황에서 트러블 없도록 조심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고 이를 활용하는데 누구보다 효율적인 분들 입니다. 50대 소장님은 안정적인 방법을 터득하신 분들입니다.
그러기에 30대 소장님들은 아직 40~50대 소장님들의 실력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가 부족하고, 50대 소장님들 같이 기공소를 안정화하지 못한 상태이지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활발하고 생동감 있는 열정이 있습니다.
치과원장님이 치과기공소 소장임을 바라보는 관점을 단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치과원장님들의 개개인 모두 성격 및 성향이 다르고. 기공물의 퀄리티나 보철물에 대한 완성도에 대한 기준이 다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치과 원장님은 소통이 잘되는 소장님과 기공소에서 보내온 기공물에 대한 원장선생님이 생각하는 기준에 부합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선 영업하시는데 나이는 크게 좌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업도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서 영업은 경험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공수가만을 가지고 영업을 하시는 분들 때문에...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