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과 서울의 차이?궁금합니다.

나B

조회 수 3327 추천 수 0 댓글 29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빌덥하고잇는 갓4년차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 대학부터 시작된 자취취생활에 지쳤는지

가족과 고향집이 너무그립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직하려고 준비중에 고향에 작은기공소에서구인한다는 글이 있어서 바로 면접을보고왔는데 저를 좋게봐주시더라구요. 근데 막상 내려가려니 어머니가 걱정을 하세요ㅠ월급도 2~30만원 차이나구 기공사는 테크니션이다보니 일적으로 서울보다 취약하지않느냐고... 지금 한창 열심히 배우고 스스로 노력해야하는 시기인데 우물안 개구리가될까 걱정된다 하십니다.

지금 자취하고잇는집이 전세인터라 월세도안나가서..한달 사는데 또래 자취생보다 여유가잇어 부모님께 감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제멋대로 결정하기가 좀그래서 고민이네요..

선배님들! 지방도 서울도 기공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지방과 서울의 퀄리티나 테크닉 자기발전 이런것에서 많은차이가있는지요? 지방에 상황을 잘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참고로 고향은 전라도입니다ㅎ

괜한 걱정이다.. 나하기 나름이다..이런말보다ㅠ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

Prev 도루코 면도 날 어디서 사세요?? 도루코 면도 날 어디서 사세요?? 2016.03.15by 데조로 기사님들 안녕하신가요? Next 기사님들 안녕하신가요? 2015.04.08by 판게아00

추천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omments '29'

?
좀비기사 2013.04.10 09:52

솔직히 거래 치과나 기공소에 따라 다르지 서울,지방 다른거 없다고 봅니다

댓글 1 0
?
이혜영 2013.04.10 16:12

자취하면 진짜 몸상함!!!!

댓글
?
나B 2013.04.11 06:00

네.
.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
불같은강속구 2013.04.10 10:19

2 30밖에 차이 안나면 고향 가는게 낫지 않음?

댓글
?
나B 2013.04.11 05:58

4-50만원차이나는곳도잇더라구요. 근데 돈보다는 아직 배우는게 더중요한 저라서요.. 소중한말씀 감사해요^^

댓글
?
윤주현 2013.04.10 11:57

기공일 가만히 잘생각해보세요....
예를 들면....피타고라스정리 만든사람 기원전 500년에 죽었답니다.
그 피타고라스 정리가 기원후 2000년이상 지난 지금 변하나요?
인간의 치아 형태가 호모 사피엔스 어쩌구 저쩌구에서 부터 지금 현재 인류의 치아형태와 그 모양이 다른가요?
사용하는 재료와 도구의 차이지....근본적인 형태나 모양은 달나라에서 하든 별나라에서 하든 미국에서 하든 아프리카에서 하든
똑같다 생각합니다~

댓글
?
나B 2013.04.11 06:01

ㅎㅎ비유가 너무적절하네요. 소중한말씀 감사드려요.

댓글
若水(약수)전정호 2013.04.10 16:16

화이팅이요!!
힐링이 필요하신것같아요.

댓글
?
나B 2013.04.11 05:52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댓글
?
퍼런하늘 2013.04.10 18:21

서울은 잘한다? ㅋㅋㅋ 잘하는게 있긴 있죠... 덤핑... ㅎㅎ

댓글
?
나B 2013.04.11 06:02

슬픕니다..ㅠ덤핑...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댓글
?
우주아빠 2013.04.10 18:38

어디든 잘하는곳있고 못하는곳있죠 서울의모든기공소가 퀄리티있고 지방은 모두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계시니 참 안타깝네요
세미나듣고다니는데는 차이가좀있는거같아요 다른지방보다 전라도는 세미나가 많이있진않더군요

댓글
?
나B 2013.04.11 06:07

위에서 말씀드렷다시피.. 기공소마다 다른걸 어느정도알고잇구 지방이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치않아요. 서울에서만 일해봐서 지방 사정은 어떤지 그저 모르니 여쭈어봣던겁니다. 세미나..그것때문에 서울에 미련이 남긴합니다. ㅜ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댓글
?
베르세르크 2013.04.10 19:47

저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하는 사주입니다.
가능하다면 여자분이시고 결혼도 계획하신다면 이 기회에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으시리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고향이 전라도 입니다 ㅋ

댓글
?
나B 2013.04.11 06:04

악..그럼 저도 사주를.. 보아야할까봐요ㅎㅎ반갑습니당ㅎ전라도라시니 ^^ 소중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댓글
?
청사초롱 2013.04.10 23:41 SECRET

"비밀글입니다."
비밀번호

댓글
?
나B 2013.04.11 06:03

네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소중한말씀 감사드려요ㅎ

댓글
?
꼴메기 2013.04.11 06:29

4년차 정도면 대충 아시리라 싶은데.... 그냥 지인이나 2804 회원님들 통해서 그곳사정좀 알아보시는것도....

댓글
?
칼립소17 2013.04.11 19:42 SECRET

"비밀글입니다."
비밀번호

댓글
마이스터 2013.04.12 07:06

몇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
부모님과 가까운곳 그리고 고향에서 일을하며 지낸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아실꺼예요 ..^^

지방이나 서울이나 한끗 차이라 봅니다 ..;;

월급차이야뭐..
고향에서 맘편히 일할수있다면 20~30이야 돈도 아니죠뭐..^^
마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

댓글
?
DG 2013.04.12 09:39

저도 서울에있다가 월급 40정도 깍고 지방으러 갔었죠

그런데요 느낀점은 지방가도 월급 그렇게 안깍고 말씁하신대로

20~30정도 까면 되더라구요,,,처음에 멋모르고 그랬었죠

그리고 일이야 서울이 오히려 단가가 낳아 물량으로 승부하지 안나요?

기공소 나름이죠~

일은 지방과 서울 차이 없다고 봅니다.

차이점은 단하나였어요!!

새미나!!!!!!!!!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서울이 놀거리가 많죠;;=ㅁ=ㅋㅋㅋ 돈쓰기 좋아요^^;;

하지만,,,집으로 돌아오니 마음이 일단 편안합니다~ 조금 부모님의 잔소리가 있어도

그런것에 연연해할 나이는 아니잔아요^^ ㅋㅋ

고향으로 가는걸 추천하고 싶네요 힐링하세요^^

댓글
?
dkalsgld 2013.04.12 12:52

5년차까지 서울에서하다 고향내려왔습니다.
퀄리티야 거래처나 기공소마다 차이가 나는거라고 보고요
맘편히 고향에서 일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댓글
?
nudieJ 2013.04.13 20:12

솔직히 지방보단 서울에 낫다구 생각해요
2~3년서울에서 많이배우시구
내려가서 일하시는것도 좋지요

댓글
?
박하사탕 2013.04.14 09:23

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기공은 자기 하기 나름이지 지역과는 별 무관한거 같습니다..외국있을 때도 느낀점이구요..
어차피 그 끝은 누가 조금더 자연치에 가까운 치아를 만드느냐의 싸움이니까요..
제가다니는 기공소.. 지역에서 그리 유명한 기공소는 아니지만 정확히 포세린62000 크라운 38000 받습니다..다받는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장부에는 그렇게 적어나갑니다.. 과연 서울에서 이만한 기공료 받는 기공소가 몇군데나 될까요??
설마 퀄리티는 높은데 기공료는 싸게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은 하지 않겠죠..

댓글
?
sunny 2013.04.15 03:18

기공소는 집옆에서 다니세요,외국 거기전에는 한국 기공소 그기가 그기

댓글
?
sunny 2013.04.15 03:18

기공소는 집옆에서 다니세요,외국 거기전에는 한국 기공소 그기가 그기

댓글
?
자갈바다 2013.04.16 15:24

대도시가 아무래도 직장구하기 쉽지않겠나요?

댓글
?
이악물고+ 2013.04.24 04:59

서울 태생으로 전라도에서 학교다니고 실습할 때 기공소 빌덥기사 큰소리 뻥뻥치고 공주대접 받더이다. 아줌마였는디--
졸업하고 서울와서 빌덥배우고 기사되고..세미나 다니고..기공소 옮기고..지방간다고 위축될거 없어요.. 거래하는 치과 수준따라
다를순 있지만 별 차이는 없는 듯. 세미나가 걱정이면 대안으로 파우더를 사서 전부 구워보면서 체크하고 노트하고 기억하고..그렇게라도 한다면 뒤처지는 두려움은 덜 할거에요.. 빌덥기사니까 지금 사용하는 퍼니스로 파우더 특성을 캐치하면 그런 노력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기사 생활 하면 일끝나는 대로 퇴근 하고 불안하면 세미나 한번 다니고..정말은 내 퍼니스를 100% 활용해보는게 중요할거 같아요..그런 노력이 전제 된다면 지방은 좋은 선택이 될거에요. 나도 전라도 가서 일하며 낚시 다니고 싶네요^^

댓글
?
비스 2013.04.28 00:55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정리가 우선되야할듯 하네요...
타향살이 힘든데 내려가면 급여도 적고 일도 못배울것 같고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각각의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고
원하는 항목들을 비교해보면서 직접 결정하심이
나중에도 후회 없는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더 나아지는 선택 하시길^^

댓글

✔댓글 쓰기

Catego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1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6821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79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50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덴탈2804	2013.08.01	148883
14285	자게	교합이 형태보다 더 중요한건가요? 21	붉은3번	2015.04.12	3347
14284	자게	연차가 쌓일수록 어려워요ㅠㅠ 14	바로	2017.11.05	3347
14283	자게	빈테이지 파우더 4	**	2016.07.27	3346
14282	자게	오늘 파업하시는 분???? 11	붉은손	2012.07.24	3346
14281	자게	안녕하세요^0^/ 밴쿠버 박덕희 입니다. ㅎ 3년의 시간이 흐른후..^^ 17	박덕희	2012.04.11	3345
14280	자게	기공 재료 및 장비 구입 어디서 주로 하시나요 ? 7	월향	2013.01.23	3345
14279	자게	혹시 니콘D90 에러 r05 라고 뜨는데 3	호로로롱	2016.09.17	3343
14278	자게	바덴쳐 외주받아주실분 2	중추신경계	2014.12.19	3343
14277	자게	살림살이 좋아지셨습니까? 10	야간근무	2007.11.29	3342
14276	자게	외즐을 타면서... ... 14	바라기	2012.06.25	3342
14275	자게	[퍼온글]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7	스마일맨	2013.02.20	3342
14274	자게	문자 덤핑?? 11	영세 사업자	2013.04.16	3342
14273	자게	요즘 정말 학교에서 셋팅맨하라고 조무사 자격증따라고 하나요?? 9	습관이인생을바꾼다	2013.09.05	3342
14272	자게	ceramco 7 페네스 사용하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안상현	2008.05.09	3341
14271	자게	[퍼온글] 꾸준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16	스마일맨	2013.03.25	3341
14270	자게	협회가 하는일이 도대체 멀까요? 21	기공마술사	2011.10.26	3340
14269	자게	오늘 머니 투데이 기사 중 일부분인데요 14	우다다기	2012.02.15	3340
14268	자게	숫가 현실화를 위한 자정노력 의견 16	비스	2013.09.25	3340
14267	자게	기공수가표좀 부탁드립니다 2	호로롱	2015.06.09	3339
14266	자게	캐드캠 세렉등.. 3	태풍	2014.05.18	3339
14265	자게	오랄 디자인 핸즈온,심포지움 포토죤 사진 받아가실분~~^^ 2	김희재	2014.05.26	3337
14264	자게	로봇앤 디자인 밀링기 3	이룸(조선익)	2016.12.01	3337
14263	자게	고려대 보건과학대 통폐합의 의미와 현 우리 의료시장과 그다지 새롭지 않은EBS 대학교육개혁방송을 보며. 1	hongkong	2013.10.31	3336
14262	자게	지르코쟌 cad/cam사용하고 계신분... 3	dekema	2010.02.02	3335
14261	자게	치과기공사 국민청원글은 없나보네요 2	k2	2018.01.26	3335
14260	자게	물이 안나와요 8	붉은손	2012.07.27	3334
14259	자게	보수교육 면제자~ 13	도날드 덕young	2012.07.23	3334
14258	자게	장터란에 외주 글 남기고 싶은데요~ 3	yjh1028	2016.08.04	3333
14257	자게	지르콘 적합기사 21	베레타스	2015.07.05	3333
14256	자게	어제 공청회에서 협회에서 도움을 청하네요 22	박호성(부산,소장)	2012.03.11	3332
14255	자게	스마일콤파스 지금은 안파나요? 5	쿠끼요	2016.02.25	3332
14254	자게	기공소에서 쓰는 유리판 어떻게 사죠? 15	새끼호랭이	2008.03.24	3331
14253	자게	결국엔 결론이... 6	추노	2012.01.31	3330
14252	자게	안녕하세요 캐드관련 질문좀요 8	번개같은	2016.07.15	3329
14251	자게	다른 기공소안에서 개인사업자로 일하는 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꽝콩	2016.08.03	3328
14250	자게	도루코 면도 날 어디서 사세요?? 8	데조로	2016.03.15	3328
»	자게	지방과 서울의 차이?궁금합니다. 29	나B	2013.04.10	3327
14248	자게	기사님들 안녕하신가요? 4	판게아00	2015.04.08	3327
14247	자게	에어 컴프레샤 소음을 줄일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2	기공	2008.05.13	3326
14246	자게	<어떤 양치기목동의 가족> 키르키즈에서 8	키르키즈인	2016.08.08	3326

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덴탈2804 대표 : 신창재 주소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97-16, 3층 문의 : 1599-2804 E-mail : 2804master@gmail.com 사업자번호 : 504-28-74842 통신판매 신고 : 2017-대구중구-0073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 2015-3410023-00072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 이상철 2804dev@gmail.com 010-3510-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