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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에서 Dental technician 이란...

by 金亨國 posted Jun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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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해프닝이 있어 공유해볼까해서 올립니다. 몇주전 거래처 원장과 single 지르코니아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뜻하지않은 remake. 다시한번의 임프레션.. 그런데 또 not fitting.. 그렇게 2번째 remake... 조금은 급하게 잡은 크라운 셋팅 날짜...
항상 하던대로 dental technician이란 항상 remake에 짜증 나지만 나 역시 조금은 걱정스런 생각으로 세번째 안맞으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있을때 불현듯 문자하나 올라옵니다.
원장 보낸 메세지는 I am so sorry ... It is my fault.. 이게 뭔 말이지? 그리고 담에오는 문자는 랩으로 크라운을 가지러 사람을 보내겠다는 문자입니다.
가끔 치과에서 원장이나 치과의사들이 물건을 가지고 오거나 가지러 오는경우가 있어 별 신경을 안썼는데 직접왔습니다.
Remake를 두번씩이나 부탁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기공료는 두번다 청구하라고..
이렇게 technician 소중한 파트너로 생각하는 치과의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면 더빨리 보내기를 원하는치과가 있었고 가끔 뒷담화가 나온 경우도 있어 이번 happening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선물로 술을 가져왔는데... 나는 술 못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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