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녓기준으로 pfm 터지지않나요?
어제 깨끗한보철 1년2개월정도 된거했는데
깨끗해서 안터질꺼같아서 초음파세척하고 에딩했는데
잘나왔거든요..
기준이 몇년이면 오염되서 터지나요?
고수님들 안터지게 오염 없애고 에딩할수있는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ㅎ
컨택조정이나 바이트조정후 글레이징이 다시 들어가줘야 구강내 타액이 스며드는걸 방지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죠. 실리콘으로 적당히 닦는게 최대일텐데 그러다보면 환자구강상태에 따라 몇일 사용한거도 터질때도 있고 몇년 사용한거도 잘나올때 있습니다. 확률싸움 하지마시고 하루라도 구강에 들어갔다면 과산화수소나 알콜등에 클리닝작업하시고 화네스입구에서 포세린내 수분을 확실히 날려버리시고 에드하시길 바랍니다. 구강에 있은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드라이작업은 길게 이루어져야되구요.
구강에서 일주일 이상 있었던 보철은 꼭 세척과 열처리를 해줘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셋팅시에 조절을 한번도 안하는 보철은 거의 없으니까요
음식물 찌꺼기나 타액이 스며들 가능성은 100%일겁니다~
자는동안 구강의 온도가 올라가 보철물 스크래치에 더 잘 침착된다는 글도 봐서요
저는 무조건 알콜에 담궈서 초음파 10분정도 치고나서 퍼니스에 대기온도로 10분정도 유지합니다
그리고 교합면쪽에 올라오는 단백질 반점은 샌드를 2bar이하로 치고나서 애드온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저만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기공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대로 하시면 5년 지난 보철물이라도 도재에 기포로 인한 오염이나 크랙이 발생되지 않았다면 깨끗한 수리
가능합니다. 환자마다 구강환경이 다르겠지만 시적시간이 짧더라도 염증이 동반된 보철물이라면 번아웃은 필수입니다. 시간 여유를 두셔야 안전합니다.
기본적으로 두세달 이전의 보철물은 글레이징상태로 하면 되지만 그 이상 기간이 지난 오염이 심하다 생각하는 보철물은 반드시 깨끗이 샌딩을 해서
표면의 글레이징을 없애야 하고요. 세척도 알콜과 레진액 혼합으로 2~3분 크리너후 대기 500도로 시작해 3분후 진공없이 퍼내스꼭 닫힌 상태로 최소시간 550도 30분 온도올리고 560도 30분은 지켜주세요. 그리고나서 수정하세요. 절대 중간에 꺼내시면 보철물 대다수가 오염된 상태로 나옵니다. 명심하시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더 오래 번아웃해 주세요. 오래된 보철물일수록 시간을 길게 해야합니다. 앞으로 보철물 수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중이 없는것 같네요.
다만, 빌드업시 충분한 응축을 가한 포세린, 교합압에의한 포세린의 기계적 변형이 없는것이 구강내 셋팅 후
에드 원시 오염에 의한 파절 ,변색의 경우의 수가 줄어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