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 좋은글 읽고 갑니다..
학창시절 스터디 하면서 후배들에게 윤오영의 수필집을 권하며
나중에 "방망이 깍던 노인" 이라 기공소 이름 짓는다고 했는데..... ㅋㅋ
(..... I P M 화이팅....)
피천득이 많은 명예와 부를 누리고 살았다면 윤오영은 조금한 수필집 하나 남기고 갔습니다..
아사코의 "인연"은 많이들 기억하지만 피천득이 회고록에서 이야기 했던 "사실 난 윤오영의 글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다"
란 말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않네요^^
기공일의 작은 차이를 아는 세상사람들이 많아져야
원장들이 많아져야 기공일을 보람되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윤오영의 "찰밥"이란 수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청년 진달래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