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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가요? 

저는 법적으로만 차이있는줄 알았는데 의식에서부터 차이가 있네요


임플란트 보험화 되도 수가는 변함없고 기사만 힘들어 지겠네요


이걸가지고 또 보험 수가 청구로 시위란말 나오겠죠

근데 그걸 누가갑니까


의료인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의료업계 사활이 걸린거라고 학생들까지 침묵시위하는데


의료기사등은 업계의 사활이 걸린문제로도 기사들조차 모르거나 학생이면 내가 그걸 왜가냐 어떤학생이 간다고 해도 하는말이 니가 그


걸왜가냐 기사도 아니잖아 이런식이고 심지어 교수님이 하는 말씀도 그게 말이나 되니 법적으로 다른데 해봐야 소용없지 오지랖 


부리지 말고 수업으나 들어라 이런식이니

 

진짜 법적으로만 차이있는줄 알았는데 의식도 차이가있네요


왜 차별받는지를 몰라했는데 당연히 차별받아 마땅한지도 모르겠네요


법적으로만 차별 받는게 아니고 시선까지도 모조리 차별받아 마땅한것같습니다.


일에만 회의를 느낄게아니고 현실에만 희의를 느낄게아니고 본인들 스스로에게 회의를 느끼십시오 


보험화 되어서 수가 현실화만 외칠께아니고 본인들 월급이나 현실화 시키시고 기술직이면 기술직답게 기술만 배우고선 


현실화 외치지말고 배짱부터 배우고 나서 기술 타령하고 현실화 타령합시다 서비스네 뭐내하면서 어디 짜장면 중국배달집처럼좀 


되지 마시고요 중국집 무시하는게 아니고 중국집 배달알바하는분이 웃고 무시하고 떠들고 갈정도로 창피합니다.



기공사도 기공사끼리 서로 못만드네 별로네 무시하는판에 기공료 현실화 지나가던 소가 웃고가겠네요


기공과 실습생은 뭐 사람도 아니네 이름이나 있냐 그냥 실습생실습생이라고 부르고 있는곳도 있으면서 거기에 


본인은 휴지에 묻어나는 똥같은 자존심 품지마시고 본인 존재가 휴지에 묻어나는 똥같은 존재이니 그런것에좀 신세한탄이나 하십쇼 



저도 이업계에 발을 들이는게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좋은 선배님들 잘둬서 선배 대접이나 받고 싶으시고 하시겠지만 


제발 본인 저년차때 배운것이라고 배운대로 후배한테 스마트하게 써먹지좀 마시고요 본인이 의료인이 아니라 의료기사.등 이란걸 


명확히 숙지하시고 대우를 바라십시오



양심이 있으시면 시위는 하나하나 주구장창 다 참석하고 변화 좀 시켜놓고 후배들에게 생색좀 내면서 배려하는게 선배모습 아닙니까?


선배님들 양심이 있으시면 시위 있다는거 몰라놓고 선배 대접 받을려고 하지 맙시다. 현실 반영하려는 배짱은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대접만 받으려는 후배들한테만 배짱부리는 그런 노오란 똥색의 골드 찌꺼기만도 못한 스마트짹짹이 선배는 어디 사람 같지도 않습니다


골드와 브론즈는 유별합니다. 꼭 인지하십쇼


어디가서 기공일 한다고도 하지 마세요 창피합니다 

이번에 우리 후배가 들어왔는데 머가 맘에 안드니 주절주절 떠들고 다니는거 웃기지 않나요? 


생각좀 하고 사십시다 대접받으려 하지도 마십쇼 본인은 의료인 아닙니다 의료기사, 등입니다. 


대접받으려면 유별난 모습이나 보여놓고 대접받을 생각하세요 

노력없이 대접 받을생각 하지 맙시다 


p.s 저는 여지껏 보여줬던 가족같은 분위기의 기공소라는 가조옺 같은 모습만 보여줬던 기공소들과는 연을 끊었습니다.  

여러선배님들께선 진정 선배시라면 일언지하에 가조옥같은 기공소에서 나와 다른곳을 발품파시던가 

일을 접겠다고 하시면 금분세수을 하십쇼 

오로지 가지고있는 기술로서 그 선배의 모든걸 인품과 직결하여 동일시되어 언급되는 풍토는 매우 보기 않좋습니다.

기술만 가지고 대접받는 국가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배짱으로 그 선배를 인품과 동일시하여 언급된다는 법을 만듭시다

예컨데 후배가 연봉 얼마받는지 물어보면 대답하기 꺼려해 후에 후배가 어떻네하며 스마트하게 동네방네 떠들고다니는 하는 선배말고 

선뜻 답이나와 연차쌓이면 너도 인플레이션 대비해 이 이상은 받아라 이런게 진정 배짱있는 선배입니다.

기공소에서 오만 잡일을 다해주고도 욕먹고나서 그게억울해 후배들에게 똑같이 되물려 주는 선배가 있으면 

선배취급 하지 말란 법을 만듭시다 

네, 은연중에 만듭시다 그런 풍토를 만들자는겁니다.

후배는 그런 지별지고한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하여 박수갈채를 보내겠습니다.

고충이 있으시다면 속시원히 댓글로 공유해주십쇼 

기사권익을 보호하기위한 기사연합 획책 관련 그런 자극적인 중대사안이라면 더욱 환영하겠습니다.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3.17 21:34
    우리모두의 의식 변화가 많이 필요한듯 하네요...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7:20
    네 의식마저 의료인에게 싸그리 빼앗긴것 같습니다.
  • ?
    빵구칙칙(김준영) 2014.03.21 06:41
    우리모두란 말에는 푸들두님도 포함되어 있어요....
    모두의 생각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강하면 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 ?
    Hiss(박주현) 2014.03.18 00:01
    제가 한글을 잘 깨우치지 못했나봅니다.
    님의 글을 몇번이고 읽어봐도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요.

    글의 내용이 어느 특정인이나 집단을 지칭하여 말씀하는 것이라 짐작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많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선생님들이 모두 님이 말하는 그런 선배는 아닐거라 믿습니다.
    "정말 존경받을만한 성품과 인격을 갖추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은 어쩌면 모두 선배님 이십니다. 1년차 선생님도 학생에 비하면 선배이니까요.

    모든 분들이

    배짱도 없으면서 기술만 많다고 으시대고, 같은 기공사의 기술과 작품을 폄하하고,

    현실을 나몰라라하며 시위는 외면하며, 실습생을 무시하고, 본인의 힘든 현실을 후배에게 대물림하고,

    친구들과 술마시며 후배들 욕이나 하는 "휴지에 묻어나는 똥같은 존재"는 아닙니다.

    어디서 많이 상처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또한 이글에 마음이 좋지를 않네요..

    어느 산에 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그 나무가 썩고 병들어 있다고 그 산이 병든 산은 아닙니다.

    글 이라는 것이 칼이나 총처럼 타인의 신체를 위협하진 않지만, 마음을 위협하고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부디 다친 마음은 좋은 선생님들 만나셔서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힘내십시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7:19
    요지는 제목만 봐도 충분히 나옵니다 직업의 세계서 귀천은 당연지사!
    제글이 잘 안보이시면 그간 업계의 구구절절하고 창피한 근래의 동향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 견적입니다.
    저는 기공소들과의 연을 끊었습니다. 힘낼사람은 제가아니죠 오히려 선배님이신거 같네요
  • ?
    Hiss(박주현) 2014.03.18 09:12
    제 댓글의 의미가 잘 전달 되지 않은 듯 하군요.( 제가 한글을 잘몰라 글솜씨가 부족한가봅니다 ㅎ)

    님의 글의 요지와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저는 님 글의 성격에 대해 얘기 하는 것입니다.

    님글을 보면 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훈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님이 얘기하는 그런 나쁜 선배님들이 이 글을 보고 반성하고 뉘우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저도 같이 기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 업계의 현실을 변화 시켜나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니시는 분들이 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라면 자기가 해오는 일들에 열정도 사라지고 힘이 빠질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뒤따릅니다. 즉, 글을 읽는 사람들의 존중이 의무가 되겠네요.

    님 의 글에서는 글을 읽는 2804의 모든 회원들에 대한 존중이 담겨져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아무리 좋은 의미의 글일지라도 글쓴이의 필체에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의 글을 써놓고

    "찔리는 사람은 반성해라! 그런 사람 아님 말고" 라는 건가요? "아님 말고"는 너무 무책임 하다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고 있는 '우리 기공계의 현실을 바꿔보고자 노력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님의 글을 읽고 서운해 하실까 두렵네요.

    님의 글의 의미는 저 또한 찬성하는 바이며 응원합니다. 하지만 글의 서론, 본론 부분의 단어 선택이 심히 불편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기공소가 그렇게 지옥같은 곳은 아니지요.

    전 복이 많은 사람 인가봅니다. 존경할만한 선배님들이 곁에 많이 계셔서요.


    끝으로 자유게시판의 안내문을 그래도 읊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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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9:42
    이글의 성격이 비방이라서 의도도 매우 불순하여 특정인또는 단체에대한 비방인지 아니면 현 업계 동향에대한 심각성을 비방조로 표출해 보이고 있는것인지부터 잘보셔야될것입니다.

    말씀을 일러주어 감사하지만 지금 대화가 전혀 안되고있는듯합니다.
  • ?
    Hiss(박주현) 2014.03.18 18:36
    좋은 지적입니다.

    님의 말은 '비방'이 아니라 '비방조'로 나타낸거다... 이 말씀 이신거군요.

    비방조라는 말은 비방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글이다.. 라고 해석해도 될런지요?

    "현 업계 동향의 심각함이 상당하여 비방조로 표출하였다." 라고 말씀 하심은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고자 비방의 성격을 가진 글을 썼다라고 되겠네요.

    현업계의 동향에대한 심각성을 표출한것이다라는 것은 사안이 심각하니 남을 비방해가며 글을 써도 된다는 것인지요?

    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봐도 그 비방의 대상이 이 글을 읽는 선배님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왜 그 수많은 사람들을 싸잡아 기술가지고 후배에게 으시대고 비열한 휴지에 묻은 똥이라고 표현하시는지요?

    차라리 특정인을 지목하여 비방하십시오. 내가아는 어느 소장, 내가아는 어떤 선배기사 , 이렇게 말입니다.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님께서는 사람 많은 광장에서 무자비하게 주먹을 휘두르고 죄지은 나쁜 사람은 맞고 선량한 사람은 알아서 피해라.는

    것과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는다는건 덴탈2804의 모든 회원분들을 본인 앞에 모셔두고 앞에 나서서 말 하는것과 같습니다.

    과연 실제로 모든 회원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이 글을 그대로 회원분들에게 읽는 것이 과연 회원들이 공감 하실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왜 조회수가 400이 넘어 500이 되도록 사람들이 댓글 달지 않냐고 윽박지르셨지요?

    분명 저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님 글의 의도은 박수 받아 마땅하나 님글의 p.s 앞쪽의 글은

    공감하지 못 할지도 모르지요. 글을 읽는 사람들을 똥이라고 표현하고 자기반성이나하라는 표현에 과연.... .

    님의 생각과 반대되어 그냥 보고 지나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스스로 가지고 있는 날을 바짝 세운 칼을 내려 놓으십시오.

    다시 한 번 님이 쓰신 본문을 천천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한 번만 생각 해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9:48
    덧붙여 말하지만 제가 원하는 답은 선배님의 고충이지 후배의 고충을 이해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고충이 없으시면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셔도 됩니다 세상에는 선인 보다 악인이 더많고 오대악인은 있을지언정 오대선인은 존재한적 없습니다.

    전설에따르면 산타클로스가 오대선인중 한명인데 나머지는 4분은 실전됫다고 하네요 존재자체가 했었는지조차 의문이지만...
  • ?
    Hiss(박주현) 2014.03.18 18:44
    님께서는 진정한 소통을 원하시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일방적인 소통이군요.

    고충이 없으니 이쯤에서 그만 마무리 지으라는건 '당신은 아님말고'와 다를게 무엇일까요?

    님의 글을 고충이 있으신 분들 읽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읽는다는 사실도 인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악인이 많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을 악인 대접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권리로 그렇게 비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악인을 전향시키고자 스스로 악인이 되는건 옳지 않아 보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23:09
    저는 박주현님이 어떻게 사셨는지 어떤위치에 어떻게 올라와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관심 가질생각은 업습니다
    모든것은 케바케입니다 본인 운이 좋아 잘된걸 고충이라고 말씀하셔도 그렇게 좋은사람 조은 선배만 보는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거같습니까
    대다수가 그런 좋은 모습만봤다면 떠나는사람은 무슨 뚱딴지같은 고충으로 떠났답니까? 본인 지갑사정 업계사정 근데 그중에 제일큰데 못알아차리고 지나간게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소위 쓰래기 기능업계의 풍토는 무시할수 있느냐이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생각이십니까 이글을 읽고 개인들 본인들이 어땠는지 생각해봐야 그게 맞는거 아닙니까?
  • ?
    Hiss(박주현) 2014.03.18 23:49
    맞습니다 분명 님의 글을 읽고 개인들 본인들이 어땟는지 생각 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과연 기공계에 쓰레기는 아닌지 말이지요.

    좋은사람, 좋은 선배만 보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되는지 그건 궁금하시지 않은가 봅니다. 그런 분들이 님의 글을 보면 어떨까요?

    '난 여태 한점 부끄럼 없이 잘해왔는데.. 왜 이런말을 들어야하나..' 하시지 않을까요?

    나쁜사람이 많이있는 집단이라고 해서 소수지만 착한 사람이 존재하는데 그 존재를 무시해버리고 그 집단은 나쁜 쓰레기 집단으로

    치부해버리는건 괜찮은겁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님의 글의 문제점은

    쉽게말해 님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나쁜사람이 많다고 하여 모두 나쁘다고 싸잡아 욕하시면 안됩니다.

    여기 게시판은 착한 사람 나쁜사람 구별되어 활동하는 곳이 아닙니다.

    모든 선배님들을 휴지에 묻은 똥같은 존재라고 치부한 푸들두님의 언행이 올바르지 않다는 겁니다.

    제가 기공계를 어지럽히는 님이 말씀하신 "휴지에 묻은 똥같은 존재"를 비호하려 하는 것 같아 보입니까?

    어찌하여 제가 쓰는 글의 정확한 논지를 이해 못하시는지요..?

    우리 기공계를 위해 앞서서 권력에 맞서고 계신 분들이나 비록 힘은 없지만 덤핑 영업하지않고 치과기공사의 자존심지키며

    조용히 살고 계신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 모든 분들을 님이 말씀하신 그 '선배님'이라는 집합 속으로 포함하여

    비방하시는건 잘 못 되었다는 겁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9 07:52
    일반화의 오류는 주현님의 다른해석에서 나온 오류입니다.

    존심지키며 조용히 살고 계신 분들이 정녕 이자리에서 내얘긴 아니구나 하고 페이지 넘기고 끝... 이럴수 있을까요?

    정녕 존심을 지키려면 업계가 이런데 나가서 할복을 하던가 창피를 당하느니 내 더이상 조각도를 잡지않겠다하고 금분세수를해야지

    그깟 수가 본인 맹세대로 지켰으니 난 관여안하고 조용히 살으리 살으리럿다 청산에 살으리럿다

    하고 끝난답니까 그래놓고 통장으로는 40프로 디씨된 가격에 받아놓고 후배들앞에선 얌전떠는수도있는데

    참 영웅다운 면모이고 호한답고 대장부다운 모습이군요 너무 좋은 선배둬서 눈물이 다날 지경입니다.

    오죽하면 법에따라 살인 방관도 죄가 성립된다고 한답니까 불난집에 꼭 부채질해야 죄가 성립된답니까?

    불난집 보고만 있는데 그건 책임을 묻고 죄를 물으면 역으로 무고죄가 성립된답니까?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으십쇼!

    짅짜 제가 안타까우면서도 존경스러운분이 어떤분이신지 아십니까?
    변화 시키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의지 하나만가지고는 안되 좌절해서 폐인으로 살고 있는분들입니다.

    잘생각 해보십쇼 저의 모든글을 읽어봤을때 정녕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적이 있는지 댓글하나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면 그것이야말로 오류입니다.

    전체 스토릐를 한번에 보십쇼



    p.s 근데 정말 정말 궁금한게 도대체가 어떤 조은 선배분들을 만났는지 안궁금할수가 없게 만드시네요

    그 선대영존들께 도대체 무슨 백골난망의 은혜를 입으셧길래 까막귀 까막눈이 되신겁니까

    그분들께서 자리에 앉는순간 왁스업이 뚝딱완성되는 디터슐츠 어빌리티를 물려주신겁니까

    아니면 빌덮 붓을 손에 쥐는순간 빌드업이 뚝딱 되는 뮤타티스 어빌리티를 물려주신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정녕 눈만뜨면 모든게 포세린예술작품으로 변하는 유리겔러 어빌리티를 물려주신겁니까?

    아니면 캐드캠장비 하나 오픈 선물로 받으신겁니까?

    진짜 아니면 설마.... 설마하니 작업하고 있으시던 핀작업 모델로 저에게 창피주시는 건 아니시겠죠? 모델던지지 마세요ㅠㅠ...퍽퍽





    마지막 진지함이 없는 제 하이개그는 그냥 한눈으로 흘려보세요...

    진정으로 제눈으로 본 좋은선배는 ...

    꼭두새벽에 나와서 일하거나 매일 밤일 하면서 강인한 모습따위를 보이며 후배에게 권하는 선배가 아니라


    좋은선배란....

    그런 대우를 못이겨 기공일을 접으신 분들이 좋은 선배일수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일할수 있는것이고 모두가 기사로서 입에 풀 비슷한거는 겨우 칠하면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는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 ?
    Hiss(박주현) 2014.03.19 13:10
    좋은선배란....

    그런 대우를 못이겨 기공일을 접으신 분들이 좋은 선배일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분들이 마땅히 대우 받아야지요.

    이렇 좋은 선배들도 푸들두님은 말씀하신 '그 휴지에 뭍은 똥같은 존재' 으로 표현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본문을 읽어 보십시오. 푸들두 님이 지칭하신 그 '선배님'이라는 단어 안에 님이 생각하신 좋은 선배는 제외하시는 건가요?

    제가 만약 푸들두 님의 본문을 퇴고 해드리자면

    글의 마지막 즈음에 이런 문장하나 넣었을 것 같네요

    "기공계에 변화를 위해 불철주야 행동하시는 선배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선배님 안에는 당신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글을 읽고 붙편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고 적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님의 논리에 따르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36년간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받았는데 그 때 독립운동하지 않고

    논갈고 밭갈고 지낸 조용히 지낸 백성들은 다 친일파인건가요? 삼일절날 만세삼창 안 한 사람은 다 매국노이지요.

    그 사람들이 일제가 나쁜건 알지만 용감하게 나서지 못했으니 다 친일파 매국노 인겁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위치가 있고 자리가 있습니다. 푸들두님처럼 용감하게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을 일깨우는 사람도 있고,

    그런분 뒤에서 같이 응원하고 먼저 나서진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행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남들보다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면 우리나라 백범 김구선생, 윤봉길,안중근의사가 아마 수천명계셨겠지요.


    이제 결론짓겠습니다. 푸들두 님과 저의 논쟁은 평행선상이라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저는 푸들두님의 생각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푸들두님이 아무리 좋은 취지의 글을 쓰셨다고 해도 그런 과격한 글은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님 글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한번에 보면 푸들두 님의 글의 요지는 참 좋은 글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과격한 표현으로 글을 보는 당사자를 비하하는 글은 결코 용서 받지 못합니다.

    아무리 전체적인 문장이 참으로 맞는 말일지라도, 그 표현 방법이 잘 못 되었다는 겁니다.

    휴지에 묻은 똥같은 존재라니요? 내새끼 내 부모한테도 그런말은 못합니다. 들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말씀하신 '겉으론 선비인척 하며 몰래 40%dc나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왜 휴지에 묻은 똥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저는 님과 일면식도 없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님의 본문을 읽은 모든사람 또한 그러지 않을까요?

    생각의 한계를 뛰어 넘으라니요? 그 한계를 넘으면 휴지의 묻은 똥같은 존재라는 말을 들어도 편안해 질까요?

    휴지에 묻은 똥........같은 존재라니요...?

    정말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공감하고 싶다면

    공감을 얻기 위해서 제일먼저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십시오. 님처럼 윽박지르고 과격하다고 해서 사람들이 공감하진 못 할겁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을 찾아 들어 보십시오.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본인의 글을 보는 사람은 가르치는 대상이 아닙니다. 함께 느껴야 할 존재입니다.

    우리 기공계를 변화시키고자 노력을 하신다면 아낌없이 박수 드리겠습니다. 돕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0 09:27
    지금이 조선시대인가요? 그럼 업계의 모든분들이 주업은 농사에 글씨하나 제대로 못읽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민화 식민지 시대인거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지식만하더라도 백범 김구에 윤봉길, 안중근 영존들 께서 가지고 있던 지식을 훨씬 뚸어넘는데

    3대술수를 마냥 쳐다만 보고 있는판에 현실은 가리고 대는 이어야하고 살림은 차려야하니 기술이 제일이다 하고

    후배들 바보 멍텅구리로 만들어 놓고 일해줬으니 이제 내 욕을 먹을시간이다 하고 앉았는데 그게 똥휴지보다 뭐가 잘났다는겁니까?

    그리고 그 똥휴지란 말에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 겁니까? 똥휴지는 존심 없고 누가 그렇게 똥묻고 싶어서 똥휴지가 됫답니까

    똥휴지로 자위하는것도 아닌데 왜 성감대 건드린것 마냥 흥분을 하시는 겁니까

    오히려 그 똥휴지보다 못한 사람이 껴들어 있어서 똥휴지한테 미안해 하고있는판에

    본인이 그 똥휴지에 보다 못한점이 무엇이냐 진정 궁금하시면 주위를 둘러보면 됩니다

    선후배들 어떻게 일하고 어떤생각을 하며 하루평균 근로 시간이 몇시간이고 급여는 어떻게 되는지

    똥휴지란게 왠말이냐 금방 답나옵니다.

    모두가 본인이 똥휴지란걸 감추는데 급급한데 이걸 박공공께서 '논리'코스프레로 치장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보시죠


    p.s 필력이 날카롭고 거칠어 속상하실까봐 한마디 더 보탭니다. 똥휴지가 언제까지고 똥휴지란 법은 없습니다.
    바지에 똥묻히고 다니던 꼬맹맹이가 커서도 똥묻히고 다니란 법은없죠.
    제가 하고싶은말이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 ?
    털니도사 2014.03.18 01:43
    치과기공은 산업입니다.
    치과기공물을 제조하여 치과에 판매합니다.
    기술을 더하여 부가가치를 높입니다.
    지식을 더하여,
    지혜를 더하여 가치를 높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믿음,신뢰,소신,정성,자신감,배려,등등)
    을 더하는것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7:25
    털니 도사님 기공이 산업이란건 부정하지 않으나 기술 지식 지혜 이제와서 다 쓸모없다는게 검증 되었습니다.
    결국 영업과 접대 그리고 덤핑이라는 3대 술수가 갑이라는게 널리 알려져있는데 기술지식지혜에 가치가 어디있습니까 그건 옛날 방식입니다. 당치도 않습니다.
    지금 필요한건 일잘하는 마이더스의 손꾸락지 따위가 아니라
    타이루기사가 타일 깔기일을 개판쳐놓고 돈내놓으라고 내미는 손바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 글이 이렇게 어려웠습니까... 단 두글자요 배.짱.
  • ?
    장구경 2014.03.18 07:04
    요즘 들어 제가 느끼는 기공계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기공계 내부에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거래처 원장님이니 위생사들이 문제라기 보다는 말이죠

    그 한 예를 제가 겪은 사례로 말씀 드리죠

    저는 나온 기공소에서 기사가 아니라 실습생 취급을 당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도 모르게 저희 소장님이 주변 소장님들에게 기사가 아니라 야간반 기공과 학생을 데리고 있다고

    하며서 임금도 적게 주고 그랬던 것이죠

    저희 소장이 종교 단체행사로 여신도 들이랑 놀러 갔다가 오후에 들어 오지 않았을 때

    역시 소장 친구분인데 소장 하다 기공소 말아 먹고 노는 전직 소장이 놀러 와서 한 말이

    "언제가 국가 고시이지?" 였습니다.

    그 실업자 소장친구가 가고 새벽에 잔업을 하면서 제가 물었습니다.

    (여신도 들이랑 낮에 놀러 안 가고 기공일 했으면 제 때에 퇴근 했겠지요.)


    우리 소장한테 이리 물었습니다.

    "저 소장님이 왜 저보고 학생 치고는 일을 잘 하네 이런 말을 하나요?"

    그러면서 혹시 저를 주변 소장님들에게 실습생이라고 했나요 그러니

    입이 우그러 지면서 잠시 머뭇 거리다가 우리 소장이 하던 말


    " 그럼 앞으로는 주변에 너 기사라고 이야기 해 줄께 ."

    차라리 이 말을 안 했으면 저를 그동안 기사라고 했다고 믿었을 텐데

    그럼 그 동안은 나를 기사라고 안 하고 실습생이라고 했다고 자신이 자백한 것이 분명하지요.



    제가 3년차 였을 때 일입니다.

    3년 차 대우를 안 해줄때 주변에는 저는 기사가 아닌 야간반 기공과 학생이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기공과 학생들에게 우리 기공사의 시위때 나와서 함께 하라고 할 수 있을 까요?

    멀쩡히 국가 고시를 통과해 나라에서 인정해 주는 치과 기공사를

    우리의 소장님들은 기공과 야간반 학생으로 취급하는 이러한 기공계의 폐단이 있는 현실에서

    기공과 학생들 보고 우리와 운명을 같이 하자고 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입 다물고 있는 기공과 학생들 보고 뭐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기공과 학생들이 뭐 땜에 기공과에 왔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기공과 교수님들은 선물용 학생 물병을 들고

    일선 고등학교와 재수 학원 입시 담당 선생님들에게 학생 유치를 하러 가서는

    기공계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무조건 치과 전문 의료인이 될 수 있고 고 소득 전문직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실을 모르고 기공과에 합격했다고 좋아하고

    추가 합격자 전화를 받고 환호를 하면서 울던 우리의 신입생들은

    기공소에 실습을 나가서 암울한 절망을 합니다.

    환호속에서 기뻐 울던 울음은 실습을 나가서

    기공계의 암울한 현실속에서 피눈물로 변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기공과에 와서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실망에 싸여 있는 기공과 학생들에게

    우리와 함께 죽자고 하면 어느 학생들이 따라 나와서 죽으러 갈 수 있을지.....


    그것을 먼저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우리 내부의 문제부터 그 문제를 양상하고 있는 일부 진짜

    조금만 제거하면 훨씬 나아 질 수 있는데도 무슨 문제가 있어서인지

    조금도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 하지 않고서

    학생들 보고 나와서 우리랑 같이 죽자고 하면 같이 죽을 학생들이 있을까요?

    잘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그리고 우리 기공사들은 알고 있다는 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알고 있지만 또한 행하지를 못하는 이유 또한 알고 있지만 고칠 수 없는 이러한 현실에서

    학생들 보고 같이 행동하자 할 수 있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또 오늘도 우리 집 마당의 토끼 미피를 보고 머리에 뿔이 나는지 봐야 하는지라.....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7:36
    제가 쓴 글만큼이나 댓글로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사연을 적어주시니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제글을 그나마 제대로 읽어주신거 같아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기공사 협회 차원에서 나서 현실을 변화시키기 앞서 의료기사,등 이라는 쓰래기 기능업종 자체가 변화시키려는 패기와 배짱이 없습니다.
    선배님 고충 충분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애초에 기사들이 움직이질 않는데 무슨 기공료 현실화입니까 협회 아무리 노력해도 총대는

    이 업종의 종사자인것도 모르고 앉아 놓고 쓰래기 기능협회니 뭐니 하는데 한심하죠

    의료인에 비해 법적 사회적으로 차별받아 마땅한 구실이 바로바로 나오는데 말이죠


    마지막말 기사협회 획책 사항은 그냥 조크입니다. 그런 중대사안을 획책할만한 위인이 어딧습니까 이 업계에...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는데 개뻥입니다. 그냥 빙하기 잘들 열심히 지내라고 밖에 못하겠습니다.

    미피 머리에 뿔이나 나길 기대해봅니다.
  • ?
    장구경 2014.03.18 07:46
    옆에 푸줏간에 가서 소뿔이라도 뽑아서 미피 머리에 뿔을 꼽아서

    토끼 미피 머리에 뿔 나는 기한이 빨리 오길 바라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7:49
    미피머리에 뿔나는 약좀 뿌려주세요 왜 원장님들은 환자 입안에다가 인공뼈도 갈아 넣잖아요
  • ?
    공기공기 2014.03.18 10:11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08:12
    조회수 400이 되도록 댓글로 고충을 얘기하신분은 딱 1분 뿐이군요

    후배의 얘기를 하자면 제가 예전에 다니던 첫직장에 한달만에 정리해고 당했는데 그걸 누가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있답니다.

    정리해고도 억울한데 그걸 입에 비웃음조를 띄우며 동네방네 소문내는게 쓰래기 기능업계의 일면입니다.

    이걸 언급하는것이 창피한게 아닙니다. 진실을 말하면 그 기공소가 더욱이 이 업계 풍토가 잘못되먹은거지

    왜 정리해고 당햇니 하고 본인에게 잘잘못을 따지려 드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런사람이 있으면 사람취급 해주지 맙시다.


    이앞의 총합 4명 제외하고 300여명은 침묵일관으로 자신들은 뒤에서만 수근대고 무시하고 변화시키려는

    개혁의지없이 던전에서만 살고 평생 햇빛도 못보고 살생각이십니까 그렇게 배짱이 없으십니까? 빙하기 잘들 보내십쇼
  • ?
    털니도사 2014.03.18 10:30
    푸들두님 제가 댓글을 잘못 단듯합니다.
    미안하지만 제글 밑에 댓글 좀 지워주시지요.
    댓글이 달려 삭제가 안되네여 쩝~
    안타깝지만 저도 300명에 포함되고싶습니다.TT
  • ?
    덴탈메지션 2014.03.18 16:45
    다른사람앞에 자기글을 들어낼배짱도없으면서 구구절절맞는말만한 글에 왜태클을 거셨어요 이거역시 님 배짱이 그정도라는걸 말해주는 지표입니다 보기안좋네요 상당히 글쓴이가 글을 지워준다면 글쓴이 베포가 큰거겠지만 전 안지웠으면 좋겠네요. 토론이 일어나는것도 나쁘진않겟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22:47
    털니도사님 평소 존경하던분이십니다 허나 현상황에 술수만 가득하고 의료인들의 잘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여 배신과 불신 고충과 비방만 남은 업계를 잘생각해보십쇼 털니도사님의 실수에 손가락질하며 적이라고 나무랄사람은 없습니다 진정지우고 싶으시다면 성지를 한번더 내려주시길바랍니다 고충을 이해해 글을 지우길 원하시면 지우겠습니다
  • ?
    공기공기 2014.03.18 10:37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8 22:49
    그냥 떠나시면 안됩니다 은원이 있으면 그걸 정리하고 가는게 이치입니다 불구대천의 원수를 숨통트이게 하고 그냥 돌아서면 안됩니다
  • ?
    덴탈메지션 2014.03.18 16:39
    공감합니다 기술안가르쳐줄려고ㅠ잔소리 짠일지적질만하고 자일다 짬시키는 선배나 어떻게든 월급 퇴직금 한푼 안줄려는 소장들이 기공료 현실화됐다고 기사들한테 월급은 현실화해줄지가 의문이네욬ㅋㅋㅋ 이래서 엣사람들이 학벌학벌 하나봅니다 머리나쁜사람들중엔 유독 인품이안조은사람이 많으니까요 중고딩때만봐두요 , 이런말하면 제얼굴에 침뱃기일지모르나 현실이 그런걸 말해주는거같아 슬픕니다 . 4년제 국립공대 합격하고 돈잘번다는 뜬소문에 기공과 왔다가 상처만받고 갈거같네요 저역시
  • profile
    푸들두 2014.03.18 22:54
    선배님 고충을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저년차들은 일배워볼려고 묵묵히 일해주고 욕먹고 지적당하고 미움받는데 시국이 기술을 필요로하진 않는다는거죠 지금필요한건 배짱입니다 기술이란토대가 왜무너진건가 잘생각해봐야합니다
  • ?
    미라클 2014.03.18 18:27
    녹색과 풀색이 다른색임을 모르고 지내왔다는게 함정인가요?
    가족같은 분위기의 기공소가 가조옺같은 기공소인지 몰랏다는 것이 함정인가요?
    좋은 선배를 만나지 못한것이 함정인가요?

    삶에는 수많은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어도 도둑으로 몰리는 세상입니다.

    힘 내시고 내 인생을 시간과 주위 사람들에게 맡기지 마시고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게 다잡아 봅시다.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안됩니다.
    지나가다 주절대 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19 08:01
    제 생각에 지나가다 성지를 내려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말이 맞습니다. 결과에 책임지는사람은 결국 저 자신입니다.

    어떻게 해서 어떤대우를 받게 되느냐를 주위에서 결정해주는건 옳지 않습니다.

    본인이 그런 대우 즉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에 경제적인 지표나 현실적인 지표 모든것을 통틀어 보아

    본인들 스스로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역으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좋은선배란.... 새벽일 밤일 굳게 다하며 강인한 모습따위를 보여주며 후배에게 강요하거나 권하는 선배가 아니라
    그런 환경에 못이겨 기공일을 접은 선배일수도 있는겁니다.
  • ?
    iwc 2014.03.18 21:08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던 부분을 잘 말해주셨네요.

    적은 외부가 아니아 내부에 있는데 말이죠. 모든 능력이 타 직군에 비해서열악하기도 하고 개선될 여지도 적어보입니다.(행정능력과 협상능력 응집력 등 사회적 능력)
    가장 문제는 기공사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은것이 문제점인것같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시킬 분들이 많아야하는데 이미 토착화된 문화때문에 오히려 반감만 살뿐이네요. 그리고 좁은 기공계에서 불만의 소리라도 낼라치면 바로 화살이 날라오죠. 한사람 죽이고 묵살하기... 뭐 열심히 하시는분도 많고 똑똑한 분도 많지만은 이미 고착화되어있는 이 기공계를 굳이 바꾸고 싶지도 않아하는 분도 많은것같네요.
  • profile
    푸들두 2014.03.19 08:06
    목소리가 없다는것은 곧 죽음입니다.

    업계의 목소리가 점차 작아지고 변했다는걸 본인들 탓으로 돌려야 하는것이죠

    협회 탓하느라 정작본인은 아무런 변화도 안가졌다면 결국 스스로가 그렇게 되도록 자초한 일입니다.
  • ?
    달팽이날다 2014.03.19 04:23
    모든분들 열정도 있으시고 직업사명감도 투철하시고 기공사라는 지부심과 자긍심들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위의 모든분들에 비해 지극히 저희가족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보잘것없는 기공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멋지시고 다들 대단하세요 이런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곳으로 모으신다면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치과기공사님들 퐈이팅하세요
  • profile
    푸들두 2014.03.19 08:07
    네 달팽이 님도 화이팅입니다.

    앞으로는 업계의 동향에 대해 적극적인 사안 모색을 공유해주십쇼
  • profile
    E덴쳐 2014.03.19 11:32
    저도 이런 기공계가 변하길 기대하는 한사람입니다
    그치만 기대만 하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기대만하는 한심한 저는 최근(?) 서울역집회에는 참가했었습니다..

    "소장님 집회가야되서 일빨랑 끝내고 나가볼께요~"
    "그런걸해..? 아 그거~~ 그걸 하는데 너가 왜가?..가도 뭐..우린 일도 많고..."

    저런 대답이 그냥 한국의 기공계를 대변하는 한마디가 아닌가합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혼자 서울역으로 나갔습니다
    참... 지방협회에서는 버스도 빌려서 새벽부터 오는데
    가까운 경기,인천..심지어 서울에 있으신분들 ...인원이 너무 초라하더군요
    (학생들도 오는 마당에 참가한 기사신분의 저까지 창피할 정도의 인원이였습니다)


    이미 글에서도 언급되어있듯이 몇몇 기공사(소장) 자신들부터
    치과 그저 3대 술수로 수주받아 일하는
    휴지에 묻어나는 똥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그렇다면 이런 결과가 일어날수 없었겠죠..


    저는 서울역 한번가고 행사치에 가입만한 부끄러운 기공인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입니다.
    이딴 저도 바꾸려고 생각은 하지만
    생각조차 하지않는 회원분들이 있으신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이건 뭔가 제도적으로 제재가 필요한상황입니다
    이런 강한 비난의 어조로 계몽을 기대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따라 이 상황을 수수방관하는 협회(전집행부)를 욕하는것이고요.

    이미 기공계에 공정거래는 개개인이 바꾸면서 고치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기공계에는 접대,덤핑이 공정거래가 되있는지도 모르지요..
    기공소는 차렸지... 처자식은 굶기면안되니 현실의 세태를 따라해야만 하겠지요...참으로 슬프네요


    푸들두님의 이런 솔직한 글을 읽고
    부끄러운 저는 반성합니다.

    그리고 부끄럽고 치사한 저는
    이제는 먼저 기공사협회에서 공공을 위해 힘을 써주셨으면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미천한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푸들두님도 물론 힘을 보태주시겠지요.



    ps.이런 계몽적인 글로 뭔가 붐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여기 2804들어와서 개시글이라도 읽는 눈팅회원분들은
    대부분이 저희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입니다
    2804사이트를 아예 모르는 회원분들도 많고,
    기공계에 관심도 없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글을 (어떤)생각을 가진 기공사에게 보이고싶다면
    전지에 대자보형식으로 써서 각 협회 사무실에 붙여놓고,
    전국 큰 규모의 기공소 돌아댕기며 찌라시마냥 뿌리고,
    모두가 읽을수있는 협회사이트 개시판에 써야
    그나마 관심없던 기공사분들이 읽고 생각이라도 할것같네요^^

    ps2. 다들 필력이 좋으신지..
    저는 멍청해서 위에 모든글이 한번에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래서 기공사 하고 있는지도요..
  • profile
    E덴쳐 2014.03.19 11:54
    아 .. 그리고 저도 이런 속시원하게 비방하는글을 쓰고 싶었는데 왜 못쓰고 있었는지 아십니까?

    그런 글을 쓰고 그 글에따른 현실타파적인 행동(책임) 을 혼자 하기 두렵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 박호성 소장님이셨나요.....존경합니다.. 하~뜬금없네요 ㅋㅋ)

    제가 써놓았죠..저는 아주 치사하고 부끄럽고 글도 이해못하는 멍청이라고요 ... 사실인듯싶습니다...

    아무튼....
    네..저는 그랬습니다...

    푸들두님이 이제
    전 서울역집회에서 멀쩡한 퍼네스를 보란듯이 때려부순 송영주 소장님처럼
    행동으로 꾸준히 보여주신다면
    (물론 꾸준히 퍼네스를 때려부수란말은 아닙니다)

    저또한 진정 진심으로 다시한번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모든 기공사 선후배분들이 푸들두님을 응원할것입니다.
    (심지어 써주신 "휴지에묻은 똥같은 존재" 로 여기시는 기공사분들까지요 ! )

    제 댓글의 댓글의ps.

    예전에 써놓으셨던 개시글도 읽어보았는데
    그냥 푸념만 늘어놓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행동으로 보여주셔야될것같아요..
    이 글의 의도는 어느정도 공감하나
    문체자체는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는 힘들것같네요.
    평가를 상관하시지 않는다면 어쩔수없구요..

    이 기공계에 "스윙스"가 나타나는건가요!?
    (힙합에 관심이 약간 있으면 아실수있는...쿨럭..)
  • profile
    푸들두 2014.03.20 09:38
    이번에는 뭔가 사안이 있다면 공유해보고 싶었는데 이번글도 푸념으로 끝날꺼 같습니다.

    다만 눈팅이더라도 본인들의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어 준다면 생각보다 기공사급여 현실화가 빨리 올것이고

    그에 이어 기공수가 현실화도 조금씩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의 고견중에 기공사 협회에 방을 붙이는것도 방법도 현안이라고 생각되네요 죽기전에 해볼만한 일입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0 10:22
    별외의 내용으로 참으로 생뚱맞은 이야기 일줄은 알겠지만...

    궁중엔 왕의 측근으로 내시가 있기 마련입니다.

    관아에 양물을 바쳐 스스로 대를 끊어 굴욕과 창피를 당하면서까지 목숨을 연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간에는 내시를 고자라고 하는데 고자를 고자라고 하지 뭐라고 한답니까

    그런 모욕과 능멸을 참아가며 태감에 오르면 그때부터는 궁중의 모든일에 하나씩 관여하게 됩니다

    권력이 조금 생겼다고 손가락질 받고 뒤에서 능멸 당하는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그 고자라고 무시받던 태감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군권을 장악하여 혼군을 몰아내는 반역을 획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위에 오르게 되면 자신을 무시하던 조정의 신료들을 유배보내면 된답니다. 죄질이 불손하여 입에 담지도 못하는 능멸을 당했다면 끌어내 3족을 멸하는 수도 있는거구요

    그럴 위인이 못된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내시는 비록 천벌을 받아 대를 잊지 못하고 가정을 꾸릴순 없지만 엄연히 기득권층입니다. 무시하고 깔본다면 살수를 부려 가족에게 해를 끼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시대가 그렇게 잔인한 방법이 통용되진 않을겁니다.

    그치만 이 얘기에서 우리는 부끄러움과 창피를 스스로 감추려고만 했지 바꿔 보려고는 않했습니다.

    왜 부끄러워 해야되고 왜 창피스러운지를 짐작조차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당연 고자만도 못 하게 되어' 대를 잊지 말아할 본분을 잊었다라고 사유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전날 서울역에 안온것을 땅을 치고 후회해야됩니다.

    임플란트가 보험화 될때는 시위한답시고 전국의 기공사가 일을 그만두지 않고서는 기별도 없는 싸움이 될것이라 사료되네요

    이 댓글을 읽고 고자얘기를 하루에 8번만 떠올리시면 좋겠네요

    아침에 8번 점심에 8번 저녁에 8번 자기전에 8번 ....
  • ?
    털니도사 2014.03.20 10:56
    푸들두님 제 흔적은 남기셔도 무관합니다.
    제글이 뜬금없어 하실수도 있을것 같아 사족을 달아 봅니다.

    첫댓글은 수완이 좋다고 기술이꼭 뛰어나지 않고
    기술이 좋다고 꼭 지식이 많지 안으며
    지식이 많다고 꼭 지혜까지 갖추지는 못하며
    지혜가 많다고 꼭 심성까지 너그럽지는 않다는 내용으로
    사람을 섣불리 평가하거나 믿음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내가 후회하는 과오를 범하지 말라는 요지입니다.

    두번째 댓글을 내려달라함은
    푸들두님의 글내용이 너무 격앙되는 듯하여 부정의 의사를 표하며,
    모든 치과기공사 자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울부짖음에 반응하라 함입니다.

    확실히하지만 저는 푸들두님의 의중은 이해하지만 옹호하거나 동조하지는 않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0 11:23
    이번엔 제가 까막눈이 되었나 봅니다.

    성지를 내려주신건 감사하지만 글을읽고 느낀건 전혀 없고 본인에게 해당되지 않아 댓글을 내려달라고 하시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부끄러워 감추고 싶어서 댓글을 내려달라고 하시는것인지

    아니면 그 글을 그대로 두되 내려달라함이 옹호하거나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는 것인지

    어떤 분부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이와는 별개이지만 털니도사님 말씀대로 기술이란 토대는 이치에는 맞습니다.

    상당히 건전한 토대이며 기능업계로서는 기술로 능력을 논하는게 잘못된것은 아니죠

    단지 그것을 누구에게 어떤방식으로 이용되느냐에 따라 변질될수 있는부분을 잘생각 해야합니다.

    단연 3대 술수만 문제일수는 없는겁니다. 3대술수의 시작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는 고자얘기의 연장선입니다.

    기술이란 토대를 멋대로 해석하고 선대들이 비틀어 놓은 불손한 풍토는 제거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 ?
    쑤수 2014.03.21 00:26
    글의 제목과 내용이 전혀 안들어오네요.

    많이 데이셔서 격해지신것 같은데. 그냥 삭히시고 머리좀 식히세요. 마음만 힘들어집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1 08:58
    네 격해져서 혼자 독주를 들이키고 있는거 같습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선 아직 할만하신가 봅니다. 아니면 할만한척을 해야만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저혼자 푸념글이 된거 같으니 이제 내려놓을 생각입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3.21 01:04
    저는 기공일 오래는 안해봤지만 그래도 좋은 선배 스승님 만나
    떵떵거릴 만큼 큰 성공이라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또래 친구들 혹은 주위분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성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들드님 예전부터 글 보고 있는데
    전 좋은 후배 위에 좋은 제자 위에 좋은 선배님이 있고 좋은 스승님이 있다 생각합니다.
    내가 진심이 아니고 좋은 사람이 아닌데 어찌 진심이 있는 선배를 만나고 좋은 선배를 만나겠습니까.
    제가 아는 대부분의 기공업계에 계신 분들 모두 좋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 대할때 저 역시 진심으로 거짓없이 대하고 존중 하려 노력하죠
    이런 노력이 그분들을 좋은 선배로 좋은 스승님으로 만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푸들드님의 지금으론 평생 좋은분 만나기 힘들듯 합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1 07:21
    선배님의 생각은 단지 생각만으로 끝이 나기를 빌겠습니다.

    정녕 좋은 후배위에 좋은 선배가 있었다면 졸업생 대다수가 3~4년 내에 이직을 마음에 품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말씀 그대로 단지 좋은 선배를 못만났다는 이유 하나로 이직하여 어떤일을 종사하던 성공도 못하는 천벌을 받는다면
    (좋은후배가 아니니)

    대는 어떻게 잊고 가정은 어떻게 꾸린답니까


    저는 좋은선배 좋은스승을 못만났다고 글을 쓴것은 아니지만 선배님 말씀엔 후배의 생각은 이렇네요

    일을 종사했던 사람중 대다수가 이직을 했다면 이직한 사람의 평가가 더 객관적이겠습니까

    아니면 일을 종사하는 사람의 평가가 더 객관적이겠습니까

    선배님의 말씀은 이직을한사람이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들릴텐데 저는 그렇다치고 그분들은 참 섭섭하겠네요 ㅎㅎ

    이직했으니 독주를 마시는건 당연지사라니 탄복했습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3.21 17:51
    전 이직한 사람들에게 천벌 내린적 없는데
    이직에 관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안하는데
    갑자기 왜 그런 말을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한번 이글 읽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푸들드님은 제 후배 아닌거 같은데요 같은 학교도 아니고
    그리고 제 후배들은 열정적이고 좋으신 분들이니까 죄송하지만 푸들드님은 그런 쪽은 아닌것 같고
    선배님이라고 하지 말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님 해주세요
  • profile
    푸들두 2014.03.22 07:28
    꺄르륵 ㅋㅅㅋ

    앞뒤 다짜르고 하고싶으신 말만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ㅋㅋ

    이번것도 그냥 저혼자 사특한 푸념만 늘어놓은것처럼 만드시네요
  • ?
    임석주 2014.03.21 18:46
    많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저는 기공일을 계속 할 것입니다.
    어려운 현안앞에 앞장서서 나서는 선배님,후배님들과 함께 더 좋은 기공계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글쓴분...열심히 사셔서 성공하시기 바래요~
  • ?
    라면 2014.03.22 08:16
    본문과 댓글 보는 내내 정말 불편한 마음만 드네요...

    이런 공격적인 성향의 글은 저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나 불편합니다...

    이해하지만 옹호하거나 동조하지 않는다는 댓글이 가장 공감가는 말 이네요

    의도는 알겠지만, 방법이 조금은 ...
  • ?
    맨주먹 2014.03.22 21:24
    제가 한마디 드릴께요
    개소리 지껄이지마!
  • ?
    꼴메기 2014.03.23 00:08
    의견이 다르면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 반박이나 주장을 하던지 해야지 원...

    저분 전에도 저런글 종종 쓰는것 같던데, 운영자님 저런 욕글쓰는 사람은 제제 같은것 없나요?
    가급적이면 자유롭게 놔두시는 운영자님의 운영원칙은 알겠으나 이런건 제제를 좀 가했으면 합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3 00:33
    선대 분들께 배운걸 그대로 따를뿐입니다
    단연 멍멍이 소리는 일하면 맨날 듣는소리구요 저랑 무관한문제로도 멍멍이 소리 피해갈수없습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어찌하여 개개인의 여건과 업계의 안좋은 행보를 떠든것이 멍멍이 소리로 일축될까요
    저는 사특한무리들에게서 간사함과 괴변만 배운게 버릇이 되서 보기좋고 속이 잘보여서 웃고 넘어가는 글은 못쓰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나 개인들의 기본권 급여 등이 의견이 분분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언제까지고 쉬쉬 넘길작정이십니까
  • ?
    덴탈메지션 2014.03.23 02:29
    구구절절 틀린말 하나도없으신데 다만 돌직구로 날려서 맞은사람들이 아파하고 반박하고싶은 마음이 느껴질만한 성향이긴한데. 논리적 반박은 하지도못하고 도그사운드 라고하는 님 지식수준이 참으로 부끄럽고 쪽팔립니다 . 조금만 젊고 생각있는인재라도 이런답글안달텐데 실례지만 연세가 어캐되십니까? 나이값좀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욕할라다 참습니다. 글쓴이님 자극적인표현에 타인이 상처받고 반발심 느낄수도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직설적으로 언급해주시는 님용기에 박수를 치고싶네요 기공계의 진중권교수라고 해야하나
  • profile
    푸들두 2014.03.23 04:34
    아... 진중권교수님과 비견되다니 부끄럽습니다.

    다만 제 눈엔 진중권교수님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언론을 흔들었지만 언론이 없었다면
    현재로 보아선 스스로는 비방이 끝인 허당이라고 밖에 생각안드네요

    아마 제가 추구하는게 이상하리만치 불편한 글이면서 한편으론 충격을 주는 방식을 통해서라도 현행보를 바꾸고 싶어 하는거였는지

    진중권교수 그보다는 '이시다 테츠야' 처럼 자살작가가 더욱 강한 임펙트가 느껴집니다.

    p.s 그리고 맨주먹님 오픈하신거면 돈주고 직원들 자기계발은 시켜 보셨습니까?
    아니면 밀린일좀 가져가서 중간에 2시간은 나갔다 들어와 하면서 그에 배려라도 해본적 있으십니까?
    오히려 이걸 이용해보겠다고 면접볼때 말로만 꺼내셨겠죠
    아마 전공심화한다고 월,화요일은 6시에 퇴근하겠단 의견도 안된다는걸 돌려말하며 조용히 시키셨을텐데
    직원들이 참 고마워 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후배가 제일 만만하니 소나 말처럼 가축부리듯이 부리는것이
    의료인은 절대 못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계신것같아 탄복했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3.28 05:41
    고충이 있으면 댓글 달아달라는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급여를 받고 있던 시절 처우가 맘에 들지 않아 5년차라는 경력에 오픈을 했습니다.

    저도 쉬고 싶어서 주 5일 근무를 갑자기 시작햇습니다.

    근로기준법을 공부하다보니 급여를 올려주고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을 주고 저녁을 집에서 먹기 위해 제작기간을 늘렸습니다.

    제조 원가를 연구하다보니 기공료를 인상하였습니다.

    그러니 거래처가 떨어지고 매출이 급감합니다.

    경영이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나 가지는 성장통이라 여깁니다.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다시 도약 할 수 있을테니요

    저를 정말로 힘들게 하는 것은 님과 같은 분들입니다. 아주 파렴치한 일부를 전체인 마냥 떠들어 대는 분들 때문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시던 소장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자신의 잠재된 재능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이런 소문에 기공을 접는 후배들이 마음 아픔니다.

    댓글을 보니 기공소에서 근무는 하지 않는 것 같으신데

    한 번 제대로 개선해 보려 해보지도 않고 피해버린 님과 같은 분들이 막 뱉어내는 말이

    저는 기공을 해 나가는데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고충을 말하라 하여 말하였는데... 일단 속은 조금 편하네요
  • profile
    EH[ori] 2014.03.28 05:55
    :)
  • profile
    푸들두 2014.03.28 07:14
    당치 않습니다 ^^
    정말 똥휴지 발언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그치만 당부하고 싶었던것은 우리 업계가 비단 수가만이 문제냐는 것이지요
    처우나 급여 혹은 내부에서 이유없는 성실 책임 근면 검소 청결 등을 열정이라고 포장하여 강요하는과정에서 주는 모멸감을 느끼게 할때는 분명 본인이 업계를 더럽히고 있나 인것은 생각해볼일입니다
    은혜보다 원흉이많고 은사보다 악인이 많다는건 이곳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저와 연관되었던 곳은 수가가 바뀐다고 처우나 급여를 개선하르는 곳과는 관계가 없었습니다
    악인법칙에 의거하면 대다수가 관계가 없다는건 당연지사
    극소수의 업소만이 염두에 둘것이죠
    그치만 그 극소수의 업소 또는 그분 선배님들께선
    전혀 잘못이해한것은 거기에 관계가 없는데 죄를 묻는게 아니라
    관여를 안했다는것을 나무라고 싶었던것입니다
    고충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ㅎ
  • ?
    노력... 2014.03.28 11:08
    푸들두님 말씀 들어보면 다맞는말인데 그걸 끄집어내서 적나라 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발끈들 하시는거 같네요.
    기공일에 대해 미래가 있고 더밝은 앞날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지금 먹고살만 하니까 혹은 기공적으로 성공? 하신분들인듯 하네요. 항상 그분들이 하는말을 보면 일부를 가지고 다인것마냥 이야기 하지말라. 기공일 싫으면 떠나라. 이게 핵심인데
    이말은 너무 모순인듯하네요. 대부분 기공료.. 덤핑문제.. 소장님들의 전형적인 자기마인드.. 이런게 흔히말하는 현실적으로 와닿는게 다수고 남들이 봐도 제대로된 소장님들이 "소수"아닌가요
    제주위만 봐도 건너건너 듣는 얘기만 수십명이 넘는데 제대로된곳 몇곳 못들어봤네요. 그중에는 어느곳보단 그나마 여기가 낫네겠네요. 물론 기사들도 제대로된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야겠지만 제대로된 마인드를 바라기전에 제대로 된 잣대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게 먼저아닌가 싶네요. 밤일하는게 당연한일인가요? 소장님은 나갔다오고 그일 직원이 다쳐내는게 당연한일인가요? 돈은 지꼬리만큼 주면서 돈주는거에 두배이상을 바라는 심리는 당연한건가요? 성실함과 열정을 바라면서 돈은 최대한 적게주려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이런말 하면 제발 소수 소수 소수 라고 하지말고 다수라고 왜말을 못합니까 제가 그런 그릇이라서 이런사람들만 만나냐 이런소리 하지마세요. 물론 여기계신분들 중에는 정말 좋은 소장님들도 계시겠고 앞에선 좋은말만 하고 뒤에선 아닌분들도 분명 있겠죠.
    이런소리를 해도 기공일을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결국 안할텐데 이런말을 한다고 왜그딴 말을 하냐가 아니라
    왜 그런말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봤으면 하네요..
  • profile
    고경훈 2014.03.28 19:25
    푸들드 님 글보고 발끈한 1인입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드릴까여?
    푸들드님의 글이 현실이 이런건 어떤 원인이 이래서 이니 이점 바르게 인지하고 이렇게 발전 해야합니다 라는
    발전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단지 현실이 이런건 원인이 이런거다 그러니 다 문제다 라는 식의
    비난을 위한 비판의 글이라 판단되서입니다.
    만약 푸들드 님이 이런 현실이 싫어 추운 겨울 피켓들고 1인 시위를 한다거나 그런 분을 대신해서 하루라도 노고를
    덜어드리고 싶어 피켓을 대신들었던 멋진 부산 후배분 같은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하겠죠
    푸들드님에게 묻고 싶네요 아니 기공계가 더럽다고 애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묻고싶네요
    당신들은 이런 더러운 기공계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얼만큼 노력하고 있습니까?
    그나마 이곳에는 이런 더러운 기공계를 조금이나마 깨끗하게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실에 대해서 아무말 하지 말라 그런말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정도 글은 인터넷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사람들 보다 아니라 현실에서 행동하는 분들이 울분에 못이겨워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이런 글을 봤을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 ?
    노력... 2014.03.29 06:10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고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 어떤말을 누가하더라도 누군가에겐 옳은 말 누군가에겐 이상한말로 들리겠지요. 저는 1인 시위 그런거까진 못해봅니다만 제가 할수 있는 자리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기도 했지만 변하는건 없더군요. 힘없는 기사 한명이 노력해봤자 변하는것은 없다는걸요.
    무슨 노력을 했냐구요? 4대보험 안들어주는 소장님께 당연한건데 왜안들어주냐고 묻다가 짤린적도있고 잘못된점이란걸 알면서도 그전부터 그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에대해 얘기를 한다는 이유로 자르고.. 이런 사소한것들 말고도 조금 많습니다만 다적지는 않겠습니다만.. 힘은 없지만 작은것부터 바꾸려고 노력했던 저는 고경훈님이 생각하는 그런 노력에 포함이 안될까요?
    사람마다 각자위치에서 할 수있는것들이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변헀으면 좋겠으니 이런말을 하는거아닙니까?
    저는 여태까지 게시판에 댓글이나 글을 몇번 쓰지 않았습니다만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본겁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3.29 09:33
    제가 노력님을 잘 못 안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다만 남에게 침 뱉고 싶으면 본인부터 깨끗해져야 한다 이런 뜻으로 애기한겁니다.
    노력님이 그러셨다는 애기를 하고 싶은거 아니었는데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잘못 했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9 08:46
    누구의 기분을 생각해서 쓴 글은 아니니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를 문제시화 한게 잘못이라도 된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문제를 공유해야 소통이 되고 각자 내제 되어있는 열등감은 폭파시키던 주장으로 내새우던 해야 문제가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떠든것이 현실에서 행동해줬으면 바래서 쓴것도 아니고 그런 사정에 울분을 토해내줬으면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1인시위 좋습니다.

    근데 대다수가 불만만 가지고 그 불만의 실체는 진정 무엇인지 모르고 앉아 있다면 1인시위를 하던 귀에 경을 읽어주던

    그게 좋은말 좋은행동인지 곧이 곧대로 연관지어 생각하기도 힘듭니다.

    꼭 조은말 조은행동을 제시하는것만이 모든 상황을 타계하진 않습니다....

    지나간 불만은 누군가 그 불만의 실체를 제시하면 의견이 분분해져 무엇이었다로 가려지죠

    불만의 실체를 제시한것인데 그 방식은 남들과 달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기분을 생각하고 잘잘못을 따지니 행위를 제시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누구탓을해라 그런 글이 아니고

    의식의 변화를 찾으라는 글입니다.

    물론 제가 원했던것은 그 불만을 타계할 중대사안이었지만말이죠



    저는 똥휴지란 말을 듣는다고 곧이곧대로 발끈해 하지 않을것같습니다. 누구를 위한 비방조인지 생각해볼일이니까요
  • profile
    고경훈 2014.03.29 09:40
    말은 바로 하세요.
    문제를 문제시 한게 아니라 문제를 문제시하면서 다른사람들 얼굴에 침뱉으니까 문제인것이지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어떤 사람들인줄 아세요?
    사대보험 안들어주고 박봉주고 열정을 강요하는 소장? 아니요
    앞에서는 말만 번지르르 인터넷상에서는 세상을 구원할거 같이 떠들다가
    정작 현실앞에서는 자기 잇속만 챙기고 남의 이뤄낸 업적에 무임승차할려하고
    그러지 못하면 헐뜻고 욕하고 침뱉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정말 싫어 합니다.
    푸들드님이 다른 선배들을 비난하고 비방하면서 까지 기공계 현안을 타계하시려 노력하실 정도로
    생각이 깊고 뜻이 있으신 분이니
    앞으로 행사치나 2804모임이나 혹은 협회 행사때 꼭 참석하셔서 목소리 내며
    여러 활동 하리라 굳게 믿겠습니다.
    그리고 꼭 지켜보겠습니다.
  • profile
    푸들두 2014.03.29 09:54
    제가 무슨 정치인이나 되는것 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떠든적도 없고 업계를 구원하겠단식으로 얘길 꺼낸적도 없습니다.

    잇속만 챙기니 무임승차니 전부 연관되지도 않네요

    그리고 저는 침이 날라온다고 침날라왔다고 열폭하고 화내고 싶진 않을꺼같습니다.

    왜 침이 날라왔는지 연유를 물어본 다음에나 표정 관리를 해야될듯 싶네요

    간혹가다 침날라왔다고 무조건 침튀긴 사람한테 다짜고짜 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시는분도 있는거 같은데

    그런분과도 성향이 비슷하신것 같네요 아니면 그 영향을 많이 받았거나



    그리고 행사치나 모임 행사때 현안을 모색해보는것은 믿고 있으시다니까 그에 대한 대답은 이러합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리라 믿고있습니다.
  • profile
    고경훈 2014.03.29 17:58
    에휴 쇠귀에 경읽기지 멀 해보겠다는건지 구경만 해보겠다는건지....
    말로만 인터넷상으로만.. 어쩌니 저쩌니
    머 한두번의 일도 아니고 이번엔 수위가 지나쳐서 말 거든건데
    결국 푸들드 당신도 앉아서 자판두둘기며 본인이 쓴 글과 댓글에 희열을 느끼며 말로만 씨부리는
    후배니까 선배들이 다 챙겨줘야하고 뭔가를 만들어 줘야하고 안그러니까 욕하고 비난하고
    정작 본인은 노력하나안하고 노력하라 그러면 나에게 부당행위를 열정이란 이름으로 강요하지 마라 그러고
    이건 직원인지 시간때우러 온 알바생인지.. 구분 안가게 행동하는 그런..
    똥 묻은 휴지 같은...
    자 왜 이런 침이 날라왔는지 연유를 물어보시고 표정관리 해보세요
  • profile
    푸들두 2014.03.30 05:01
    ㅎㅎ 제가 본인쓴글과 댓글에 희열을 느끼며 말로만 씨부린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서로 얼굴 대면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되려 소통이 안되어 오는 좌절감과 이런글을 왜썻을까 후환이 끊이지 않는것에 후회를 느끼는것은 생각도 못하시겠죠

    고공공께서 말씀하신 그 열정이 다른 여느 소장들이 무슨각본의 대사읇조리듯이 청산유수로 떠들고 다니는 불순스런 열정과 같다고 언급한적은 없습니다. 정녕 만에하나라도 같다라고 생각 한적도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그 열정이라는 단어에 치를떠는건 거기에 잘들러 붙는 길고 요상망측한 더러운 수식어의 쓴맛을 알기 때문입니다.
    왜 그 열정을 부당행위라고 본인께서 직접 말해서 같은것이라고 인지해주시는지...
    왜 다수의 사특한 무리들의 입장을 표명하는지 영문을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 직원인지 알바생인지 하는 그런분 말이죠.. 저도 다수 봤습니다

    그런 알바생분들이 1차적으로는 개인 성향에따라 다 틀리다는것은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불충 직원이라하면 그리 부르시죠

    저도 처음은 1차적인 부분만 있는줄 알았으니까요

    그러나 2차적으로 그러하게 변절되는 이유는 잘 아시리라 믿었네요 모르더라도 굳이 알고 싶지 않아 할꺼 같아서 얘기 안할겁니다.
    똑같이 되지않게 독려하고 인도하진 못할망정 고공공 당신도 여느 소장들 입장과 비견되어도 똑같다라는게 조금씩 보이네요

    저는 무슨 돈을바라고 그상황에 기본권을 충족시키싶어서 실습 다니고 직장 다녔던게 아니라

    기공을 하고 싶어서 단지 그것을 위해 기공소굴로 들어간겁니다.

    여러군데를 다녔지만 그 여러군데에서 강요받고 일러주는 조언들 직원들의 하소연 제가 느꼇던 감정 등을 통틀어

    그걸로 무슨 만족이나 성과가 있기는 커녕 모멸감은 느꼇지만 건질만한게 없었으니 힘이 빠지게 만듭니다.

    업소 내부의 이해관계나 위계서열 그런것을 실습생인 사람이나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숙지하고 가야 한답니까?

    눈치 엄청주고 모욕 엄청주고 핀잔 엄청 주고 나서 직감으로 깨닫게 하는둥

    기공을 하러 갔는데 기공을 일러주는게 아니고 그 요상한 수식어붙은 열정이나 가르쳐주고있고

    결국 시키는것은 배달 모델작업 잔심부름 청소 등 뇌에 암걸린 사람 취급한걸 모르고선

    알바생쯤으로나 비하하는지... 그럴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군요

    요즘세상 인간을 상품화네 가치로 따진다고 갑론을박 할때 저희는 우민화 가축화 가지고 갑론을박도 못해야 된답니까 ㅋㅋ

    저는 배달 모델작업 잔심부름 청소같은 제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해주고도 백해무익 이유없는 욕만먹고 있는 상황을 많이겪어서 평생 한이될것같습니다. 실습생 시절을 그따위로 보내 평생 기뻐해야되서 몸둘바가 없네요

    고공공도 일면식이 없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할뿐 제가 만난 여느분과 마찬가지로 후배 골수까지 파먹는 등골 브레이커일꺼라 사료되네요

    악덕소장이 왜 악덕소장인지 아십니까?

    직원들 기본권 급여문제 기공일을 추구하는사람 싸그리 무시하고 돈만 쫒다보니 악덕소장이 되는거고

    그러다보니 모든면에 양면성을 갖추고 기회가 오면 180도로 변하는게 악덕소장입니다.

    당연 모든면에서 두루 갖춰져 있으시니 악덕소장이라 하는겁니다.

    고공공은 오히려 그런 더러운 수식어 덩어리가 없으면 업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 하시겠죠


    공통점이 무릇 있다면 처음에 하는 말은 일못해도 괜찮다하시며 성실 근면 검소 절약 같은 누구를 위한건지 모를것들만 더중요하다고 잔뜩 강요하고는 그것을 우리네 열정이네 하면서 애써 좋게 떠들고 넘어 가다가도 매달 바뀌는 직원들 하며 일처리가 능숙지 못한 직원이네 이곳에 안맞는 직원이네 하면서 애써 좋게 보이며 웃으며 떠나게 하는 180도 변신소장님이 동일 인물이라는것에 어떤 생각을 가져야합니까?

    참으로 인자하고 좋으신 분이니 직원 입장고려해 한명을 보낼때도 종자돈으로 평생모아도 벌기힘든 복권 당첨금 10억을 보너스로 주셧을 거야 그러니 이만 기공일 말고 다른거 알아보라고 권고하셧을테고... 라고 생각해야되나요?
    정말로 일을 못해도 성실 근면 검소 절약만으로 버티고 있으면 직원으로 있어서 급여 냠냠 해도 되는지요?
    제가볼땐 사업가 마인드가 매우 잘 박혀 있어서 설상 언행이 불일치하더라도 제주제에 무슨낯짝으로 반목하며 따지지도 못하겠던데


    요즘같은 세상 개나 고양이도 반려견 반려묘라고 한번 입양하면 파양하기 힘들고하니 고심에 고심끝에 입양을 하네 마네하고
    키우던 반려동물을 되려 버리고 있으면 인면수심이네 하며 손가락질 받고 키우던 반려동물이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진심으로 슬퍼하는 시대에 하물며 직원 뽑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뽑고나서 비교하며 버릴카드를 고르고 있는데 그게 사업가지 기술자랍니까?
    덤핑 영업 접대등 3대 술수를 부리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기사들은 떠돌이 개처럼 돌아다니다 악덕소장 한번 더만나서 개처럼 일하는것도 어쩔수없고 본인은 잘나가는 기술자이니 나는 기술자다하고 코스프레하고 있으면 그게 기공에 대한 예의랍니까?



    p.s
    차라리 무슨 의도가 없이 발끈만 하신거면 서로 오해한것같아 마음이 덜상하고
    어떻게 해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현실에서 아무나 붙잡고 더 발끈하신거면 차라리 고맙겠습니다.
    그반대로 사특한 무리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섰는지 왜그런건지 거기에 무슨 의도가 있다면 그것은 불순하게밖에 안보이네요

    제가볼땐 무슨 정치인같은 사람 고공공 같습니다.
  • ?
    게데바라 2014.04.15 03:34
    지금올라온글다읽어는데요 ..상대할필요가없을뜻하네요^^기공일도하지안는사람에게 뭘더바라싶니까..참으십시요^^정신건강에해로와요
  • profile
    若水(약수)전정호 2014.03.28 18:39
    물체마다 첨가제를 넣어서 변화시기는 하지만 타고난 기질이 있고, 사람도 성격과 가치관이 있습니다
    물체완 다른 사람이지만 탄성, 인장, 압축, 전단 강도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에 기준도 개개인 마다 모두 틀리죠. 세상살이를 비판하려들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어디 하나 둘이겠어요?
    어떤 집단에게는 옳은 말이 독설로 비춰질 수도 있고, 또 다른 집단에게는 옹호와 응원에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유연하면서 강한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치과기공이 좋아서 하고 있는 월급쟁이가 후배님에게...(우리학교 동문맞죠? 시간되시면 쪽지주세요)
  • profile
    푸들두 2014.03.29 10:25
    저도 선배님 언제 한번이라도 만나뵙고싶습니다
    말씀하신 외유내강이 덕이라면 저도 그 덕을 옹호하곘습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4.03.29 20:06
    게시글의 요지를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네요.

    고충을 공유하고 대책을 만들자라는 의도로 본문을 해석했는데 글쓴이의 답글은 꼬리물기 외에..

    이런 방식으로 해 보자는 제안 같은 것은 전혀 보이질 않고. 외려 님이 말하는 선배들은 이렇게 해 주었으면 한다는

    님이 말하는 그 소수의 선배들 마저도 힘빠지게 하는..

    고충을 말하라고 하는 요지를 알 수 있을까요?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게요..
  • ?
    미라클 2014.03.29 23:09
    지금 대화가 .....

    입구가 같은 출발점을 시작해서 서로 다른 산을 등산하는 느낌입니다.....
    입구에서 모여서 대화를 해야지...각자 산봉우리에서 대화하면 무슨말하는지 잘 안들려요...
    하산하셔서 모여서 이야기 합시다...

    그러다 목 쉽니다...

    ....하지만 같은 상황이 반복될거 같긴합니다...^^
  • profile
    EH[ori] 2014.03.30 08:45
    지금 뭔가 실수하시는거 같은데, 공공이라 칭함은 환관이나 내시를 뜻함입니까?

    나와 뜻이 다른거 같다고 상대에게 그런 말을 사용하는것은 큰 실례인거 같은데..

    도가 지나치신거 같네요..
  • ?
    Hiss(박주현) 2014.03.30 18:26
    공공은 환관을 존대하여 부르는 말이 맞습니다. 저 분께서 그런 의도로 사용하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댓글을 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성감대 건드린것 마냥 흥분을 하냐.. 는 말도 기분이 상하더군요. 내가 여성이라면 단어 선택이 달라지려나요.?

    인터넷이라는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그냥 자판 두들기면 글이 되는 세상이니.
  • profile
    푸들두 2014.03.30 19:12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무슨 의도를 담을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떠돌이 개쯤 되는 기분을 모르시는거 같아서 심한말을 했습니다
    꼭알아야 할필요도 없으시니 모른체로 사세요
  • ?
    게데바라 2014.04.15 03:38
    지금올라온글다읽어는데요 ..상대할필요가없을뜻하네요^^기공일도하지안는사람에게 뭘더바라싶니까..참으십시요^^정신건강에해로와요
  • ?
    신난다 2015.08.05 22:38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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