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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3.02.06 23:39

안녕하십니까 치기공사님들

조회 수 5853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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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치기공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4살 청년입니다
지난 세월이야기는 각설하고 이번 2013학년도 13학번으로 치기공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검색해서 대략적으로 치기공기사분들의 실태를 봤습니다
(작업시간,환경여건,봉급)등등
모든 기공소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듣기론 ~5년 정도 버티면 기술배우고해서 봉급도 괜찮은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본인이 다니고 있는 기공소지역 , 근무시간,연봉,환경"  좀 써주실수 있으신가요?
비밀글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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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민성 2013.02.07 01:18
    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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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미남 2013.02.07 06:44
    역지사지라.....
    어떤 의미로 하신말씀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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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수 2013.02.07 09:18
    자세가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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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미남 2013.02.07 18:09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profile
    고경훈 2013.02.07 10:35
    선배님이 아닌 치기공사님의 입장에서 애기할께요

    5년동안 돈벌려고 꾹 참고 버텨보세요
    5년후 남에게 똑 같은 질문을 받았을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는지..

    - 내가 왜?? 내 개인적인 연봉과 환경을 알려줘야줘?

    5년동안 환자를 위하는 마음과 보람과 긍지등으로 열심히 살아보세요.
    5년후 후배님에게 똑같은 질문을 받았을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는지..


    후배도 아닌 무례한 남에게 해줄 말따윈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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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미남 2013.02.07 18:09
    아~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저는 막연히 돈만을 목적으로 치기공을 간다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직업이라는게 돈을 벌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남자 입장에서는 나 혼자먹고 사는게 목표가아니라 결혼 하고 처자식도 먹여살려야하라 가장이 되어야 하는 입장에서말이죠

    아~ 나는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지 하는 사람.. 있기야 있겠죠...소수아닐런지.
    사람은 돈에 대한 욕망이 없을 수 없습니다
    ~초년차에 적은봉급, 않좋은 여건 때문에 초년차에 많이 떨어져나간다는 소리를듣고
    어느정도 차 까지 힘들고 그 고비를 넘기고 기술습득하면 괜찮을지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됀겁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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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glet 2013.02.08 03:52
    저도 처음에는 주변사람들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당연 기공일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고 단지 치과보철물 만드는 사람으로 알고 있죠)일단 13년도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기공 정말 열정과 노력이 있고 손재주도 받침이 되어야 할만한 직업입니다.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저는 올해 2년차 접하는데요 제 주변 동기들 보면 그만둔 동기들이 엄청납니다.
    물론 기공일 하고 있는 동기들도 고민하면서 일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궁금해서 글올리신분의 궁금증을 해결 할려면 경험하고 느껴보는게 답입니다. 말그대로 근무환경 나쁜곳도 있고 좋은곳도 있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기공일이라고 해서 다 근무 환경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좋은곳도 있구요. 일단 이 문제는 점차 바꾸어 나가야 할 문제 입니다... 당장 바꿀수 있는 문제면 옛날에 바꾸었겠죠? 일단은 제 주관적인 생각을 드리자면 남들 학교 다니듯 학교 나가 공부하고 졸업해서 임상에 뛰어 들면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다니며 실습을 꾸준히 할수 있는 곳으로 가셔서 기공일을 배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많은 학생들이 졸업하면 할수 있는 일들이 없습니다.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배우면서 시작하게 되죠 그러나 학교 다니면서 3년 4년간 임상실습을 꾸준히 나가서 일을 배우시면 저년차에 대한 기사로서 인정 받고 근무를 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어디가나 연봉은 물어보는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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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oE 2013.02.07 19:02
    자격증딸생각하시구 공무원 준비 차차 해두세요 차라리 기공일보다는 공무원이 나으실 거에요
    지금 들으신말들 전부 옛날말이지 지금은 기공사들 전부 소모자원으로 밖에 안봅니다
    몇년 데려다 쓰다가 특출한 재능 있지 않는한 잘라버리고 특출한 재능 있다고 해도 들으신만큼 돈 많이 벌려면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나가고 또한 소장이 된다고 해도 몇몇 돈 잘버는 소장들처럼 자기 밑 직원들 일 가르쳐준다는 말하나로 노예처럼 부려먹고 욕 바가지로 먹어가면서 해야 돈좀 만져요 환자를 위하는 마음? 기공사 혼자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한거 같습니다..다 인력착취를 위한 변명으로 밖에 안들릴 뿐..치과의사들 자체가 돈에 미쳐있어서 환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가면갈수록 기공사 여건은 안좋아지네요 일하는 시간, 근무조건 등등 다 따져봐도 차라리 될 수 있으면 공무원이 나아요 대학병원같은곳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또 모르겠지만..전문직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시간 외 수당..야근..그리고 각종 유해한 물질들을 다룬다는 것을 따져볼때 절대로 돈 많이 버는거 아닙니다...4대보험자체도 거의다 최저임금으로 신고하시지들 않으시나요? 아예 가입을 안시켜주던가
    이 한몸 바쳐 열정으로 하시는거라면 추천하겠지만 주위봐도 가정에 너무 소홀할 수밖에 없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가족까지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추천까지 해드리고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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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쵸비 2013.02.07 19:49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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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리맨 2013.02.07 20:03
    기공과에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다니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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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물고기 2013.02.07 20:29
    다른사람이 얼마를 받고 얼마나 일하는지 어떤대우를 받는지는 님과 아무상관이 없어요. 기공사는 기술직이며 개인의 손기술과 감각에 따라 대우가 달라집니다. 같은 년차라고해서 같은 대우를 받을수 없다는겁니다. 말처럼 5년 버틴다는 생각으론 제가볼때 기공일을 하지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손재주가 잇다고 판단되시면 입학해서 1학년때부터 실습을 가서 직접 부딪쳐 보세요. 앞이 보이실겁니다. Go냐stop이냐... 마지막으로 제경험상 정말 일잘하고 성실한 기공사가 열악한 대접과 처우를 받는걸 그렇게 많이보지 못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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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2013.02.07 22:55
    어~! 그냥 직업으로 생각하신다면 별로 좋은 직업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그 것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p.s: 세금 내지 않는 곳은 가지 마세요. 나중에 결혼 할때 쯤 은행에 도움이 필요한데, 세금 내지 않으면
    아무런 해택 못받아요... 은행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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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호 2013.02.08 00:26 SECRET

    "비밀글입니다."

  • profile
    박동혁 2013.02.08 01:08
    걱정 마세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살 수 있어요 그래도 일은 할수 있잖아요 하고싶은 만큼~원없이
  • ?
    elvin 2013.02.08 03:35
    제얘기는아니고요 아는 동생이 지금 딱5년찬데 1년차때부터 5만원10만원더받을려고
    실력도없는데 옮기기를 수십번 얼마전엔 기공소에서 자꾸 나가라하니깐 이직을하여
    자동차 팔다가 이것도아니다 싶어서다시 기공일하려고왔는데 갈때가없는거져
    딱히한파트잘하는것도없고 5년차 연봉을받자니 소장님들이 안쓰고 그렇다고 월급을 많이 다운시키고
    늦게까지일하긴싫고 이게현실이에여 기술직은 자기하기 나름인거죠 5년후에 뭐가되는지는
    돈이 먼저 문제가아니고 자기개발이 좌우한다는거죠 잘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 profile
    임세훈 2013.02.08 05:26
    어떤일을 하든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어떤일을 하든 본인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고 또 당연히 돈은 벌게 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돈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일 말고.. 본인도 알아봐서 알듯이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이 돈이 되는 직업은 아니죠.. 어떤 직업군이나 그렇듯 상위 10%정도는 돈을 많이 벌겠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수입이 매력적인 직업은 아닙니다..
    어떤일을 하던 본인 인생 전체에서 그 직업으로 인해 본인의 시간은 점점 줄어듭니다.
    연봉이 2천이다 4천이다.. blablabla...이따위가 인생을 결정하는 잣대가 된다는건 좀.. 서럽지 않은가요~!?
  • profile
    양현정 2013.02.09 04:36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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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glass 2013.02.08 20:53
    돈을 좀 많이 벌고 싶다면

    아니올시다~~입니다.

    근무시간,환경은 그냥 기대하지마시고

    받아들이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맘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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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당이 2013.02.15 00:52
    그리생각하면 얼마 못 견디고 그만둘듯.....
  • ?
    이악물고+ 2013.04.24 23:26
    치과기공사에 대한 처우와 미래가 많~이 부풀려있네요. 많은 노력을 한다면 기공계나 어떤 직종이나 결과가 있겠지요..학교다니며 실습 해야하고요..빡시게 살기 싫으면 공무원 시험 보시던지요.. 저도 10년차고 기공소도 운영하지만 결코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많이 고민하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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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 2013.10.18 08:34
    일단 여러 기공소를 둘러보시길 ....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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