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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공일을 접한지가 해가 지나면 30대중반에 절반을 이어간 세월입니다.

 

그런데 제가 기공을일을 하면서 이제는 접어야 하는 사정이 생겼네요.......

 

나이먹고 학교란대를 들어가서 자격증을 취득을 목표삼아 학교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삶을 살아가보았어요....

 

그런데 제가 왜 기공을 접어야 하는 이유가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기공소 동업이란 제의를 받아 습니다.

 

그런데 그동업 조건은 참 좋은 거였죠 머냐하면 형이 치과의사이고 또한 형친구들에게 부탁해서 6군데로 시작을 할수있다는 제의를 받았고

 

저는 고민과 생각을 한끝에 동업 제의를 수락하였 습니다.

 

6군데 한달에  최소 100만원씩이면 250만 정도를 들고 집에 들어 갈수 있을 거라 생각 하고 3개월정도 시간을 가지고 기공소 오픈이란걸

 

해보았습니다.

 

단 조건은 저는 영업전문으로 일단 왜근위주로 시작을 하기로 하고 동업을 시작 했었는데....

 

그런데 오픈 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형이랑 거래를 못하겠다 하더군요 그럼 6군대란 것은 다 없는것이죠 준비 다하고 오픈했는데

 

안된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어요.....

 

그리고 더 가관인것 오픈한 기공소를 접자고 하던데 참 저는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어죠 ......

 

그래도 시작을 했는데 옆에서 도와 줄거라 생각을 했는데 정말 시작 부터 꼬이기 시작하더니군요.....

 

설마 맨땅에 해딩은 아니지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네요 ..

 

그리하여 영업을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서 먹고 살아 가기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리하여 영업의 성과가 올라오고 또한 거래처가 늘어 가더군요 사실 뛰어 다니면서 열심히 하니까 원장님들도 좋아 하시던군요

 

그렇게 해서 3개월 만에 7군대 정도 거래처를 확보를 하고 열심히 해나가기 시작했는데 참 사람은 오래알수록 멀리 하고 동업이란것을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업위주로 돌아 다니고 사무실 내부는 동업자가 관리 하기로 하였는데 장부 정리 및 공급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한달에 한번

 

장부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그것도 지키지 아니하더군요...

 

그렇게 금이 가기 시작을 하더니 작년 여름이후였난 생각 잘안나는데 동업자 형 치과에서 물건이 하나 둘씩들어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목에 힘이 들어 가고 하는데 참 저는 제가 만든 거래처보다는 정이 안가는 거래처였어요.....

 

그렇게 점점 쏙에서 멍이 들기 시작 하던데....

 

그리고 사건이 터지는것은 작년 여름휴가때부터 시작 단계였었죠....

 

동업자는 휴가를 가고 저는 기공소를 지키고 왜주 보내는 물건을 받아 거래처 에 배달을 해야 되기에 휴가도 못가는 상황이 벌어졌죠

 

휴가후 저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움직이는데 동업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모든일 처리를 하기 시작하더니 사건 발생이 되것이

 

작년 추석이후 기공소 가 더럽다는 말과 청소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 왜 내가 그런소리를 들어 야 하는지 나또 한 이공소에 오너로

 

앉자 있지 자기 똘마니 할려고 기공소를 한것도 아닌데  제가 정말 참을 수없게 되었죠 그래서 헤어지자 그런와중에 그럼 니가 나가라

 

2천 5백 줄테니까 토탈 4천에서 2천5백 준다고 할때 이거는 아닌데 생각을 했었죠 또한 거래처 넘기고 가라고 할때 참 이사람은 날 이용

 

만 할려구 했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그래서 장부가지고 오고 통장 내놓고 확인 하자고 하니 통장은 절대로 보여주지 않고 장부 정리

 

한 내용만 보여 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생각을 했죠 아니 못나간다.

 

죽이 데든 밥이 되든 끝까지 간다 라고 말을 하고 계속운영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10월이후 포세린 파트 사람이 들어 오더니 또한번 뻥 찌는 사건이 터졌죠 어떻게 자기 가 사람을 대려 왔는 말도 걸지말고

 

일도 뭇지말고 그냥 하게 나두란 씩을로  자기 사람이니 한부로 하지 말라고 이사람은 참 어안이 벙벙한것이 난 동업자인데 동업자는

 

지 똘마니 밖에 안되는 놈으로 인식을 시키로 자기는 기공소 대표소장이란 명칭을 쓰기까 하는데 참 제가 삶을 살면서 어이가 없네요

 

그리 하여 작년 12월 사건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을 하던군요 제가 사무실에 있는 통장을 들고 가서 확인 결과 제가 모르는 결제와

 

자기가 공금으로 주택 처약저축을 들고 기자제및 제료를 자기 멋대로 팔고 공급 횡령 사실을 알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죠

 

그러니 자기가 잘못 했으니 고소 취하를 해달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동업계약서 써준다고 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써주지 앉자 써달라고

 

그리고 공급쓴돈 다 입금 하라고 했죠 그게 안되면 그냥 기공소 포기 하고 나가라고 그런데 이사람 머리 하나 잘쓰던군요...

 

돈을 준다 하고 공증을 받으로 가자 하니 나타나지않고 돈준다 하고 말했는데 그런일 없다.

 

합의서 작성할시 둘이서 합의 한 내용이 사라지고 전부 저한테 불리 한 내용 뿐이던군요 이런씩으로 인생 15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

 

뒤통수를 제대로 치더군요 그래서 다시 제가 공급횡령으로 고소를 했고 지금은 사건이 검찰에 송치중입니다.

 

그런데 솔직한 말로 진짜 소장님 이하 기사님들한테 물어 보고 싶었요...

 

제가 국시에 미역국을 좀 많이 먹고 했는데 작년에 시험치기 1달전에 또 이런식으로 회방을 놓고 해서 작에또 미역국을 먹었죠

 

올해는 제대로 할려고 하니까 동업자란 사람이 보건소에 신고를 하여 제가 다음주 경찰서 출두를 해야합니다.

 

무면허 의료기사 행위로 3년이하 징역또는 1천만원 이하벌금이 있는거죠

 

보건소에서 나와서 확인하고 갔는데 보건소에서 놀란 사실은 무면허위료기사와 동업자체가 불법이라 하던데.....

 

저도 놀란웠죠 그자체가 불법이란걸 참 제가 사람을 너무 좋아했나봅니다.

 

제가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을 했나보구나 생각도 들고요 면허를 따고 해야 했는데 후회되네요

 

앞으로 3년이란 세월이 지나야 시험을 볼수 있는데 이제는 기공을 접어야 할것같네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

 

동업자란 사람은 공금으로 자기 지인및 알고 지내는 사람과 술을 먹고 장부에 기입하고 자기는 저랑 합의를 보았다 하는데

 

그게 먼합의일까요 게뿔이죠 왜 그럼 내가 아는 지인 자기 도 알고 나도 아니까 공금을써도 돼는거네.....

 

그런적이 없었는데 자기 생일날 자기가 밥산다 하고 장부기입 아니 자기 명의로 기공소 내 통장내 하니까 저는 완전히 게뿔 지똘마니

 

이자 돈을 바치는 존재 뿐이네요 ....

 

제 잘못도 크지만 이사람 나뿐사람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 된건지 정말 잘모르 겠네요

 

서두없이 하소연 하고 가네요

 

아마 제가 누구라고 지칭은 하지 않겠네요 글을 알올리다 갑자기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아보고 자 하는사람이 있다는거

 

그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동물이라 표현이 맞지 안을까 하네요

 

앞으로 이런 사람 조심들 하세요 눈뜨고 당합니다.

 

지금 당하는 사람 한사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후회 하기전에 자리 찾아 가시길

 

그럼 이제 저는 떠나겠었요 머먹고 살지도 막막한 세상 마눌님 과 자식먹여 살려야 하는데 이제 희망이 없어서

 

그냥 ......

 

마음이.......

 

울적하네요.........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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