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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새 들리는 말들에 의하면 유디건 터지고 나서 기공소 분위기 양분대죠...

 

숫가 싼 기공소 희안하게 일 몰리고, 숫가 비싼 기공소들 거래처 후두둑 털리는곳 많죠...

 

그래도 떨어지는 거래처 너무 염려 마시고 ,새로붙은 거래처 잃지 않으려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정신건강에 해로움....

 

치과계도 시끄러워서 이리저리 보내는 시대상이니까요...뭐 아니라면 아닌거구요...

 

뭐 그래도 믿고 보내주는 튼튼한 거래처 몇군데씩은 갖고 있으시자나요...

 

치과도 진료비 좀 하는데는 환자 끊겨서 말이죠....

 

다들 아시잖아요? 지인들 유디(락플란트,룡플란트 등등...)에서 얼만데 거기가 젤 싼거 같은데 해도 괜찮나고 묻잖아요??

 

별별 떰핑 치과들 많잖아요...

 

그래서 치과가 반타작 나니 보철값이라도 더 줄여보려는 거죠...

 

여기까지는 별내용 없이 쓴글이니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지역대표자회원님들 기공소가 힘들어 지역내에서 거래처 뚫어 갖고 왔더니 또 누구님 거래처 여서 불편하고

 

또 누구님이 내 거래처 쓱삭해가서 또 누구랑 죽이네 살리네 욕하고,떰핑쳐서 갖구 갔다고 친한 소장님이랑 소주한잔 ㅎㅎ

 

뭐 어차피 숫가도 안되는거 내가 좀 더 일하면서 돈 50만원 줄이고 또 3~4년차 써서(배울때는 힘들다는 합리화로+아직 세상물정에 어둡ㅎ) 밤일 시키고....

 

글마들도 인간인데 이젠 실력이 좀 는거 같으면 힘들게 일안할려고 하죠.

 

이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이상한거랍니다.힘들게 일하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면 혼자 하시면 되죠...왜?

 

많이 옮긴다고 기사들을 욕할게 아니라 오죽 힘들면 그렇게 나갈려고 하는지...어? 알면서 왜 욕하세요...?

 

급여라도 더 받을려는게 아니라 하는만큼은 커녕 어딜가도 여기보다 낫겠다 싶으니 나가는거죠...급여든 일이든...

 

물론 급여 달라는대로 다 맞춰주면 기공소 운영 안되죠...왜 운영이 안될까요?? 어쨋건 기사도 같이 감당하고 있네요...

 

다그런것도 아니고 일부 대표자 님들이 그런건데 기사들은 다들 이야기를 하는것도 약간은 아이러니...

 

 

 

 

저년차 기사들도 다들 자기 실력은 100점 만점에 95점은 된다고 생각하죠...ㅎㅎ

 

3년차 정도만 되도 요새 급여 많이 부르죠. 저 NAT세미나 수료했는데요? 모냥새는 좀 나죠~

 

ㅎㅎ 몇개 할수 있다고 해서 얼마로 맞췄는데 갯수좀 있을때 일하는거 형편없고 죽는소리 하죠...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애들 해를 거듭할수록 더 하죠...

 

앞으로 더더더더더더더해 질거 빤~~하죠...

 

그래도 할말 없어요....급여 더 받을려고 비싼돈 국비보조까지 받아가면서 배웠잖아요....

 

돈벌려고 배운거지 기공에 뜻이 있는건?뜻이 있다면 돈을 더 벌고 싶어서?솔직해 지자구요....

 

 

 

 

요새 주변에 기공10년차 주변+ 되는 기사님들 오픈생각들 하고 있죠....

 

사실상 소장급 기사님들 월급에 만족못하죠..일도 힘들고,눈치보기도 힘들고....

 

소장님들 입장에서도 고액보다는 저년차 애들 써서 부담 줄이고 싶죠...금전적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효과가 있죠....

 

말을 잘듣고 고집도 안부리고 시키는데로 꼬박꼬박...

 

그러니 소장급 기사님들 자연스럽게 오픈으로 이어질수 있는 거죠..

 

한자릿수 6~8년차 기사들 힘들고 짜증나서 파트별 한명씩 한명씩 모여 오픈하는 사람들 주변에 보이기 시작하고 있죠...

 

향후 십년후까지 볼필요 없을것 같구요...

 

요새 학생때 부터 실력 출중한 사람들 많죠....

 

지금도 덤핑이 난립하는데 지금보다 기공소 숫자 10%만 늘어도 가격은 바닥을 기겠죠....

 

기공계 현 세태도 안좋은데 기술은 있어도 부가가치가 낮으니 어쩔수 없이 떠밀려 오픈을 염두하게 되죠...

 

 

 

 

 

 

물론 이런 생각 해보신 분들 적지 않지만 답은 안나오죠...

 

그건 그때가서 어떻게 되든 보자는게 기공식 마인드 이니까...

 

그것보다는 타산 안맞는 기공소 운영에 쩌들어 힘든것은 그때가서 생각하고

일단은 피하고만 싶어하는 소장님식 마인드라는 말이 맞을것 같네요....

 

 

 

 

 

위의 누구의 입장이든 이런 기공계의 문제들이 보면 결국 같은 맥락에서 시작되지요...

 

저부가가치

 

 

 

기공계가 왜 항상 시끄럽고, 다들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면서도 안되는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기사님들이나 소장님들이나 쉬는시간없이 점심먹고 바로 앉아서 밤일 해가면서도

 

다들 왜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급여부분마저 만족을 못시키는지 말이죠...

 

어디까지나 제가 정리한 생각이구요.위에 가벼운 예시들 포함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면 많이 공감되는 부분들만 언급하니까... 

 

피해의식에 절어 근명하시는 정신 건강 황폐한 나다싶은 분들은 안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일단 협회-기공사들의 기둥이자 ,비를 막는 지붕이자,바람을 막는 벽이 되어야 할 협회

 

Q>협회의 구성원이 누구입니까?

 

A> 지역 협회장,임원 = 지역 대표자회(지역 소장님들모임) = 소장님들

 

사실상 치과기공사 협회를 꾸리는 분들이 소장님들이죠....

 

소長<-이 단어가 무색하게 장사마인드 운운하시는분들은 좀 협회에서 안보였으면 하네요....

 

"협회"이야기 하는데"장사"이야기 하는 사람들 말하는거니 오해하지 마세요...

 

 

 

지금 협회에서 소長님들 잇속 다치지 않게 쏙 빼놓으니 협회가 할일이 없더랍니다....

 

치과기공사협회 말그대로 치과기공사들의 협동하는 모임인데...

 

기공 조직 피라미드 밑부분 3/4이상을 차지하는 치과기공사들은 쏙빼놓고 소장님들이 편할수 있게 (=기사들 편하게 부릴수 있게)

 

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니 그런것 아닙니까?

 

회비는 내고있냐 따위 유치한 질문 하실분들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더 읽지 마시구요...

 

협회일 하시는 소장님들 솔직히 따져 봅시다..

 

http://cfile295.uf.daum.net/image/115D32484E4A98BB29AC09

-출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기보 161호

 

이런것이 협회가 해야할 아주 기본적인 일 아닌가요??

왜 기공사는 국가의 면허를 딴 고급인력이라고 하면서,

면허 아닌 자격증을 갖은 분들의 협회에서도 하는 일은 쳐다도 안볼까요??

 

 

협회는 강제로 (회비 안낸다고 어떻게든 별의별 불이익을 줘가면서) 돈걷을 생각은 하면서...

 

회비를 내는 대다수인 기사들의 복지는 얼마나 생각해 봤는지...아니 도대체 그돈은 어디에 쓰여지나요??

 

주 40시간이 지켜 집니까? 야간 수당이 있습니까?점심시간 제대로 지켜지는 기공소는 몇군대나 되나요?왜 안지켜지죠?

 

회비가 회원을 위해 쓰이는것은 맞나요??

 

일년 회비 모으면 세미나할때 드는 비용으로 다 빠진다고요?

 

진짜 자꾸 그러실건가요?ㅎㅎ 세미나 자체가 수익사업인것 이미 알고 있습니다...

 

 

 

 

 

 

 

 

소長님들 너무 운영탓으로 돌리지 마시고 지킬건 지켜줘야지요....저도 기공사라 40시간으로 운영이 안되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빨리 바뀌어야죠?공감만을 바라지 당장 바뀔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멀지 않습니다...

 

금전적으로 힘들땐 치과기공사로, 편할땐 협회탓으로, 군림할땐 소장으로 면상 바꿔가면 퀘변하지 마세요...

 

그런분들이 협회에서 일하고 있으니,기사들은 협회를 피하게 되구요...

 

소장님들도 면접볼때 협회에서 무슨직책 맞고있다 떳떳히 못하는 거구요...

 

서울,경인지역 기사들 2804,덴탈쟙에서 구하지,정말 아쉽지 않은이상 가급적  협회에서 구인구직 안할려고들 생각하는 거구요...

 

 

 

 

 

협회가 힘을 갖으려면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구요...

 

회원들의 참여를 바란다면 협회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회원들이 회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도 회비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합니다...

 

그 푼돈이 모여 협회라는 이름으로 의미 있고 투명하게 쓰여야 하며

 

협회가 믿음직 스럽고 듬직했을때 기공계의 기둥으로 단단해 지며

 

튼튼한 골격안에 우리 치과기공사들이 살을 이뤄 보다 강한 대한민국 치과기공사 협회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 후에, 협회가 힘을 갖은 후에,회원 모두의 정보를 모아 숫가부터 처음부터 맞춰보고 이야기 할수 있고

 

그렇게 이야기 한 협회의 말은 비로소 힘을 갖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기공사들의 참여는 당연히 더욱더 늘어 나고 더욱더 강한힘도 생길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지금 이시기에 이 상태에서 협회가 기공사를 하나로 모은다는건 제가 볼땐 말그대로 택도 없고,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구요...

 

그럴 능력도, 그럴 카리스마도, 그럴 신용도 없습니다...왜인지 먼저 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왜 이렇게 생각하냐구요?

 

제가 보는 협회는 위에 언급한 힘을 얻기 위해선 버리는 것도 필요한데, 힘만 얻고 싶어하지 다른걸 버리긴 싫어 할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하루빨리 바뀌는데...

 

스마트폰 기능은 커녕 소통의 준비도 안되신 분들이 높으신 기득권들이시라 각개 기공사들은 거기에 맞춰야 해서 그래요..

 

 

 

 

 

그리고 기사들...무슨 죄가 있겠습니까?죄가 없습니까?

 

돈많이 번다고 해서 기공과 왔는데 밤일해도 돈도 안되고....

 

친구들 놀러다닐때 평일날은 약속도 제대로 못잡고...몇번 빠지니 이젠 아예 불러주지도 않고..

 

행여나 약속 잡히면 엉뚱한 박스 넘어올까 눈치보게 되고...

 

하지만 앞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참여 해주셔야 합니다..

 

목소리를 내고...아닌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찍혀서 자리 못구할까봐 침묵한 기공계의 80%때문에 최상위 기득권 2%가 기공계를 멋대로 주무르니 이짝이 났습니다..

 

그러니 숫가도 15년동안 못올리고 그러니 소長님들 인건비 따먹기가 정당화 된것은 분명 기사들의 잘못도 있습니다.

 

이야기 할건 해야 합니다...

 

 

 

 

 

 

위에까지는 저년차 부터 소장님들 까지 제가 만나본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해 본거구요...

 

이 정도면 기공계 거의 전반적인 문제들이 종합됬다고 생각되고요...

 

여기 까지 제가 하고싶은 말10%정도 풀어놓은것 같구요...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잘못꿰어진 첫단추를 여러사람들의 생각을 나름 정리해 가르킨(친X)다고 생각하니 해결책도 풀릴수 있겠죠?

 

자 그럼 제가 생각해본 해결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일단은 제가 만나본 사람들뿐만이  아닌 2804에 계신 수많은 분들의 의견들도 들어보고 싶네요....

 

당연히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모일수록 더 좋은 의견이 되겠죠...ㅎㅎ

 

 

 

 

 

이글은 다시 정리해 협회 홈페이지에도 올릴까도 생각중입니다.

 

 

 

 

 

불편한 표현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수정할 의향 있습니다.

 

 

 

 

위의 링크가 깨졌을지 몰라 파일로 다시 첨부합니다..

 

  • ?
    로시난테 2012.02.03 19:26
    흠...맞는 말입니다.

    무거운 주제지만 모두가 현실을 직시 해야되고 고쳐 나가야될 문제점 인듯 합니다.

    소장님들인 당신도도 그렇게 배웟고,그러니 당근 너도 월급이나 일은 그정도 해야된다 라는 생각은 이제 구 시대의 유물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기 힘들때 그나마 나라에서 노동법이라도 시행 하고 있어니

    이 기회에 우리 기공사회 체질을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이 전 듭니다.

    첨엔 당연히 힘들고 과도기도 오겠지만 10 년 뒤에 자신의 모습을 생각 한다면 소장님+기사님 힘 합쳐서

    기공료 현실화와 작업 환경 변화는 반듯이 이루어야 된다도 봅니다.

    두서 없이 댓글 달앗지만 뉴케이님 글에 동감입니다^^
  • profile
    임불란 2012.02.03 20:23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곧 토론 게시판의 재개를 고려해봅니다
  • ?
    deaknight 2012.02.03 20:40
    정말 공감되는 글 입니다.. 저도 지금은 기공계를 떠나있죠 진짜 어딜가도 내가 여기보단 낫겠다 싶더라고요 정말 인간답게좀 살고

    싶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좋은 근무환경 복지시설 만들어준 선배님들을 참 원망했는데요 그럼 뭐하겠습니까.. 제발 기공사는 밤일

    해야되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쥐꼬리라고도 못할만큼 월급받아야되고 제발 이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좀 버립시다 제발 부탁합니다.
  • ?
    이브칼라 2012.02.03 21:27
    근데 유디건 터지구 기공료 싸졋다구 하는데 ㅎㅎㅎ 설사 유디가 망하더라두 기공료는 절대 안 올라갑니다. 절대로 두고 보세요 올라가면 나 손바닥에 장 지진다. .. ~~~~~~~~~~~ 차라리 유디치과 기공사 협회와 합의하여 기공료 올리면 ㅋㅋㅋ 가능할가요 ?
  • ?
    스마일맨 2012.02.04 01:04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비네뜰 2012.02.04 01:34
    넓은 눈으로 문제점을 조목조목 나열해주시네요~~~
    가끔은 미래를 생각하면 편하게 잠이 안올때가 있어요~~
    전기일을 과거에 해서인지..전기관련 협회는 제정적인면도 빵빵하지만 협회가 탄탄해보여요...그에 비하면,
    치기공협회는 아직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데요~~~
    우리기공 밥그릇 중에, 조금씩 치기공사가 아닌 다른 제력가들에 의해 우리 그릇이 쪽박이 되어 가는것도 아쉬운데,
    더 힘든건, 우리 기공사 안에, 소장님과...기사님, 등등..문제점으로 쪽박을 깨트려가는게 더 보기 힘드네요~~
    ....어떤 의사가 말하데요~~~전부는 아니지만...통상적으로 의사가 바라는건..기공료 다운이 제 1 순위라고 하더군요....
    ㅠㅠ......
    정말....이렇계가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건 같지 않습니다...오히려 자본력이 있는 대형기공소만 살아 날을듯하네요...
    ....잘 모르겠네요~~~~우울...넑두리니다...
  • ?
    3년차위기!! 2012.02.06 07:10

    제일 바라는게 기공료 다운이라구요?????????????

    진짜 (험한말 죄송하지만..) 빡치네요 !!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안나옴 ㅜㅜ
  • ?
    뉴케이 2012.02.04 12:05
    일단 기공사들이 뭉쳐야 사는것은 당연한 진리고 협회가 그역할을 하지 못한체 많은 시간이 지나 고질화 되었죠.
    예를들자면 뼈가 부러진후 제때 병원에가 수술을 받지 못해 엉뚱한 형상으로 붙어 굳어진 형국이라 생각해 봅시다.
    정상인의 기능을 따라갈수 없을지언정 전혀 쓸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보기에 흉할수 있겠지만 오랜시간 보다보면 자의반 타의반 그려러니 하게 되어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곪아 있는 기공계를 새로 유입된 기사들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갖지만
    계속 생활해온 사람들은 불합리에 무뎌져 문제라고 인식하지 못한데서 년차간의 관점차이가 시작된다고 정리가 되구요.
    좀더 기공일을 오래한 혹은 오너의 입장에서 기득권을 갖게 된상태에서는 더이상 아랫사람들일 생각하며 굳이 내려가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은 이기심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제 초점은 좀더 맞춰졌습니다.
    우리기공계가 다른 직종에 비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가요...
    제가볼때 부러져 엉뚱하게 붙은 뼈는 협회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알고있습니다.
  • ?
    smoke 2012.02.05 04:22
    좋은 글입니다!!

    저도 주위 아는 지인들한테 현실을 많이 알리도록 노력할게요
  • ?
    3년차위기!! 2012.02.06 07:24
    읽다보니 흥분되서 스크롤을 빨리 내리게 됩니다 ..ㅜㅜ
    모두 맞는 말씀만 하시니
    지금의 현실이 백번 잘못흘러가고 있거니와 해결되어져야할 이유가 분명해진다는것을 느낍니다
    기공계얘기할때마다 똑같은 문제 똑같은 레파토리로 한숨쉬기도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치기공사로서 일을 시작한후 아직 햇병아리지만
    그래도 협횐데... 생각하면서 꼬박꼬박 협회회비 냈었던 적이 있었습니당
    (이때는 협회라는 기관의 순기능만 생각했던.. 순진했어요 ㅋㅋ)
    그런데.. 네 맞아요 낼때마다 궁금했어요
    매달 자동이체되는 7600원 어디에 쓰이지?
    학술대회 할때 마다 참가비 내고.
    무료세미나는 본적도 없구요.
    매달 날라오는 기공신문은 무료발간이라고 기재되어있는데.
    그렇다고 홈페이지도 알찬구석이라고는 없는것 같은데.
    무슨 카테고리마다 '준비중입니다'가 그렇게 많은지...
    그러면서 점점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아흑 두서없는 이 시부렁거림.. ㅋㅋㅋ

    '구원'이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 ?
    달뭉~(성문태) 2012.02.06 21:23
    정말 저도 요새들어 기공계의 미시적 관점에서 벗어나
    거시적관점을 갖기시작한 일인입니다
    틀니보험화에 비롯한 기공료직접 수령와 덤핑관계등
    우리기공계가 우리사회에서 너무 투명인간존재가
    아닌가싶습니다
    사회속으로 드러날 방법이 없을까요?
    아 갑갑합니다
  • ?
    뉴케이 2012.02.07 14:03
    기공사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어 보이지 않으니 드러나지 않죠...우리가 뭉쳐야 합니다...
    이런 의견 하나하나가 한걸음한걸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 ?
    이청용 2012.02.07 19:19
    잘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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