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기] 하이덴탈 "Esthe Shot - Bright"세미나를 둘러보면서

by 디지털리뷰센터 posted Feb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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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월07일),  

대구 도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에서 "플렉시블 덴쳐"의 진화를 보여주는 하이덴탈 코리아의 EstheShot - Bright 세미나가 열려 잠시 참석하였습니다.

약 30명정도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대구는 올해들어 제일 추운날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바람이 차고 매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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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여유를 부리다가 조금 늦게 도착해 보니, 최근 새로이 개발된 유니버설 플레이트의 개발자인 강남길선생이 제품에 대해 짧은 설명을  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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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의 강사진 사진입니다.
좌측이 송영주 소장이며, 한때 기공계를 위해 길거리 뛰쳐나가 혼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이지요.
티탄 프레임과 덴쳐분야에서는 임상기공사로서 많은 경험과 데이터를 쌓은 분이기도 합니다.

우측은 연세대의 전정호 선생입니다.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 길게 소개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 시카고 랩데이에 강의가 있다고 하네요. 한국 테크니션의 본때를 보여주고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먼 길 조심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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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부터 덴쳐배열의 기본적인 이론, 왁스림 에서 교합까지 실제 인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주제로  PT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열가소성 레진의 재료적 특정, 사용상 주의점과 임상에서의 사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송영주 소장이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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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하이덴탈측에서 제공한 비빔밥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해초비빔밥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이라 조금 생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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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레진의 슈팅 데모가 진행되었습니다. 
에스티샷 레진으로 제작된 샘플도 한가방 분량으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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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도중 티탄 프레임에 대한  질문이 많았으며, 플렉시블이 가진 고질적 문제점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많이 오고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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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브로셔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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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을 준비하던 도중 촬영된 에스티샷 레진입니다.  캡슐 포장이 아니라 덕용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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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플렉시블 덴쳐의 문제, 즉 레진의 수분흡수로 인한 착색, 연마의 어려움,  리라이닝의 불가능등이 해결된 제품이라고 하니  
임상에서는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샘플및 강의 자료 모델등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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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슈팅시연 및 실습 장면입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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