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5 참관기 part2 입니다.
part1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ental2804.com/bbs/info_company/1393275
국산 리튬 디실리게이트 글라스세라믹을 생산하는 HASS의 부스입니다.
피스티스 덴탈CAD/CAM system 메탈복합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습/건식 5축이며 1.8kw 에어쿨링 스핀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HASS 부스 좌측에는 더민트의 포피스-zr 협력기공소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포피스는 강한 내구성을 가진 지르코니아 뼈대와 자연치와 유사한 강도를 가진 리튬 디실리케이트 재료를 프레스해서 내구성과 마모성, 투명도를 향상시킨 소재입니다.
MIRHO 부스에 전시된 CAM 장비입니다.
다소 생소한 회사 이름이라 인터넷을 뒤져보니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옵틱 관련회사로 이번 SIDEX에서 첫 선을 보인 것 같습니다. 지-애드 520 모델은 습건식 혼용으로 거의 모든 보철 재료를 소화할 수 있는 오픈 솔루션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중국 및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전시회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수의 3D 프린터가 눈에 들어왔는데, 보시는 장비는 Moment 프린터입니다.
알루미늄 바디에 0.4mm의 노즐직경과 0.05mm 적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VERICOM 부스에는 4축 장비 MC4W가 전시되고 있었으며 최저 4,8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 장비인 polyglass blank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오딕 부스입니다.
부스의 한쪽 면을 이용해 협력기공소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고 많은 기공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DpPhotos 의 광섬유 디퓨져입니다.
광섬유 디퓨저는 링 플래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구강내 촬영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부품입니다. 니콘 D3300 + 85mm macro렌즈 + 디퓨져 + 필수 악세서리 세트를 1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덴탈솔수션을 선보였습니다
cendress+mataux 사의 부스입니다. 흔히 CM이라고 부르던 회사입니다.
눈길을 잡는 재료는 Pekkton이였습니다. Pekkton은 Polymer 계열의 신소재로 의료계에서는 이미 인공관절 등으로 활용된 바 있으며 자연치아와 같은 물성을 가집니다. 또한 생체적합성, 플라크 저항성 및 소재에 가해지는 충격이 분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종 보철물의 무게를 기존 보철물(지르코니아, 메탈 소재)의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CAM S/W 전문 회사인 하이퍼 덴트의 부스입니다.
CAM S/W는 가공기(CAM)를 제어하고 구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Dental wings부스입니다.
승원DI의 CO-LAB400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장비는 습식전용 4축장비로 98파이의 크롬코발트, 왁스, PMMA와 세라믹 계열 디스크를 가공할 수 있습니다. 초기 구입비용을 낮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 합니다.
㈜서울치과기공소의 부스입니다. 교정장치 위주의 전시라 생각됩니다.
VATECH 에서는 즉시 보철이 가능한 스마트한 4축의 140i 와 5축 가공기 250i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250i는 동시 5축가공기로 3개의 습식노즐을 채용해 글라스 세라믹 가공에 유리하며 자동 공구교환과 길이보정이 가능한 장비라고 합니다.
새로운 소재인 Hi strength glass ceramic “CELTRA”를 전시한 덴츠플라이 부스입니다.
체어 사이드에서 바로 가공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전시 부스한 편에는 전정호 실장의 덴쳐 작품도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냉이.com 부스입니다.. 이름이 독특하지만 기공소 맞습니다.
유정치과기공소 부스입니다
라인치과기공소의 전시 부스입니다
수인치과기공소의 전시 부스입니다. 사용된 지르코니아 블록을 이용한 디스플레이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오스템 부스를 비롯해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SIDEX는 300여개의 업체에서 97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역대 기록을 갱신했다고 하며 기자재 전시회에만 약 5천여명이 등록했다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ps. 내용중 수정등이 필요한 부분은 1599-2804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