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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

by 덴탈2804 posted Nov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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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가 발간하는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치과기공계 학술지로는 최초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1979년 12월, 대한치과기공학회 창립과 함께 창간된 대한치과기공학회지는 현재 연 4회 계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과 치과기공(학)과 교수들의 연구의 성과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논문 투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논문에 대해 시상하고, 기공학회지 등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양근 협회장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치과기공계를 대표하는 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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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지의 ‘등재 학술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  대한치과기공학회장 우 창 우


올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등재 학술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그동안 어려운 연구 환경에서 우수한 논문을 만들어 주신 많은 연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학회지 발간을 위해 희생해 주신 학회고문님과,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김지환 편집위원장님을 비롯한 편집위원님, 학술지의 편집에 많은 노력을 하신 장연 이사님과 협회 송미숙 차장님, 그리고 바쁜 학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해 주신 대한치과기공학회와 7개 분과학회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KISTI에서 임대하여 사용하던 기존 시스템을 벗어나 국제적 경쟁력을 갖는 새로운 논문투고시스템과 학회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위해 지원해 준 김양근 협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임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1979년에 대한치과기공학회지 초권 발행을 시작하였고, 이규선 학회고문님의 노력으로 신규평가 신청자격을 갖추어 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에 등재지를 신청, 2009년 12월 ‘등재 학술지 후보지’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계속평가를 통해 이번 KCI 등재 학술지 선정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희생과 오랜 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주신 결과라 여기며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제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학술지 등재 제도를 시행해 왔으며, 논문 투고 및 게재 현황, 논문심사 현황, 게재불가 논문 원문 등 학술지 체계와 구성을 기준으로 학술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한치과기공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 선정은 치과기공의 임상과 학교에 계신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진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계기로 치과기공의 학문적 연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학문의 실효성과 치과기공의 직업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 개편된 온라인 논문 투고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논문투고와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이번 등재지 선정으로 대학의 연구실적 평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대학에 계신 교수님과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39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치과기공학회지의 KCI 등재지 선정은 매우 소중하고 귀중한 결과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기공의 임상과 학계에 선순환(善循環)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치과기공학회는 학술공동체로서 모든 치과기공의 임상가와 연구자 및 후배들에게 대한민국 치과기공의 우수한 역량과 가치를 보여주는 올바른 학술활동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학회와 학술지의 대외적인 경쟁력과 치과기공의 위상 제고를 위해 KOFST 및 한국연구재단 등의 외부 학술지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과 노력들이 앞으로의 계속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우수 등재 학술지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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