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제54차 정기 대의원 총회

by 덴탈2804 posted Feb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지난 1월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는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의 제54차 정기 대의원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대의원 총회는 1부 개회식을 마치고 지하식당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부터 속개되어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회의 시작 전에 55차가 아닌 54차 대의원총회로 정정되었습니다. 


2.jpg


3.jpg



1부 개회식은 송영주 서울회장의 인사와 김양근 협회장의 격려사 및 이상복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장의 축사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시상식으로, 제28대 서울회장 직무대행을 역임한 김진남 전임 부회장에게는 재직감사패가 수여되었고, 이래우, 윤서열, 김윤섭 회원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최수동, 이자영, 신재복, 나원식, 김재규 회원은 모범회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예스바이오골드 권용찬 대표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되었습니다. 


4.jpg


이날의 대의원 총회는 총 235명의 대의원 중 위임 76명, 참석 88명으로 성원되었고, 이철후 의장 및 구기태 부의장의 진행으로 2018년도 수입, 지출 결산의 건, 회칙개정의 건, 구회 상정상안건 등을 심의하였습니다. 
한편, 회의의 첫 안건은 공석이던 부의장을 선출하는 건이었는데, 현장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동대문구의 윤서열 대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어서 신영걸 감사의 감사 총평과 함께 2018년의 수입, 지출 결산의 건이 심의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회칙개정의 건이었는데, 총 20개 항목의 회칙에 대한 문구 수정안은 쉽게 통과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의원의 겸직 및 자격에 대한 부분은 부결되거나 다음 연도에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원 징계와 관련된 부분도 논의되었는데, 최종적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 2019년도 예산안과 구회상정 안건 등을 심의한 후 모든 회의를 마쳤습니다. 



5.jpg


행사가 끝난 후 만난 송영주 서울회장은 “저를 비롯한 서울회의 제29대 임원들은 올 한해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추진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보려고 한다”며 서울회 운영에 대한 강한 열의를 내보였습니다. 
그리고 정기 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3월 31일에는 코엑스에서 서울회 학술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모든 임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영주 서울회장은 “참석하는 회원 모두에게 유익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회, 협회 및 회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치과기공계의 어려운 위기를 타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멘트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월 31일의 학술대회에서는 회장직선제와 관련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 및 찬반투표를 구상하고 있으며, 경영자 회원들의 수가표를 받아 분석하는 작업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자료를 활용해 5월경에는 대국민 홍보 활동도 해볼 요량이며, 효과적인 방법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