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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덴트 - 새로운 패러다임과 함께 확장 이전

by 덴탈2804 posted Jul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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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구로구의 마리오타워에서는 새로운 사옥으로의 확장 이전하는 로이덴트의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로이덴트는 2017년 6월, 김일환 대표와 이민우 대표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도 꾸준히 성장 중인 치과기공 전문 업체입니다. 자체 밀링센터를 보유하는 동시에 서산, 보령, 인천, 세종 등에 지점을 개설하여 운영 중인 로이덴트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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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공동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지난 5년 간의 사업 성과 및 향후 5년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로이덴트는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치과기공계의 모범적이고도 건실한 업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일환 공동대표는 로이덴트의 향후 사업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로이덴트 지점’ 사업과 ‘로이덴트 센터’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습니다. 
‘로이덴트 지점’ 사업은 지역별 지점을 개설하고 연계하여, 향후 치과기공계 내의 선진적인 브랜드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두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김일환 공동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치과와 가장 근접한 위치에 지점을 세팅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보철물을 생산, 공급하고, 본사는 안정적인 시스템과 마케팅, 영업전략 등을 지점과 공유함으로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본사와 같은 가격으로 각종 재료를 공급받아 효율적인 지출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내부 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인력 공급의 차질로 생산에 어려움이 생길 경우에는 본사와 다른 지점에서 업무를 공유하여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성됨으로써 발생하는 큰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로이덴트 센터’ 사업은 소규모의 치과기공소에서 보철물을 제작하는 동시에 장비까지 운용,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치과기공소에 보철물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로이덴트가 직접 제작한 CAD/CAM 보철물을 합리적인 수가로 치과기공소에 공급하여 소규모 치과기공소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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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덴트의 두 공동대표는 향후 전망에 대한 물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한국의 치과기공 시장도 해외의 사례와 같이 대형화, 기업화되고 있으며, 치과용 인공지능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고도로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통합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그에 맞추어 시스템을 준비한다면 더욱 큰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생각하며,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로이덴트는 인공지능 업체와 협력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대응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타업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당면한 현실이며, 로이덴트는 이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로이덴트의 신규 사옥에는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같은 공간, 쾌적한 세미나룸, 여러 헬스 기구와 탁구대가 설치된 헬스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로이덴트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전언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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