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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 - 대구 오픈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by 덴탈2804 posted May 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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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토), 메디트의 대구 오픈 세미나가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메디트의 구강스캐너를 시연하고, 영남권의 여러 연자들이 덴탈 CAD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최근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모델리스 치과기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음을 반영하듯, 세미나 현장에는 60여 명의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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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정확히 오후 2시에 시작되었으며, 메디트의 태희재 과장이 나서 구강스캐너 i500과 클라우드 기반의 ‘메디트 링크(Medit Link)’를 소개하고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용량의 스캔 데이터를 메일로 보내는 부담이나, ‘NAS’ 등의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기공소에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메디트 링크’는 현재 시점에서 상당히 유용해 보였습니다. 
메디트의 전설아 책임은 i500을 이용해 구강스캔하는 과정을 라이브 데모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실 뒷편에는 i500의 판매를 담당하는 ‘네오바이오텍’에서 준비한 ‘i500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i500을 다루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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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현진 팀장의 순서로, 지난 8년간 구강스캐너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과 지식을 실감나게 풀어내고, 모델리스 보철에 대한 그의 견해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의문 소장은 덴쳐 모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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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는 박성철 실장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exocad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에 참가해 느꼈던 점을 공유하면서 ‘자동 디자인 기술’이 우리에게 다가올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메디트의 관계자는 오는 5월 1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아시아 퍼시픽 심포지움’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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