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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에 ‘급여’와 ‘비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

by 2804NEWS posted Nov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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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유관단체 상견례 및 간담회 소통하며 치과계 발전 꾀하자

 

 

 

지난 112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가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하여 대화를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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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틀니 및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급여를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에 급여비급여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가 없다보니 치과의사들은 건강보험에 명시된 재료를 인지하지 못하므로, 환자에게 양질의 보험보철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치과계가 서로 상생하는 길은 소통 뿐이라고 강조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치과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3년에 한번은 치과계가 같이 하는 홍보의 날로 정해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2019년 서울에서 첫 열리는 세계치과위생사대회(ISDH)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는 “3개 단체가 공동으로 학술대회 및 기자전시회를 개최하고 이를 브랜드화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이같은 만남이 한국 치과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치과계 4개 단체가 한해를 보내면서 첫 만나는 자리에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참석하지 않은데 대하여 아쉬움을 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기협에서는 김춘길 협회장, 김희운 전국경영자회장, 이청재 부회장, 김정민 총무이사가, 치위협에서는 문경숙 협회장, 강부월 부회장, 정재연 부회장, 치산협에서는 이용식 회장, 김영상 부회장, 조현복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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