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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업체 부스의 라이브 데모에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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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EX 2016의 기자재 전시회는 개최지가 지방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벡스코 제1전시장의 1홀에서 개최된 기자재 전시회는 88개 업체, 244개의 부스로 지방 개최 전시회로는 역대 최대의 규모였습니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업체 부스 곳곳에서 진행된 라이브 데모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뜨거웠으며 몇몇 라이브 데모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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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트는 어벤져스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연자로는 고동환, 김창환, 문준모, 박정기, 윤원상, 이영두, 최범진 등이 나서 메디트의 스캐너와 exocad 활용 방안, 다양한 임상 사례 및 노하우 공유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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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 시로나는 강주성,  김찬우, 강남길 등의 연자들이 Ceram Kiss 라이브 데모, 논베릴륨 메탈 사용법, Biotone을 이용한 레진치 배열, Ceramco3 라이브 데모등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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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덴탈코리아는 히사시 타카하시, 박호식, 김근형, 양동희, 송영주 등의 화려한 연자진을 구성하여 지르코니아위에 검 재현, 프레타우 쉐이드 재현, ZirkonZahn PS1을 이용한 교합기 프로그램 응용등의 주제로 라이브 데모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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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덴탈 부스에서는 김창환 소장의 Chang’s 컬러링 테크닉 강의가 이틀 동안 진행되었고, 현장의 라이브 데모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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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는 KDTEX 2016을 통해 신제품 앰버프레스를 국내 런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토요일에는 DTTC 회원들과 김영수 이사가 부스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요일 오전과 오후에는 박병윤 소장이 앰버프레스의 사용법과 테크닉에 대해 강의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하스는 치과기공사들을 상대로 앰버프레스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맥북, 갤럭시 탭, 에스테틱 아이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6. 기자재 전시회 부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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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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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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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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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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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교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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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쓰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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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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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바이오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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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스





7. 여성회의 활기찬 행사와 덴탈2804의 2016 지르코니아 컬러링 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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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는 양일간 BEXCO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이 캔들 양초만들기와 타로카드 이벤트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많은 주목과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덴탈2804는 서적 코너에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4개 업체가 참가한 2016 지르코니아 컬러링 북 1,500여 권을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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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의 행사 섹션 및 양초만들기, 타로카드 이벤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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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 부스 모습과 2016 지르코니아 컬러링 북에 서명해 주신 일본의 야마다 카즈노부 선생




8. 국제적인 치과전시회로 변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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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첫날인 7월 16일 오후에는 KDTEX 2016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자간담회에서 부성만 치기협 기자재이사는 KDTEX의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계획과 전망을 밝혔습니다. 부성만 이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KDTEX를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KDTEX’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더불어, 개최 시기와 장소를 매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대외적인 홍보 효과 제고와 해외 업체들에 대한 유치의 용이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9.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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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번 KDTEX 2016의 강의실은 다소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디지털로 한정된 강의가 많고, 전년에 비해 업체와 치과의사 연자의 강의가 많은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회원들이 기자재 전시회장의 부스 강의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연자 섭외 및 늦은 강의시간표 발표 등 준비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벌써부터 내년 KDTEX 종합학술대회의 개최 장소와 관련하여 설왕설래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개최 및 지방 개최에 대한 의견이 회원들의 거주지역에 따라 갈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협회는 종합학술대회의 질적 수준을 높이면서도 기자재 전시회의 흥행도 고려해야 하는 고민을 안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원들의 접근 편의성과 적절한 규모의 전시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파샤르탱 2016.08.08 02:52
    대전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마 중간지역이라서 더 낫지않을까 해서요..
  • ?
    apollo11 2016.11.11 20:12
    역시 대전이나 대구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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