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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서는 일반 치과기공사의 현황과 급여, 근로시간, 근무환경 등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오늘은 치과기공소의 일반적 현황과 기공소장들에 대한 설문 항목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 자료는 지난 2017년, 경기도치과기공사회가 진행한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지난 내용은 2804매거진 2018년 6월호, 또는 덴탈2804(dental2804.com)의 [뉴스&칼럼] 코너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설문 자료를 받아보았을 때 처음으로 놀란 부분이 바로 전국의 치과기공소 숫자였습니다. 그동안은 막연히 3천여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2017년 8월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치과기공소는 4,048곳이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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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저의 기억은 협회에 가입된 기공소 숫자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협회 가입은 각 치과기공소의 자율적인 선택사항이니 문제삼을 일을 아닙니다만, 아무튼 협회 미가입 치과기공소는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치과기공소의 약 15% 정도를 차지하는 경기회의 600여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한 설문이었고, 지역별 편차가 조금 있다 하더라도 오차 범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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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월평균 매출 현황인데, 1천만 원 미만이 25%,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사이가 30%입니다. 즉, 월매출 2천만 원 이하의 기공소가 전체의 55%를 차지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월매출 2천만 원 이하라면 많아야 2~3명 수준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나아 보이는 2~3천만 원 구간은 전체의 16%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월매출 3천만 원 이하의 치과기공소가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세성을 극복하지 못하는 치과기공소가 여전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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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그래프는 치과기공의 월매출별 직원의 수를 정리한 것이며, 1천만 원 미만의 기공소는 1.69명, 1~2천만 원 구간은 2.67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소규모의 치과기공소는 1인당 5~600만 원 정도의 매출밖에는 올리지 못하고 있으며, 월매출 2~3천만 원 정도는 되어야만 비로소 1인당 월 1천만 원의 정도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치과기공 작업공정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팀 단위의 분업을 통해서만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실제로 소수의 대형 치과기공소만이 이를 현실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1억~1억 5천만 원의 구간과 1억 5천만 원 이상의 구간은 직원 숫자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경영자의 경영 스타일에 따라 같은 수의 직원을 고용하더라도 매출에는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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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평균 매출을 평균 직원수로 나누면 직원 1인당 생산량(매출)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는 월매출 구간별로 계산해 본 치과기공사 1인당 월 생산량(매출)입니다. 

먼저 설문에 응답한 치과기공사 전체를 대상으로 평균을 계산하면 1인당 매출액이 6,923,182원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전체의 55%를 차지하는 2천만 원 미만의 치과기공소만을 대상으로 계산해보면 1인당 매출액은 평균 5,730,000원 정도의 결과가 나옵니다. 전체 평균과 무려 1,200,0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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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월매출과 상관없이 설문응답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통계는 직원 1인당 평균 월 생산량이 6,923,182원이며, 어느 치과기공사가 하루 8시간의 정상 근무를 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았을 때는 5,034,976원의 생산량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인당 평균 월 생산량은 어디까지나 1일 11시간 근무를 가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설문자료는 치과기공사의 급여가 제자리걸음인 이유, 젊은 치과기공사들이 치과기공소 개업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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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규모가 적은 치과기공소의 1인당 생산량이 적은 이유를 생각해 보면, 아직도 대부분의 치과기공소는 공정의 80% 이상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월매출을 끌어올리려면 결국 노동시간을 늘리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의 치과기공소의 매출은 기공수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혹여 월 500만 원 매출이면 적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매출액에서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각종 공과금, 세금, 배달비 등을 제했을 때 순수 이익이 얼마나 남을지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최근 가장 민감한 사항인 기공수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측의 그래프들은 월매출 대비 PFM 및 풀지르코니아 최고가를 조사한 자료입니다. 
참고로, 수가 공개를 꺼려하여 허수로 답변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료는 통계에서 제외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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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최고가를 살펴보면, PFM의 경우 4만 5천 원 정도, 풀지르코니아는 7만 원 정도로 조사되었습니다.  
PFM의 경우 약 10여 년 전에 형성된 가격대 그대로였으며, 풀지르코니아는 오히려 50% 정도 낮아진 수준입니다.
   
게다가 최근 들어 CAD/CAM 장비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4만 원대의 풀지르코니아 덤핑 기공물이 활개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치과기공물을 두고 치킨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여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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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현재 치과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 회원들만 답변한 항목으로, 치과기공소 운영에 대한 만족도 및 기공수가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습니다. (위 그래프 참고)
대표자 회원들의 절반 정도는 치과기공소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공수가에 대해서는 87% 정도의 회원이 ‘낮다’고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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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회원의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 미수금 문제의 경우 (왼쪽 그래프 참고), 치과기공소의 절반 가량은 미수금을 두지 않고 경영하고 있지만, 500만 원 미만의 미수금이 있는 치과기공소도 20%나 존재하는 점은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게다가 1천만 원 미만을 기준으로 하면 무료 33%입니다.  
아무래도 일정 금액을 미수금으로 두는 관행적 행태가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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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설문에서 충격적인 결과로 다가온 통계는 바로 ‘거래처의 부당한 대우’ 및 ‘위임진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거래처 요구에 따른 위임진료 경험’을 묻는 설문에 ‘경험 있다’로 답변한 비율이 58%나 되어 굉장히 걱정스런 상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치과기공소 소장 입장에서는 ‘거부’만을 고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최근 들어 치파라치 등의 활동과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위임진료’에 대한 문제가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실제로 ‘위임진료’의 문제는 법적인 부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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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 소장이 진료에 관여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이 리메이크로 이어지다 보니, 그에 따른 시간과 비용 발생 등을 고려한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공사들과 소장들이 범법자 취급을 받는 위중한 사안이라는 것을 우리 협회나 치협, 보건복지부 등이 인지하여 해결 방법을 내어놓으면 좋겠지만, 그럴 것 같지가 않다는 데에 일선 기공사들의 고민이 숨어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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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소 운영의 힘든 점을 묻는 설문은 ‘낮은 기공수가’ 35%, ‘인력관리’ 30%, ‘영업 맟 마케팅’ 29%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치과기공계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기공수가와 인력의 수급 문제가 상당한 연관을 맺고있음을 부정하지 않을것입니다. 최저임금도 맞춰주기 힘든 기공수가라면 한 사람을 더 고용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곧바로 고용 증가와 이어지지 않은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최저임금을 맞춰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기공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1인 치과기공소가 증가하고, 구인을 포기하는 소장이 늘어가는 현실을 바라볼 때, 작금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치과기공소를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을 ‘기공수가’가 받쳐주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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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치과기공소를 폐업하거나 매매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설문 결과입니다. ‘전혀 없다’고 답한 20%를 제외한 나머지 80%는 한 번 이상 고려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런데 앞의 치과기공소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절반 이상이 보통이거나 좋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치과기공소 소장들은 왜 운영에 큰 불만이 없으면서도 폐업이나 매매를 고려해보았을까요? 

저는 현재의 치과기공계가 가져다 주는 ‘불안함’이 근본적 원인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보았습니다. 치과기공계가 어렵다는 얘기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10여 년 이상 치과기공만을 하다 보니 다른 직종으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고, 마땅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으니 ‘불안감’에 고민만 계속되는 형국은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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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 대표 신 창 재 


2회에 걸쳐 치과기공사들과 소장들에 대한 현황 및 급여, 근로시간, 근무환경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치과기공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뉴스를 접하는 저로서도 이 정도로 구체적이고 적나라한 자료와 통계를 접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막연히 예측만 하고 있던 내용들을 구체적 숫자로 접하고 보니 자연스레 두 가지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5년 전 치과기공소를 접은 것이 그리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구나” 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그때보다도 더 힘들어졌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임금과 물가는 엘리베이터 탄 듯 상승했지만, 기공수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제자리 걸음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최저가를 찾는 일부 원장들과  박리다매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일부 치과기공소가 맞물려 끝없는 치킨게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일부 젊은 치과기공사들은 “기공수가가 오른다고 임금이 오르겠냐?”하고 반문하고 있으니, 이들과 함께 최저임금, 주당 근로시간 등 법적 부분을 해결해 나가기도 무척 어려운 여건입니다. 
이제는 필수가 되다시피 한 CAD/CAM은 또 어떻습니까? 억대의 장비를 도입하고 제대로 유지하려면 ‘산 넘어 산’일 지경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드릴수 있는 말은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버티십시오!” 정도입니다. 이것밖에는 다른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점, 양해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렵게 구축한 자료를 흔쾌히 공유해 준 경기도치과기공사회에 감사드립니다. 혹자는 “뭐 이런 것까지 공개하느냐” 하며 질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제일 먼저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재구성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치과기공사들의 근무환경과 치과기공소의 경영환경에 대한 조사와 설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국의 치과기공사 모두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치과기공사회 기초자료 설문조사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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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수 안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회장

경기회의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소에 대한 기초자료는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로 구축된 것이며, 2804매거진을 통해 소개된 내용은 6,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 중 극히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자료를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실천해야 합니다.

치과기공소를 개업하고 운영하는 소장님들, 대학을 졸업하고 치과기공소에 취업하는 기공사 선생님들 대부분의 꿈은 아마도 ‘적당한 경제적 여유’와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적 여유’일 것입니다. 우리가 큰 업체의 사업가처럼 큰 돈을 벌거나, 대기업 직원처럼 높은 연봉에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군은 아니니까요. 
그 대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저축해서 내 집을 마련하고,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그런 평범한 이 시대의 시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갈 시간이 부족한 치과기공사가 무척 많습니다. 그리고 치과기공소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을 해도, 또 20년 이상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유지해도 급여의 인상이 일정한 한계치를 넘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인의 미래와 노후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없으니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한 번 고민해 보셨나요? 
다른 산업과 다른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빠르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천천히는 발전해 가는데, 왜! 우리 치과기공사들은 직업의 환경이 발전하지 못하고 과거의 모습으로만 오늘을 살고 있을까요?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치과기공사는 다른 직업군보다 1일 평균 2~3시간 더 많은 노동을 하는데, 다른 직업군보다 더 적게 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런 현실에서 누가 치과기공사로 입문하겠습니까? 신규인력 유입이 중단되면 그 직업군은 급속히 노후화되고, 그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결국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는 한 국가의 인구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현재의 ‘과도한 노동시간’을 줄이고,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에 비슷한 급여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에게 ‘미래’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어쩌면 값싼 기공료로 빨리 만들어 주는 방법이 굉장한 경쟁력을 가지는 경영 방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노동을 해야만 가능한 일이며, 노동을 시키려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사람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일하던 사람들마저도 하나둘 떠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주인 소장님들도 죽을 맛입니다. 영업 이익은 갈수록 떨어지고, 노동시간은 더 길어지고, 리스 및 대출금 납부로 등골이 휘고, 직원이 그만둘까봐 눈치도 봐야 하는 것이 당면한 현실입니다. 그 누구도 행복하지 못한 현실이지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경영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러한 경영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치과기공사 말고는 아무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니 내가 스스로 변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용기를 내어서 서로를 한 번만이라도 믿고, 함께 변화의 길로 가봅시다. 
2~30년 후 밝게 웃고 있는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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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36 | 참관기 | 동남보건대 동문 학술제 “응답하라, 강철치기!”

    지난 3월 9일(토), 동남보건대 해운관 지하 1층에서는 “응답하라, 강철치기!”라는 제목의 동남보건대 학술제가 열렸습니다. 주최 측의 전언에 따르면 이번 학술제는 일반적인 동문 모임과는 또 다른 구성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
    Date2019.04.09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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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35 | 메가젠 임플란트 - 국산 CAD 솔루션 R2CAD 런칭

    메가젠 임플란트는 지난 6월 24일까지 강남 COEX에서 개최된 SIDEX를 통해 새로운 CAD 솔루션 ‘R2CAD’를 정식으로 런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메가젠 임플란트 R2CAD는 총 4가지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R2GATE – CBCT / STL 매칭 및 분석 솔루션 / R...
    Date2018.07.10 Category업계소식 By덴탈2804 Views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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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34 | 회원투고 - 독일 덴츠플라이시로나 T.T.T 연수를 다녀오다

    임 영 한 울산미서울치과 교육이사 2804매거진 편집위원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일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를 방문하여 T.T.T (Train The Trainer) 교육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필자로서는 아주 오랜만의 독일 방문인 까닭에 감회가 남다르기도 했...
    Date2019.01.10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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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33 | KDTEX 2018 참관기 #2 - 기자재전시회

    기자재전시회장은 예년에 비해 크게 달라진 모습은 아니었고, 참가 업체의 숫자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전시홀이 바뀌면서 크기도 달라진 것인지는 몰라도 전체를 모두 채우지는 못하였습니다. 한편, 업체마다 부스 규모를 대폭 줄인 것으로 ...
    Date2018.08.10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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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32 | 메가젠 임플란트 - 2019 디지털 성공전략 세미나

    참관기 | 메가젠 임플란트 - 2019 디지털 성공전략 세미나 지난 2월 17일(일), 메가젠 임플란트의 강남사옥 4층에서는 치과기공사,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디지털 성공전략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의 세미나는 R2CAD...
    Date2019.03.08 Category참관기 By덴탈2804 Views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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