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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르코니아 연구회 워크삽및 회원단합대회 개최

by 2804NEWS posted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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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전국지르코니연구회(이하 전지연으로 표기)는 전주의 목련마을에서 정회원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지연은 지르코니아 보철물이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12년 봄,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소장들이 모여 결성한 조직으로, 현재는 10여명의 소장들이 소속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몇 안되는 전국적인 소장들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지연의 워크샵의 주제는 신규회원 인증, 2016년 사업계획 수립이었으며, 그 동안 지르코니아 보철물로 한정되었던 모임의 성격을 확대하기 위한 성격의 정기모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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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웅 회장) 


회의에 앞서 김수웅(인천 새길치과기공소 대표) 제3대 회장은 지난 4년동안 끈끈한 형제애를 바탕으로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르코니아 보철도 이제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많은 술식과 정보들이 공유되었다 말하고, 더불어 경영과 세무등 치과기공소장이 배우고 알아야할 새로운 지식들도 더욱  늘어나고 있어 연구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면서 전지연 회원들이 앞장서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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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합대회및 워크샵모습) 


이어진 워크샵 행사에서는 회원배가 운동의 일환으로 추천된 4명의 신규 회원을 만장일치로 인증하고, 지금껏 비공개 모임으로 운영하던 모임의 성격을 점진적으로 탈피하여 공개 오픈 모임을 위한 준비를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회원 기공소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정례적인 직원 워크숍도 매년 1회 이상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김용철 총무(용인 퍼스트기공소)는 다가오는 9월에 광명역 인근에서 "구강카메라을 활용한 다양한 보철물제작 술식"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열기로 했으며, 회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재료 위주로 매달 1회 이상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사업을 활성화하여 회원사의 기공소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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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좌측부터 / 최근호 소장 (전주 세라믹) / 김종호 소장 (진주 명성) / 김수웅 회장 (인천 새길) /  김광일 소장 (광주 대교 ) /이창택 대표(M&C) /

뒷줄 좌측부터 / 김용철 총무(용인 퍼스트덴탈 ) /유병준 소장 (충남 사비) / 윤서열 소장 (서울 이사랑) / 왕기복 소장 (서울 강동스카이) / 정영헌 소장 (대전 pr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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