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케이스

콘테스트 작품(10번) STML #11 12 / #14 - 21

by 인생은즐겁게 posted May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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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테스트취지에 맞춰 싱글과 브릿지의 술식을 달리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의 지르코니아블럭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르코니아의 분류의 기준을 알고 특성을 파악하고 제작하면 보다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있습니다


이번 멀티블럭의 경우 멀티블럭을 선호하는 가장 큰이유는 간단한 컬러링작업이나 또는 컬러링 없이 술자에 관계없이 일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싱글케이스나 다채로운색상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컬러링과 적절한 스테인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제출하는 #11 12 케이스경우엔(싱글케이스가 없어서) 컬러링을 기반으로 간단한 스테인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초진사진입니다

DSC_3946.JPG

치아파절로인한 크라운제작입니다


[꾸미기]File0000047.jpg



File0000051.jpg
컬러링으로는 색상을 재현하기가 어려워서 약간의 화이트스테인과 레디쉬한스테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화이트밴드는 컬러링작업시에 표현한겁니다


다음 #14-21케이스경우에는 중간 #12에 임플란트가 식립되어있고 #11번은 폰틱이라 배열시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DSC_5183.JPG
DSC_5184.JPG

제작시 블럭고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쉐이드컬러링만 작업하였고 서비컬에만 약간의스테인만 도포했습니다

DSC_5168.JPG
DSC_5165.JPG

역광보정으로  한번 편집해봤습니다(이상하네요)

DSC_5176.JPG

#12 임플란트에 내면오펙도포를 했지만 오펙이 도드라질까 약하게 도포한게 오히려 실패의 원인이 된거 같습니다ㅜㅜ


멀티블럭의 경우 쉐이드때문에 크라운을 기울여서 작업을 하는게 유리하지만 
다름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블럭소모와 귀차니즘ㅋ 때문에 기존의 방법으로 밀링을 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다양한 케이스와 여러 테스트를 못해본게 좀 아쉽습니다
다만 멀티블럭의 경우 컬러링방법과 신터링스케줄로 인해 결과가 다양해서 좀 더 알아가 보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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