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제목과 함께 곁들인 영어가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실제 포스팅은 그렇게 고급짐은 없다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드디어 이제 완연한 봄이 아직 오지는 않았죠..

그래도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오랜만에 회원작품전시란에 한칸 분양받아 작성해봅니다.

 

 

 

 

IMG_1780.jpg

이사진만 보면 뭔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건 하악 견치임을 말씀드리며

허허벌판에 기둥2개를 세웁니다.
이 기둥2개로써 앞으로의 다른모든파트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중요합니다.

(조영숙님 죄송합니다)

 

 

 

 

IMG_1781.jpg

지대치로써의 역활을 수행하기위해 적절한 언더컷은 필수~!
고로 적절하게 다듬어주어 다음 계획으로~!

 

 

 

 

 

IMG_1816.jpg

자 그럼 이제 하나의 패쓰를 정해두고 와이어를
클라스프개념으로다가 접어줍니다.
(리텐션파트와 브레싱파트가 있겠죠 ..^^)
그리고 레진 베이스를 미리 만들었습니다.

아답이나 클라스프형태 뭐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IMG_1815.jpg

치아는 원래 있었던곳 에 새워져야합니다.
모든 상악에대한 하악의 위치는 같을수없고
모든 오버젯과 오버바이트 또한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모든것을 종합하여 치아를 새웠고
교합평면또한 hip평면을 구하여 마운팅후

( 이 모델분석에의한 에버리지마운팅 과정이 케쥬얼하게 해도 힘들어요...) 
평행이동시켜 적절한 높이를 결정하여 진행합니다.

 

 


 

 IMG_1818.jpg

배열이 완성되었습니다!
폰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모든사진에 중절치가 좀더 도드라져
보이는 외곡이 있는듯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도 중절치는 좀 돋보이는 배열을 좋아합니다..

그...뭐랄까...생동감이 있다고나 할까....)

class2 경향이 있는 환자분이였지만

굳이 상악을 억지로 넣거나 /  하악을 억지로 빼지 않았습니다.

 

적절한 덴쳐유지와 조절만곡에의한 적절한 밸런스가 교두들간에 존재한다면

굳이 전치들이 교합하고 있지 않아도 덴쳐의 안정은 존재할것입니다.

 

 

 

 

 

 

IMG_1819.jpg

깨지기 쉬운부분에 마음의 안정을 위해 와이어를 하나 보강해 드리며

이렇게 완성된 하악만 하나 찍어 올립니다.

(쉐이드는....실패요 )

 

 

 

 

 

 

IMG_2181.jpg

다른 과정의 사진입니다.

우연히 일반큐링하고 난후에 무탈하게 빠진 cast를 보고
호기심을 느껴 옆에있는 가루를 뿌려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결과가 나왔네요.

 

 

 

 

IMG_2173.jpg

치조정부터 라비알/버칼사이드에서만 접촉되는 포인트가 관찰됩니다.
이는 조기접촉으로 환자가 아프다고 하는부분을 대략적으로
유추할수있을것같습니다.

 

 

 

IMG_2176.jpg

좀더 직관적으로 러버아까운줄 모르고 찍어서 보았더니!!!
좀더 레진수축의 경향을 읽기 쉬워졌네요 ㅎ

 

 

 

 

IMG_2269.jpg

보이나요!!!!!!!!!!!!!!!!!
단 0.1mm도 뜨지 않는 이 신기한 힛큐링을!!!!!!!!!!!!!!
위의 일반큐링에 회의를 느끼며

상당히 피곤해지는 작업을 통해 얻은 결과입니다... ^^:
레진이 굳는 과정에서 오는 수축보상은 인젝션타입의 큰 장점이죠!

 

 

 

 

 

 

IMG_1850.jpg

우리 팀이 저 끝에 같은 한점을 보고 진행한 결과물 입니다.

자켓으로 카운터링 연습을 좀 해서 그런지 인공치 다듬는 실력이 좀 늘은것같습니다.

하는내내 만족하며 즐거웠던 케이스였네요.

 

 

 

 

IMG_1966.jpg

큐링되어 나왔습니다.
하악 픽업을 한번 떠주었는데 구강내에서도
비슷하게 위치해있는듯합니다.

 

 

 

IMG_2001.jpg

포세린이라는게 텍스쳐나 폼이 좋은것도 중요한일이지만
모든 교합을 형성하는 첫번째 주자로써의 막중함도 절대 잊지
말아야할것입니다.

( 사실 "캡" 이 정말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지요! )

 

 

 

 

IMG_1759.jpg

(언젠가 폰카메라로도 고급스럽게 찍을겁니다.)

오랜만에 플립퍼네요
필요하다면 모양에 맞게 컨투어링도 해야하고
광중합레진으로 컨택도 이쁘게 채워주면 좋고
클라스프또한 허용되는 언더컷과 심미를 찾아 걸어주면
더 좋습니다 ~^^

 

 

 

 

 

IMG_1862.jpg

자켓 또 마진을 신경써야하다니..ㅜㅜ
(어차피 리라이닝 하자나요!!ㅜㅜ)
아무튼 끝까지 완성하고나니 뿌듯함이 느껴져서 한컷.

 

 

 

 

IMG_2358.jpg

템퍼러리 배열입니다.
견치가 많이 뾰족하죠?...
가이드를 잡아줄라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더라고여 저는...
둥글리자니 측방운동중에 측절치가 재대로 받지 못하고...
(4번 > 3번 > 2번 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측방운동을 추구해요)
결국 어쩔수없음에 채념하여 정신건강을 챙겼습니다.

 

 

 

 

 

IMG_1563.jpg

이제 막 자켓을 처음 시작할때 그러니깐 작년 여름이였지요..

잘했다고 찍어놓았던 사진입니다 ~~~!!

 

 

 

 

 

IMG_2133.jpg

이건 최근에 완성된 사진입니다.

포스팅이 뜸했던 지옥훈련 7개월동안
자켓 카운터링의 기술또한 열심히 연마했습니다.
왁스업해서 어느정도 찍어놓고 다듬었습니다.

 

 

 

 

 

IMG_2020.jpg

이것또한 퍼티로 찍어서 만들었네요
덴쳐친구와함께..
상악의 흡수가 많고 임플란트 자켓이라서
무슨 치아보다는 기둥에 가까워 보입니다..

 

 

 

 

 

IMG_1877.jpg

역시 물을 좀 뭍혀야 생동감이 넘치네요..

 

 

 

 

IMG_1876.jpg

7번을 내린다고 내렸지만
교합평면이 엉망인건 어쩔수 없었습니다..ㅜㅜ

 

 

 

 

IMG_1606.jpg

대구치에서도 라인앵글을 살려주니 심미가 살아네요
제 부족한 실력에 접신해서 이정도라도 만들었었는데...
다시 하면 못할것같아요....

 

 


 

 

IMG_1924.jpg

2년차때 포스팅했던 교합면 사진이 기억납니다.

지금 다시 올리는 교합점에는 그때보다는

보이는것들이 많아지는듯 합니다.

 

 

 

 

IMG_2171.jpg

한번본건 절대 다시 기억못하는 나쁜 두뇌로 인해
눈앞에 크게 붙여놓고 참고하는 1인입니다.
(밑에 쟈켓한다고 또 새월 걸려서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IMG_2113.jpg

원장님의 보더를 존중합니다.

respect !!

( 아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덴쳐기사님들 시작할때 받은 인디트레이 잘 보관해 두셨다가

나중에 팔레싱할때 꺼네서 그거 보면서 다듬으세요~

어디가 외곡되있나, 어디가 눌려있나, 이 보더가 맞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고, 치과에서도 솔스팟 적어졌다고 좋아할거에요~)

( 쉽게 쉽게 간단한방법으로 가자고요 ㅋㅋㅋ)

 

 

 

 

 

IMG_2356.jpg

전에도 쓴적이 있지만,
가이드가 참으로 덴쳐를 쓰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원래 견치는 두툼한데 인공치는.......ㅜㅜ
그래서 광중합 레진으로 가이드면을 형성해 주었습니다.

 

 

 

 

 

IMG_2310.jpg

이번 고양시 치기공지옥훈련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구입한 카보교합기 입니다.

완전조절을 다 익히기에는 자신이 없어서

내구성도 있고 어느정도 조절도 가능한 모델로 결정했었습니다.

전에 어떤분이 덴쳐를 함에있어서 적어도 반조절교합기는 써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똑딱이를 쓰는 저에게 말씀해 주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크게 몰랐습니다..
하지만 여러 경험을 접해보고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카보는 너무 비싸요..ㅜㅜ

 

 

 

 

IMG_2126.jpg

이거는 시간내서 재대로 포스팅하려고 준비중인데
미리 프리뷰 해보자면
제 c.r을 찾아가는 체험입니다.
gothic arch라고 하죠.
참 머리좋은 보조기구 입니다.
고경과 턱의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아무튼 각각의 탭핑포인트를 체험해보고 느껴봅니다.
그리고 제일 편한 텝핑포인트를 기준으로 스프린트를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전신으로 이어지는 몸의 변화를 체험해볼 예정입니다.
이것이 제가 속해 있었던 기공소에서 하는 "전신교합"의 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새끼가 발버둥치는 수준이지만

어떤 경험과 노력을 쌓고 시간이 지나면 성장해있지 않을까요 ..?..ㅎ
(지옥훈련을 통한 면도의 부재로 인해
산도적같아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평소에는 저렇게 더럽게 하고 다니지 않아욥 ㅋㅋ)

 

 

파악하셨겠지만 "템퍼러리"의 케이스가 이번 포스팅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환자의 교합치료의 시작은 템퍼러리 입니다.

그만큼 템퍼러리를 만드는 바이트또한 고딕아치로 채득해서

정교하게 만들어 져야하고 , 그 똑바른 턱의 습관을 베이스로

완성보철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정이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고 까다롭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욕심이 아닌 환자의 만족을 위한다면

그것또한 치과기공사의 무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잠시나마 이런 기공소에서 몸담아서 배웠던 시간들이

나중에 큰 재산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 가 아닌 "과정"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것은 

아마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또 2106년 첫번째 업로드를 해보았습니다.

매번 쓸때마다 길어지는 글이

다음에는 또 얼마나 더 길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 ?
    이룸 2016.02.23 18:59
    훌륭합니다
    템퍼러리 템덴처 참중요하죠
    교합을.안정화시키고 파이널로가면 결과는.항상좋았죠
    책대로하라고 학교에서 배우면서 왜 안하는지
    뭐가 그렇게 급한지 빨리빨리하는지
    빨리하면결국은 탈나게 되있죠

    누가 뭐라해도 보철에 가장중요한건 교합이죠^^
    고민하면서 모델분석하고 마운팅에.신경쓰고
    교합평면을맞추고 안정되는 교합을찾는게 결국은 실력인것 같습니다

    항상 응윈할게요^^
  • profile
    E덴쳐 2016.02.24 07:12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선 주변 동료들의 협조나

    원장님의 의지가 없이는

    참으로 힘든 작업이죠...

    기공수가 또한 이런작업들을 정성들여 시간투자하기는

    어려운 가격이고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보처럼 일하다보면

    언젠가 실력으로 인정받을수도 있겠지요...ㅎ

    매번 이런식으로 하기는 힘들겠지만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야할

    부분인것같습니다 ^^
  • ?
    不狂不及 2016.02.23 19:17
    훌륭하십니다.^^
    다음번 포스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4 07:09
    닉네임이 뜻이 기공인으로써 참으로 멋진 말이네요 ㅎ
    기대해 주신다면 다음 포스팅은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에...
    뵙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 ?
    달팽이날다 2016.02.23 19:57
    매번 포스팅을 보면 느끼지만 정말 즐기면서 일하시는것 같아 존경스럽고 흥분되고 무서우시기까지 합니다 ㅋ
    담에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 profile
    E덴쳐 2016.02.24 07:05
    존경이라는 단어는 아직 저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래도 약간 흥미를 느껴 남들보다 조금 별나게 하는것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 profile
    산악행렬 2016.02.24 03:03
    기공의 달인
  • profile
    E덴쳐 2016.02.24 07:01
    오늘 소장님께 혼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달인이 아닌가봅니다..ㅜㅜ ㅋㅋㅋㅋ
  • profile
    최유진 2016.02.24 05:30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4 07:0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기쁜일이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아름다운청년 2016.02.24 08:29
    할말이 없네요. ^^
  • profile
    E덴쳐 2016.02.26 05:44
    부족함이 많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항상열심히 2016.02.24 12:47
    우와..좋은 내용들이네요..
    열심히하시는모습에 도전이됩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6 05:45
    좋은 소장님 만나서 힘들기도 했지만
    많이 배운부분입니다 ㅎㅎ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일이겠지요 ㅎ
  • ?
    도도한진돌씨 2016.02.24 20:45
    e덴쳐님 정말잘봤습니다. 많을걸 느끼는 개시물이었습니다. 간과했던부분도 다시금 생각나네요^^ 뭐든 처음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잘봤습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6 05:46
    첫단추가 제일 중요한부분이라서요
    틀림없는 C.O 라고 판단이 되니
    최선을 다하게 됬던것 같습니다 ^^
  • ?
    띠리링 2016.02.25 08:14
    우와..대구치 자켓... 보고 제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ㅠㅠㅠㅠ
  • profile
    E덴쳐 2016.02.26 05:48
    아 저게 다듬다보니 운이 좋아서
    모양이 이쁘게 나온건데
    자켓 주고 다시 저렇게하라고 하면
    자신없어집니다....ㅋㅋㅋ
  • profile
    김주현 2016.02.26 00:51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작품도 멋지시고 프로비져널형태도 너무 멋집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6 05:50
    쉽게 조금이라도 임상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을
    곁들여 보았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템퍼러리도 열심히는 만들었지만
    시간이 그만큼 많이 걸려서
    전시용으로 알맞다고 할수있겠습니다........ㅜㅜ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6.02.26 05:38
    정말 좋은내용의 글과 사진들 잘 봤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 profile
    E덴쳐 2016.02.26 05:53
    감사합니다

    배창진님의 보철물을 보며

    아 형태가 저런거구나~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가끔 정말 뛰어나게 자연의 치아를 만드는 선배님들의 작품을 보면

    형태가 정말 미묘하고도 어려운것같습니다.
  • ?
    김명준 2016.02.26 06:00
    장인이세요
  • profile
    E덴쳐 2016.02.28 22:01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정말 이 엄청난 포스팅을 하실려면 대단한 열정과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팀원들간의 케미도 부럽네요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 깊은 감명받고 갑니다^^
    저도 덴쳐공부좀 해야겠습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8 22:03
    반년모아 한번에 투척해봅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씩 준비해서 쌓아두니
    내용이 좀 많아지는것같네요 ㅎ
    백승호님 감사합니다 ^^
  • ?
    3sha 2016.02.27 03:20
    우와 ㅋㅋ 역시 형 글은 스압이 ㅋㅋ진짜 고양에서 지옥훈련하셨나바요 ㅋㅋㅋ
  • profile
    E덴쳐 2016.02.28 22:05
    뭘 배우는게 이렇게 힘들었던건지
    1년차 이후로 다시한번 느꼈었지...ㅋㅋ
    일만하는게 아니라 그일을 어떻게 더 잘할수있을까
    고민하고 투자하는 시간이
    나중에 좀더 단단한 미래를 만들어줄거라 생각해봄 ㅋㅋ
  • profile
    고경훈 2016.02.28 11:31
    오랜만에 포스팅이시네요 ^^
    잘보고 갑니다
  • profile
    E덴쳐 2016.02.28 22:06
    네 그렇게 됬습니다 ^^
    고경훈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ㅋㅋ
  • ?
    영나루 2016.03.02 01:19
    과정과정이 많은 감명을 주네요~~~
    감사합니다.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E덴쳐 2016.03.07 08:18
    네 "영나루" 님 감사합니다 ^^

    저또한 과정의 중요성을 최근에야 심각하게 깨달았습니다

    배열, 치은형성이나 이쁘게 하면 잘하는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대충한 큐링가지고 팔리싱만 잘하면 잘하는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옳은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ㅋ

    사는게 다(?) 그렇죠 뭐...허허;;;;;;;;;;;;
  • ?
    향수 2016.03.02 05:47
    덴쳐를 하지만 잘 보구 배우고 감니다^^
  • profile
    E덴쳐 2016.03.07 08:20
    " 덴쳐를 "안" 하지만 잘 보구 배우고 감니다 " 아닌가요?...ㅋ

    덴쳐내용이 좀 전반적이였었는데...

    아무튼 잘 보셨다니깐 기쁩니다

    향수님 감사합니다 ㅋ
  • profile
    명탐정코난 2016.03.03 19:53
    하시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사진에서 보이듯 합니다~^^
  • profile
    E덴쳐 2016.03.07 08:22
    감사합니다 ^^

    열정과 자부심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약간은 있는것도 같습니다 ㅎㅎ

    더 노력해서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와야죠 ㅎ
  • profile
    서승우 2016.03.06 11:35
    어렵고 딱딱 할 수 있는 소재를 하늘이 주신 표현력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게 정리 해주셔서 캡쳐해서 보관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교합치료의 시작은 템포라리라는 표현에서 격렬히 공감했네요..ㅎ 즐겁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E덴쳐 2016.03.07 08:28
    네 맞습니다!!!!!!!!!!!!

    적어도 2~3년차 기공사분들이 보면서도

    재미있게 볼수있게끔, 쉽게 볼수있게끔,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게끔,

    자신이 이해못한다고 자괴감이 들지 않게끔 ( 가끔 제가 다른분들 글보면 그런거 느끼거든요..) ,

    쓰려고 노력해보았거든요..ㅎ 어느정도는 목적을 이룬듯해서 좋습니다

    나중에 시간지나서 서승우님이 지금 캡쳐하신 이 포스팅을 본다면...내가 왜 이걸 저장했지?..하는 생각이 들수있으니

    적당히 시간지나면 지우셔도 됩니다 ㅋㅋㅋ
  • ?
    유득천 2016.03.07 05:20
    많이 반성하고 잘 보고 갑니다. ^^;;
  • profile
    E덴쳐 2016.03.07 08:29
    반성이라뇨...;;ㅎ

    아닙니다 유득천님도 분명 잘하고 계실것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
    김동환 2016.03.15 01:12
    너무좋은자료네요~고딕아치도 기대하겠습니다~!
  • profile
    E덴쳐 2016.03.18 06:46
    넵 감사합니다

    저또한 좋은실험과 좋은자료로 다시한번 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ㅎ
  • profile
    차칸꺼부기 2016.03.18 01:20
    덴쳐 너무 어려워요..ㅜㅜ
  • profile
    E덴쳐 2016.03.18 06:45
    저도 다른 크라운이나 캡이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ㅎㅎ;)
  • ?
    뀨뀨뀨~ 2016.07.27 17:24
    내용도너무 좋구 말씀도 재밌게 적으시네요 ㅎㅎ
    중간중간에 무슨 기분인지 느껴지는건 머죠?ㅎㅎ
  • ?
    바보생활5년차 2016.08.02 07:40 SECRET

    "비밀글입니다."

  • ?
    지노지노 2016.08.09 06:02
    열심히 노력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
    아노비 2016.08.13 02:05
    우왕 응원합니당!!! 멋있네요 ㅎ
  • ?
    LABLAB 2016.08.15 09:56
    기공실력도 포스팅 실력도 엄청나신거 같아요. 이제 막 시작 하는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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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8 | [2016년 03월] 연습장........

    오래전 어떤 이유로 실패한 지르코니아 프레임들은 지금 나에게 좀 더 나은 그림을 그리기위해 노력 할수있는 연습장이 되어주곤 합니다.. 오랜전이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지르코니아의 적합에 문제가 되어서 많이 고생했었던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
    Date2016.03.17 By뿔없는악마(배창진) Views8179 Vote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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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7 | [2016년 02월] " 과 정 " 험난한길 저끝을 보고 가는가..!?.. ( about denture )

    (멋진 제목과 함께 곁들인 영어가 아주 고급스럽게 보이지만 실제 포스팅은 그렇게 고급짐은 없다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드디어 이제 완연한 봄이 아직 오지는 않았죠.. 그래도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오랜만에 회원작품전시란에 한칸 분양받아 작성해봅...
    Date2016.02.23 ByE덴쳐 Views8725 Vote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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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6 | [2016년 01월] 안녕하세요~간만에 사진 올립니다.

    빌드업이나 검포세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Date2016.01.06 By임영빈 Views11409 Vote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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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05 | [2015년 12월] 안녕하세요~

    pfm 임플란트 케이스입니다 사용한 파우더는 크리에이션입니다 보철물 들어가기 전 힐링어버트먼트가 채결된 상태입니다 pfm 케이스이고 크리에이션 파우더 입니다 구강내 try in 상태입니다 하악4전치입니다 지르코니아코핑에 이맥스세람 사용했습니다. 구강...
    Date2015.12.23 By이승섭 Views7032 Vote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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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04 | [2015년 11월] 전치부 브릿지입니다

    지르코니아 코핑위에 이맥스 빌드업 하였습니다 그레이징 전후 사진찍어 편집해 보았습니다 치간유두가 없어 형태잡기가 너무 힘든 케이스 였습니다~ㅜㅜ 초진사진입니다 기존보철물 제거 후 작업들어갔습니다 구치부 상황도 좋지않았지만 전치부만 의뢰하셨...
    Date2015.11.06 By이승섭 Views10559 Votes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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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3 | [2015년 10월] 이번엔 하악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이번케이스는 하악 라미네이트입니다. 초진사진입니다. 30대 여성분이신데 하악의 스페이스를 없애는 목적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사실 웃을 때 입술에 가려 하악이 보이지 않는 구조였지만.....상악...
    Date2015.10.28 By명탐정코난 Views6577 Vote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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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02 | [2015년 09월] ISUS BRIDGE

    안녕 하세요, 회원 여러분!! 카메라 바꾼 기념으루 한번 올려 봄니다. cad-cam 으루 만든 cr-co frame 으루 bridge build up 을 해봤습니다. 먼저 wax up 이구요. milled cad-cam 입니다, 넘커서 허벌라게 깍았습니다, 죽는줄 알았네요. access holes 을 slee...
    Date2015.09.10 By김은배 Views10245 Vote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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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1 | [2015년 08월] 안녕하세요..

    왁스로 색을 표현해 봤어요.. 핑크와 레드... 임시덴처에 점각 효과를 표현해 봤습니다.. partial frame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804 화이팅입니다..
    Date2015.08.19 By강남길 Views7997 Vot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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