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면서..........

어쩌면 처음부터 너무 쉽게 생각한 내 불찰일지도 모른다..
네 번의 만남 끝에 어렵사리 이렇게 작업과정을 설명한다.

그 첫번째는 장비와 재료을 구하기 위해서 만났고...
두번째는 작업중 미처 구하지 못한 재료가 있어서 스톱하고
세번째는 작업과정 사진찍다가 짜장면과 같이 시킨 소주 몇잔에 발동걸려서 헤롱대는 바람에 실패하고...
네번째 만나서 겨우 사진작업 완성하고 이렇게 강좌를 완성한다..
.
.
이러다가....
.
.
어쩌면 4주후에 무암이랑,모리슨이랑 같이 신구아저씨를 만나러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ㅠㅠ







▷2.납형 복제를 위한 기구와 재료들이다.
망치,고무링,멜롯,쪽대,천테이프,끌,개납등...
(누가보면 "소"나"개"라도 잡으러 가는것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3.먼저 모형에 높이와 컨택의 양을 생각해서 추후 SP cap의 두께가 일정하도록 왁스로 추가해서 모양을 낸다.
(할일없는 분은 NAT나 기타 테그닉을 발휘해서 왁스업해도 아무도 안말린다..
그렇다고 칭찬해줄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 여겨진다)






▷4.복제하기 쉽도록 모형을 각이 지지 않게 둥글게 트리밍한다.
가급적 언더컷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작업에 수월함을 더한다.





▷5.고무링에 석고를 주입하고, 다듬어진 모형에 분리제를 바른다음 기포가 없도록 고무링에 꼽아 넣는다.






▷6.손으로 살며시 밀어 꼽는다.
(바세린만 잘 바르고 생각없이 꼽아 넣으면 된다)







▷7.석고가 충분히 굳을 때까지 실온에서 방치한다.
(봐라..생각없이 꼽아넣으니 삐딱하게 꼽힌것 같다. 덕분에 다음과정의 사진엔 다시 꼽아 촬영에 임했다.)






7.고무링에서 석고를 빼낸다음 톱으로 썰어 석고모형을 빼낸다.
[주의: 완전히 석고를 톱질하면 제자리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썰고 나서 석고를 쪼개어 모형을 빼낸다.]






▷9. 석고 주모형을 빼내고, 음형의 석고틀을 다시 고무링에 끼워넣고 납형복제에 들어간다.
(단시간에 쉽게 잘 녹는다... 행여 다 녹았는지 궁굼한 사람은 손가락으로 저어보라..터미네이터가 연상케 될 것이다)






▷10.밀납[멜롯]을 녹여 석고 형틀에 부어 넣는다.
(옆에 최신의 호롱이 가스램프로 옛날것을 재현한다 생각하니 감회가 남 다르다)






▷11.가능하면 여러개를 만들어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12.납형을 부운다음 수초가 지나면 금방 굳는다. 석고형틀에서 납형을 분리한다.





▷13.이렇게 재작된 납형이다. 같은과정의 반복으로 두개의 납형이 완성된다.
반드시 두개 이상의 납형을 뽑아 두어야 한다.






▷14.납형의 주변에 기포나 이물질을 끌로 제거한다.
(이젠 내눈에 저 손이 애로틱 하게까지 보인다..아마도 모니터을 너무 들여다 본 탓일게다.)






▷15.추후에 SP cap이 들어갈 부위의 공간확보를 위해 천테이프를 감아준다.
나중에 구강내에 세멘이 들어갈 공간이기도 하다. 마진 1mm 상방부터...





▷16. 야무지게 감아준다. 한개의 납형은 세바꾸..다른하나는 한바꾸만 감아준다.
세바퀴감은 것을 먼저 작업하고 정밀도를 높일 한바퀴짜리는 나중에 사용될 것이다.





▷17. 교합면쪽의 잉여분은 가위를 이용해서 교합면이 나타나도록 깔끔하게 정리한다.
(저 SP가위는 사실 전용이 없어서 치과에서 제일 비슷한걸로 잠시 위치 이동한 가위이다.)





▷18.테이핑이 다된 납형이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천테이프가 마진 상방 1mm정도 부터 감혀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는 마진부위의 실링을 위함이다
(왼쪽은 세바꾸 감은것이고 오른쪽은 한바꾸만 감은것이다)






▷19.저 형틀의 구덩이중 오른쪽 깊이가 얇은 구덩이에 먼저 교합면만을 인기할 형틀을 만든다.
멜롯을 녹여부운다음 준비된 납형을 꼽는다.






▷20.교합면만을 먼저 인기한다 . 굳을 때까지 손으로 잡고 있는다.
간혹 잘못잡으면 굳을 때까지 그 고통을 참아야 한다. 터미네이터의 그 고통을...





▷21. 하나만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도를 위해 여러개 만들어 놓는다





▷22. 정확하게 교합면이 인기된 것을 볼수 있다.





▷23.이제 주모형을 인기하기 위한 복제에 들어간다.
형틀중 가장 깊은 구덩이에 납형을 푹 꼽아 벤드부위를 넘어 마진까지 푹 잠기게 인기한다.
(이것 역시 두개 이상의 납형을 만든다)






▷24.멜롯이 굳으면 끌을 이용해서 3-4등분 나눈다.
지나치게 멜롯이 굳으면 갈라짐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온도일때 끌을 이용해서 쪼갠다
너무 식으면 원하는 방향으로 갈라지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비비면서 적당한 온도일때 끌을 이용해 3-4등분으로 쪼갠다
(모리X님이 한번에 성공한걸로 해달라는 부탁 때문에 숨기려 했으나.... 이건 세번 넘게 쪼개서 겨우 성공한것이다....)





▷25.이로써 교합면 인기한것 2개, 전체를 인기한것 또한 2개....멜롯 음형이 준비 되고...






▷26. 이제부터 SP판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Cap을 빼는 SP판이다. 각 회사별로 여러가지가 있다. 구치부용 전치부용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수치상#28 #30 #32 이렇게 나뉘고, 대부분#30 #32을 주로 이용하며, #30번은 영구치용이고, #32유치용이다
이 시대에 대표적인 것이 맨밑에 보이는 sankin재품으로 가장 가격도 비싸다.(사진협찬 [동진]님)
(혹시나 필요한분은 무암님께 연락하면 엄청난 고가에 구입할수 있을것이다)





▷27.이 사진은 롤러로서 골드를 금판(sp판) 만들때도 사용하며 상백금(pt)등을 녹이기 위해서 롤러에 밀어서 녹이기 쉽게 할때도 쓰인다
옆에 작은 사진은 골드를 녹인후 롤러에 넣기 좋도록 납짝하게 만드는 형틀이다.
(그렇다면 골드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물론이다. 골드로도 SP가 가능하다.)






▷28.사진처럼 순차적으로 롤러를 이용해 두께를 조절해가며 늘려준다.
(저거 모 소장님이 솔더메탈 만들어 달라고해서 저리 만들어 본 것이다. 이참에 솔더메탈 공동제작 한번 하자고 해볼까...)






▷29.골드판 또는 기성 판을 펀칭하는 도구이다.
사진처럼 밑에 난 구멍으로 SP판을 밀어 넣은 다음 망치를 이용해 위를 내리친다.
작은사진처럼 크기별로 자를수 있게 되어있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못자를수도 있으니 힘센사람이 때리는것이 좋을듯하다)
밑에 나무토막은 무암님이 이번 설때 처갓집에 가서 장모님이 아궁이에 불짚일때 사용하는 의자를 꼬불쳐 왔다고 한다.
장하다 무암!! 힘내라 무암!! 다 같이 응원합시다 ^^*






▷30. SP판이 적당한 크기로 잘려져 나온다.
원판이 마치 동전처럼 잘라져나온 모습이다.








▷31.각 싸이즈 별로 총 21단계로 cap을 뺄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이중 모형에 가장 근접한 싸이즈를 선택하고 거기에 적혀있는 싸이즈 번호를 기억하고 접근해 간다.
여튼 큰구멍에서 작은구멍으로 원하는 크기로 점점 줄일수가 있다.





▷32.cap을 빼는데 사용하는 일종의 press이다.
저 프레스에 잘려진 SP 판을 올려놓고 그위에 SP판을 고정하기 위한 링(와셔)을 올리고 다시 여기에 뚜껑을 잠근다.





▷33.먼저 가장 큰 cap도구를 이용해서 cap을 뺀다.
평판인 SP판을 cap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힘으로 서서히 눌러준다.





▷34.Cap을 뺄때는 큰것으로부터 작은것으로 조금씩 크기를 줄여가며 해나간다.
(위의 사진에서 캡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다.)





▷35. 조금만 잘못하면 cap에 구멍이 나거나, 한쪽으로 밀려 실패를 하고 만다.
아주 조심해서 눌러(쪼여)주어야 한다.
(이것 잘돌리는것도 큰 기술이라면서 자랑하는 모리X님이다..
사진에 나온 모리X님의 배는 포샵으로 엄청 들어가게 해주었다. 좀 위안이 되겠지??)






▷36.성공적으로 Cap이 빠져나왔다. 비로소 "평판의 SP판이 Cap으로 만들어 진것이다."
이를보면 SP판의 연성,전성을 과히 짐작 할수있다.





▷37.물론 마진 가장자리는 이렇게 밀려 겹쳐진다





▷38.이렇게 빠져나온 Cap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망치를 이용해서 변연부위를 두드려 빼낸다.
(말은 쉽다..그런데 잘 안빠진다..말로만 기공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39.몇번의 반복작업으로 점차적으로 cap의 크기를 줄여 모형의 크기와 가장 가까운 크기의 Cap을 만들어 낸다.






▷40. 얼마지나지 않아 이렇게 기성cap 재품들이 생산되기도 했다.
통에 든건 기성재품이며 앞에 놓인 하나의 Cap은 방금 수작업 즉, press를 이용해서 만든 Cap이다.
한눈에 일본제품이란걸 알수 있을것이다. 이때부터 일본은 특수강에 관심이 많은듯해 보인다.
그래서 인석들이 칼을 잘 만들었나?? ""니뽄도""






▷41.연화열처리 과정이다.
Cap을 줄이는 과정에서 우각이되는 부위에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졌기 때문에.. 가열한 다음 급냉을 시켜 열처리하는 것이다.
(이쯤되면 호롱이 개발하신분이 술한잔 사준다고 연락올지도 모르겠다. 옆에서 무암님이 꼭 연락 올꺼란다.)






▷42.가열된 Cap을 물에 담그고 있다.
가끔은 뒷담화에 그 유명한 선배들은 이 같은 일을 맨손으로 했다는 전설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43.형태 재현을 하기전에 미리 원석고모형에 길이 [마진]를 가늠하며 가위로 어느정도 잘라낸다
[문제의 그 꼬불쳐온 SP가위랑 비슷한 가위 ... 낼 쥐도 새도 모르게 도로 갔다놔야 한다.]





▷44.전체가 인기된 형틀에 복제된 납형을 원위치[근원심,협설]에 넣을수 있도록 바른 방향을 잡는다.





▷45.전체가 인기된 형틀에 넣고 납형에 밀착된 cap을 만들어 낸다.
(저리 공간이 보이지만 걱정은 안해도 된다..이제부터 때리면 저절로 맞아 들어간다)






▷46.중간이 비어있는 형틀쪼이개를 올려놓고 (약한힘으로) 망치로 내려친다
(실제 강하게 한번.. 약하게 한번.. 강약 조절하면서 박자 맞추어 때려보자)





▷47.형틀조이개 한번 내려치고 납형을 한번 내려치고 번갈아 가면서 내려친다.
(빈틈없이 조여진 모양이다)





▷48.여러번에 거쳐 정확하게 납형에 안착되도록 내려친다.






▷49.이젠 뒤집어서 형틀에서 납형들을 분리한다
중앙의 가장 깊은 구덩이는 다른 구덩이와 다르게 밑에서 밀어 올릴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





▷50.형틀에서 분리된 납형과 SP cap이다. 아직 교합면과 마진이 완전하지 못하다.






▷51.이제 교합면이 인기된 형틀에 올려놓고 교합면을 재현한다.
(말이 재현이지 교합면 찍어둔것에 올려놓고 사정없이 때리면 된다)






▷52.망치로 내려쳐서 교합면이 잘 인기되도록 한다.
(저러다가 손가락 내려 찌얼라.. 이제 이런 노파심까지 드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다.)






▷53.이렇게 교합면이 인기된것은 납형에서 잘 빠지지 않으므로 꺼꾸로 뒤집어서 살짝 가열해 cap을 빼낸다.






▷54.가위나 연마기구를 이용해서 정확하게(근접하게) 마진을 마무리한다.
이후 다시한번[설명사진 42번~52번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형태 재현을 한다





▷55.혹시 이과정에서 잘못되어 구멍이 났을 경우나 Bridge의 joint 연결시 사용하며
또한, 그 이전에 작업했던 교합면 따로 밴드따로 작업해서 연결하던 모리슨크라운에도 사용하는 solder metal이다.





▷56.적당히(잘) 정리된 마진을 가진 SP crown이다.






▷57.약간씩 벌어진 마진은 플라이어를 이용해 모형에 밀착되도록 구부려 정리한다 .
(이때 적당히 구부려서 언더컷을 만들어 주면서 크라운의 리텐션도 조정할수있다)
때로는 망치를 이용해 받침대에 대고 두들겨 마진을 만들기도 했다.
이 받침대는 지금 수소문중에 있다. 곧 구해질 것이다.







▷58.연마와 표면 광택까지 끝난 SP crown[무봉관]이다.





▷59.SP crown [무봉관]완성이다.
무봉관 [無縫管] / seamless crown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무봉강관 [無縫鋼管]
[이은 데가 없게 만든 강철관=무봉관] 이라고 나온다.
영어로는 [seamless] :솔기가 없는 즉, 이음매가 없는이란 뜻이란다.
그이전에는 교합면따로 밴드부위 따로해서 솔더로 연결[일명모리슨크라운]했다고 한다.그래서 [연결부위가 없다]는 뜻으로
무봉관 크라운이라는 단어가 생긴듯하다...(아니면 할수없지...)






▷60. 힘들게 간직해온 장비을 흔쾌히 제공해 주신
대구회의 박 병삼 고문님, 이 영일 고문님, 그리고 경남 진영의 이 영조 소장님, 이 종선 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을 표하고 싶다.





▷61. 위의사진은 프레스와 롤러가 일체형으로 된 것이다.





▷62. 그래도 모아놓고 보니 제법 근사해 보인다.
대구 무암치과기공소의 세미나실에 사용되었던 기구와 자재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마음은 가볍게 양손은 무겁게"라는 무암방문수칙만 지키면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젠 나보고 저 벽면에 제작과정과 네임텍도 붙여야 하니 사진으로 인화해 달라고 조른다...내가 미쳐..)
천하의 저 유아독존 무암을 내가 어찌 말려...
여러분 도와주세요. 좀 말려주세요.






몇일째 글수정하다 보니 내혼자 조횟수 50 가까이 카운트 올리고 있당....참내...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3-26 09:11)
  • ?
    leeview 2008.03.10 05:22
    저런 작업은 담배한대 꼬나물고 인상 써가면서 탕탕 모슨이 떠오르네요..
  • ?
    김정태 2008.03.11 09:10
    간발의 차이로 저는 못해봤어요..
    감동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 profile
    박종윤 2008.03.12 05:51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
    역사가 있기에 현재와 미래가 존재 하는것이죠.
    좋은 사료감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협회 박물관에 사료로 남겨주세요 ^^
  • ?
    일탈을 꿈꾸며... 2008.03.13 09:01
    말로만 듣던걸..
    이렇게 보게 되네요..
    완전 감동 입니다...
    근데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이 생각은 뭘까요...????ㅋㅋㅋ
  • ?
    강냉이 2008.03.21 22:08
    제가기공처음시작할때
    선생님들이 한개씩하던기억이나네요
    추억속이네요
  • ?
    우와 ~~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 ?
    NOVO 2008.03.26 22:16
    저는 전혀 보지 못했던 광경들이라 너무 생소 합니다.
    제가 저때로 돌아가서 기공을 하라믄 바로 포기할것 같습니다.
    저 시대를 지나오신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profile
    송태웅 2008.03.27 01:50
    과거가 있기에 미래가 있습니다 ,기공박물관건립!!
  • ?
    마진 2008.03.27 03:39
    아 감회가 새롭습니당.....대단하십니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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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훈 2008.03.27 07:12
    말로만 듣던 그 무봉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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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ing 2008.03.27 20:50
    SP 크라운, 말로 만들었는데 제작과정을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

    선배님들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



  • ?
    canine 2008.03.27 22:55
    sp 책에서 이름만 들었는데 참 신기하네요 저렇게해서 하루에 몇개나 만들까
    대장장이가 따로 없네요 저희는 참 좋은 시절에 살고있는것 같네여
  • ?
    죽치는나그네 2008.03.28 19:15
    댓글 없어도 이미 베스트이십니다...상당히 흥미로운 내용 즐감했습니다..감사~~
  • ?
    이충선 2008.03.28 19:44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정말 수고많이 하셨군요
  • ?
    최정호 2008.03.29 04:59
    무봉관,,,
    베스트,, 맞습니다..
  • profile
    종와니 2008.03.30 17:52
    살아있는 역사강의 감사합니다...^^ 책에서나 설명으로만 간단히 들었던것을 직접보니 지금 우리가 걷고있는 기공이 있기까지의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엿보이네요...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
    OCCLUSION 2008.03.31 19:32
    무암님 언제하나하고 학교로 자리 옮겼는데...,
    긴시간 자료만든다고 수고많이 했어요.
    옛 시간들이 죽마등처럼 스쳐지나는구려....!(good)
    그땐 정이있는 시간들이 많았든것 같아요.
    무암님은 현장에서 저는 이제 병아리 양성소에서 부화나 열심이 할께요.
  • ?
    머터리얼 2008.04.01 18:40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박 병삼 소장님 및 참여하신 소장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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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루구루 2008.04.02 04:02
    말로만 듣던것을 ... 신기하다.^^
  • ?
    찐~~^^ 2008.04.02 06:15
    봐도 어렵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선생님들께서 경험을 하셨구나...오래 됐지만 그리 옛날은 아닌가 보네요....
    암튼 완전 신기^^
  • ?
    구미 2008.04.02 08:39
    학교 졸업하고 군대 가기전에 기공소 알바 하면서 몇개 만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주조해서 만들면 될걸 이게 뭔가 했는데 나중에 군 제대하고 취직했을때 어떤 원장이 이런식으로 만들어 달라고해서 잘 써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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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완 2008.04.03 05:25
    아~~ 그렇게 말만 들었던 SP crown을 이렇게 만드는군요..^^
    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 ?
    으흥 2008.04.03 09:01
    정말신기하고도 어렵네요.
  • ?
    그레이트남자26세 2008.04.03 18:58
    저게 수업시간에 말로만 듣던 sp크라운이네요~~ㅎ

    장비에 세월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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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호 2008.04.03 23:10
    정말 마니 배우고 갑니다^^
  • profile
    낭창공주^^ 2008.04.04 06:51
    치과기공 박물관 1호 물품이 될 듯!!
    재현하시는 노력과 정성이 대단하세요~
    저를 비롯한 많은 후배들이 무봉관(sp crown)에 대해 잘 이해하질 못하는데
    이렇게 사진에 자세하고 재미난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역시 2804는 자주 와서 놀아야할 즐겨찾기 놀이터 라니깐요~~`

    무암님, 모리슨님, 관리자님, 임불란님..
    그리고 사진협찬에 기자재 협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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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글라스 2008.04.04 08:06
    첨 실습나갔던 기공소에서 본적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읍니다.....다시 볼수 있어서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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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2008.04.05 23:13
    이게 무엇인지..ㅎㅎ 예전에했던 테크닉같네요.. 정성이들어있는글이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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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 j 2008.04.06 01:43
    제가 치과기공과에 다닌다는거에 뿌듯함을 안고 갑니다 ~ 정말 잘봤고 도움도 크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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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욱 2008.04.06 19:46
    잘 봤습니다.... 이런건 누군가가 꼭 기록으로 남겨야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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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채아빠 2008.04.07 06:11
    존경스러운 선배님들이십니다.
    한 컷 한 컷마다 북받치는 뜨거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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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훈 2008.04.07 06:56
    사진과함께 상세하게 자료남겨주셨네요,,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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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강 2008.04.09 22:07
    추억의 에스피관 제작과정 잘 봤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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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기 2008.04.10 07:16
    예전 선배님들 전부다 대단들 하십니다...
    사진 한장 한장 모든 것들이 말씀 한마디 한마디 그냥 울컥하네여...
    전 보지도 못한 거지만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갑자기 부끄러워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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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원 2008.04.12 09:08
    기공계의 인간문화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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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tal tec 2008.04.14 19:59
    멋집니다~~~!!!!
  • ?
    dental tec 2008.04.14 19:59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
    깔루아커피 2008.04.15 04:33
    우와.,~
  • ?
    손현우 2008.04.15 07:57
    와!! 대단해요.. ^^ 예전에.. 치과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이렇게 제작한게.. 요즘 크라운이나 이런것들보다 마진이 더 잘 들어맞는 경우가 많다는 소릴 들어었어요.. 참신기해요~!!
  • ?
    아트마니아 2008.04.15 08:27
    지금은 그나마 무지 편해진거네요...
    예전에 와우....
    학교다닐때 교수님깨서 간단하게 설명은 해주셨었는데...
    이렇게 하는거 보니깐은.. 왠지 소름이.....
  • ?
    moon 2008.04.17 09:16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 ?
    고준호 2008.04.18 08:14
    관교시간에 잠시 교수님이 해주셧던 SP크라운을 보게되니,,
    예전에 기공일 하셧던 선배님들은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하게됩니다!!
    정말 잘봤어용!
  • ?
    기공사랑 2008.04.19 10:10
    신기해요~~^^
    정말 대단하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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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2008.04.20 05:07
    대단하시네요.^-^
    뉴클리어님의 열정에 박수를!!
  • profile
    윈디!!! 2008.04.22 08:37
    고생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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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2008.04.25 22:32
    생소하고 좋은 구경 하고 갑시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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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형연 2008.04.26 03:06
    열악한 환경과 힘든 상황 속에서 고생하신 대 선배님들에 수고와 땀방울들이 좋은 결실로 수확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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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 2008.04.26 06:14
    대박이다~~ 와 정말 세월의 흔적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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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천 2008.04.26 08:25
    저도 기공실에 오래있다보니 모리슨 크라운 많이 봣엇는데 이렇게 만드는건지는 첨봣음다. 정말 고맙슴다. 생각보다 굉장히 마진이 잘 맞아 잇더라구요, 몇년전에는 금박 모리슨 한사람이 와서 20년된건데 다시하러 왓엇거든요 ,똑같이 해 달라고 해서 얇게 조각해서 해줫는데 환자가 만족을 하지 않아서 엄청 힘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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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길 2008.04.28 23:33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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