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x 세라믹 인레이.

by 민주선 posted Jan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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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jpg 

떡 덩어리 하나 준비합니다. 환자 색이 A3인데.... 노란 떡이 없어서.... 

 

2.jpg

 

 요놈을 밀어 넣을 떡~봉입니다. 엄청 열받게 해서 말랑말랑 ~ 해지면 봉으로 밀어 넣지요~

 

 

3.jpg

 

옷쌰~ 성공했습니다.

  

 

 

 

 

4.jpg이놈~! 한번 열 받아서 막다루면 깨집니다. ~!

 

물을 뭍혀서 열을 식혀주는 척~ 살살 달래주면서 짤~라~버~리~세요~!!

 

 

6.jpg

 

그리고 정신 못차리게 막~~~ 다듬어 버린다음... 뾰족한 걸루다가 각인을 해줘요~

조각한 것의 구르부를 다신 한번 기억하라고 쎄게 세김니다~ 그렇지만 신중~

 

 

 

  7.jpg

 

요리 조리 막그냥~ 확그냥~ 문지르고 그어줬으니... 이제 조심스레 세수를 시키고

부드러운 크림을 발라주고~ A2보다 노르댕댕~ 한 A3만들어 줘야 하니..스태인 화장 약간 해줍니다~

 

 

 

 8.jpg

워미~.. 사진이 찍기 어렵네요~ ~ 

 

 

 9.jpg

 

밝게 한장.. 사진 안나와서 명도 조절 했습니다.~ 모델에 잘 낑겨주고요~ 한장~

 

 

10.jpg

 

확~!!! 가까이에서 찍어버립니다~  저봐라~저~ 스크래치~  역시 표면 바탕은 화장으로 아무리 가려도

안된다는 교훈이였습니다.

 

 

세라믹 인레이 처음 해본 케이스입니다.

한번은 프레스 실패, 두번째 시도에서 만들었는데...

매몰재는 국산 pfm용 평창 드럽게 안되서~ 버릴까 하다가~  메탈 포스트 용으로 쓰고 있는 매몰제썼고요~

 

 

차라리 레진 인레이 두개하지..  이런생각 자꾸드네요~

그래도 환자에게는 세라믹이 좋을 텐데...

기공수가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또 몇년후에나 사진을 올릴지 모르겠네요~ 꾸벅~ 또 잠수함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