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탐정코난 나경채입니다.
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맘은 자주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싶지만...자꾸 핑계만 늘어납니다.
얼마 전 국내에서 캐드가 만들어졌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예전에도 누군가 치아를 디자인 하는 캐드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실제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직접 사용을 해보니 예상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의 캐드를 사용시 문제점이 있을 때 언어적인 문제가 있다보니 소통이 거의 안됐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소통의 문제에서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풀크라운을 디자인 해봤습니다.
디자인툴에 적응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마우스 클릭 부분에 있어서 exocad와 3shape으로 선택을 할 수 있기에 기존에 다른 캐드를 쓰셨던 분들은 사용이 용이하리라 생각됩니다.
해외의 캐드와 비교는 제가 좀 더 사용을 해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서 잦은 업데이트가 무료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마진의 두께 조절에서 최소값을 수정할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요청을 해봐야겠네요.
언어적인 부분은 고민 안해도 되니 속이 확 뚫리는 느낌입니다^^
내면값의 적용시에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3shape 뷰어에서 메쉬로 확인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분포로된 stl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ocad 메쉬와 비교해봤습니다.
다른 부분은 찾지 못했습니다.
내면도 마찮가지로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메뉴얼을 보신다면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R2CAD의 디자인 툴을 시험해보기 위해 또 어떤 것을 만들어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 원하시는 캐릭터나 기타 등등 재미난 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디자인으로 가능하다면 시도해보겠습니다^^
Monolithic zirconia Pristheses 입니다~
implant P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