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립니다!! 마음이 아푸네요 ㅜㅜ

기공실에서 16년째 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기공사입니다... 오늘 거래처 기공소에서 플리퍼가 이렇게 왔습니다.. ㅜㅜ 

 

원장님과 환자분이 보시고 난리났습니다!! 빨리 해결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기공실로 들어와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ㅜㅜ 같은 기공사로 제가 다 부끄럽더라구요!! 어찌어찌 레진 덧데고 해서 해결해드렸습니다...

 원장님 환자분 다 만족하시면서 끝났지만 전 먼가 마음이 씁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