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 저의 자료를 올려봅니다.
diagnostic wax up part 에서 일을 하는데 자료가 많이 없네요.
앞으로 많이 공유 하겠습니다.
정말 실력있는 분들이 많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등급이 올라가면 더 많은 자료를 보고 공부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벌써 맘이 설렘니다. 부탁드립니다.
영광님 시장에가서 양초 굷은 놈으로 고르되 색이 맑은 것을 구하세요.
그런다음 큰 깡통에 두세번 녹역다 굳혔다 하면 어지간히 맑은 색의 양초를 얻을겁니다.
여기에 영재[킴스]파라핀 약간만[?] 넣고 (색이 변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다시 한번더 녹여서 골고루 섞어세요.
그런다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초는 점성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파라핀을 약간 섞어 사용합니다.
흰색이 필요하시면 크레파스 흰색을 약간 넣어시면 됩니다.
옐로로 일단 mock up을 하는 이유는 환자 치아를 최대한 보존 하며 모양을
예쁘게 하기 위함이고 또한 white wax를 하기전
테크니션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할 것인지 진단이기도 합니다.
또한 흰 왁스에선 색깔이 하얗기 때문에 좀더 정밀하게 보기가 힘들고
그래서 노란 왁스로 진단을 해가며 가이드를 잡는것이고 결과물을 노란 왁스가 아닌
흰 왁스로 하는 이유는 성형치아이니 만큼 환자에게 좀더 예쁘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노란 왁스를 한후 흰 왁스로 바꾸는 방법은 복제를 한것은 아니고 incisor edge 부분만
putty 로 떠서 위치만 잡고 다시 빌드업합니다.
때문에 옐로 왁스에선 완벽한 모양보다는 각 치아 edge 부분의 위치와 arch 형태만
잡고 흰 왁스를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같은일을 두번반복하는경우가 되버려 시간낭비가 되서...)
이상 제 나름대로 설명을 해 봤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가끔 왁스업해서 보내주는데 치아 한개당 얼마씩 기공료를 받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화이트 왁스는 잘 못구해서 예티꺼구해서 작업하는데 넘 비싸요..
누구 싸고 좋은 왁스구하는 방법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