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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비져널 제작과정입니다.






2차 프로비져널 제작과정입니다.





























































반대측 작업 할 것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ㅠㅠ



먼저 첫작품은  인사글 차원에서 제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론 제 작품아래 끝없는 토론의 장이 열렸으면 합니다.^^


궁금한점 입니다.
1. gingiva formming 시 주의점
2. provisional 제작에 관한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현실적 여건, 수가 등등)
3.  resin 분리제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전 석고 모형에서는 GC의 레진분리제(녹말성분?) 레진 상에는  Rubber sep 을 씁니다.
4. 최소한 저희병원은 6개의 ABC contact point를 잡아주는데 실효성에 관한 의문이 있습니다.(물론 구치부 완전 수복시에만 적용합니다)
그외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7.04.29 09:00
    오조님 !
    게시판을 잘못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이런 글(질문)은 ETC 게시판에 올려셔야 합니다
  • profile
    H2 2007.04.29 09:05
    작업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기공실에 계시니 수가는 생각치 마시고요 여건이 되는만큼 프로비져날에 정성을 들이세요
    잘된 프로비젼은 파이널로 보답받습니다
    GC레진분리제 좋습니다 레진끼리도 잘 분리됩니다
    녹말성분인지는 모르나 수성인지라
    물로 살짝 행궈주고 살짝 에어로 날려주고 사용하면 얇은 피막만 남아 레진 제거후 깨끗한 표면 얻을수 있습니다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를 잘 재현해 주었고
    교합점도 필요한 위치에 잘 잡아주셨습니다
    다만 염려스러운점이 좀 있어 토론을 원하시니 조금 적겠습니다 ^ ^

    상악의 인접한 소구치 교두를 보면 마모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견치의 팁도 많이 마모가 된걸로보아
    측방운동시 견치유도가 상실되고 군기능교합양식을 보일거라 예측됩니다

    구치부 교두경사가 소구치보다 높아보이는데 이는 측방운동이 간섭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여야합니다
    설측의 교두또한 많이 솟아있습니다
    이는 특히 견치유도가 상실된경우 보철물 제작시 가끔 발생할수있는 문제인데요
    설측의 교두를 균형측에서 간섭이 없게끔 각도를 낮춰줘야합니다

    상하악이 맞대합이라 마음껏 해부학적 형태를 재현하느라 교두경사각이 놓아진것 같습니다
    견치부터 구치까지 이행되는 교두경사각이 비슷한 양상을 띠게끔 형성해 주면
    더욱좋은 프로비져날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
    오조! 2007.04.29 09:35
    제가 아직 이곳에 적응이 덜 되어서... 다음에는 제자리에 올리겠습니다.
    H2님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환자는 전체 재구성에 들어갑니다. 물론 재작 순서에 의문이 갔지만 그래도 원장님이 워낙 생각이 많으신 분이라 전 그냥 믿고 재작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교합간섭 때문에 교합기 한참 돌려가며 재작했습니다. ㅠㅠ
    구강내에서 별일 없어야 되는데...
    그리고 저렴하면서도 위 작업에 어울리는 putty도 추천해 주세요~


  • profile
    임불란 2007.04.29 09:45
    멋진 provisional restoration 입니다
    요구하신 원장님도 다 복안이 있으시겠죠
    잘 봤습니다
    연작 부탁드립니다
  • ?
    메뚝아 2007.04.29 09:56
    머리가 아파옵니다..
    난언제할지...
  • ?
    헌터 2007.04.29 10:00
    무척 깨끗한 작업이 되었네요.
    레진 작업이 잘 되어서 부럽습니다. 언제 한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H2 님이 좋은 지적해주셨구요.
    전...
    1. 치은 부위는 적당한 압박을 가해주는 형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셋팅 후 잇몸이 흰색이 되도록)
    2. 템프러리 크라운이 아니라 프로비전 크라운으로 접근한다면 수가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통과~~~
    4. 교합점이 너무 많아서 교두간섭이 일어날것 같네요.
    필요없는 부위는 생락해도 좋을 듯 하네요.
    마모가 된 치아는 점 형태가 아니라 면과 비슷한 교합점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악의 경우 교두가 너무 높아서 curve of spee 가 안될것 같네요.

    아무튼 작품 잘 보았습니다.
  • ?
    헌터 2007.04.29 10:02
    참 한가지 더

    제 같은 경우에는 치은 압박을 위해서 프로비전의 경우
    스크루 타입으로 제작합니다.
    잇몸에 팅기지 않고, 스크루로 조금씩 조여 가면서 압박을 가할 수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 ?
    본토 2007.04.29 10:05
    좋은 원장님 만났네요... 많은걸 배울 수 있는 기횝니다.
    오조님은 훌륭한 기공사로 성장 되겠어요....
  • ?
    오조! 2007.04.29 10:13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는 자연치 형태에 관심이 많아 조각 스타일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죠
    근데 우리 원장님은 다르십니다. 견치 유도량을 직접 재조정 하시고 교두는 과감하게 세우시죠
    그리고 프로비져널을 3차까지 넣어 재평가 하십니다. 결국 마지막 보철물 형태는 3차가 안정적으로 마모된 후에 결정되죠
    제 스타일의 조각은 싱글 케이스에서 가끔 써봅니다만... 저도 의문이 꼬리를 물다가 결국 원장님의 이론으로 사라집니다.
    그래도 또 의문이 생기죠 ㅋㅋㅋ 힘드네요
  • ?
    장영권 2007.04.29 16:55
    ^^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훗날 가서 지금의 과거를 흐뭇하게 회상 하실수 있을겁니다.....
    옆에서 자꾸 긁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공부를 마니하게됩니다...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 ?
    김시정 2007.04.29 17:26
    정말 정성들여 일을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한수가르쳐주세요~~^^
  • ?
    행운목 2007.04.29 17:36
    전체적으로 교두가 넘 살아있지않은가 보이네요~^^ 측방으로 많이 걸릴듯..^^
  • profile
    엄재영 2007.04.29 17:59
    와우~~
    와우~~
    와우~~~~~
    보는것만으로도 많이 배운다는게...으 흐흐..
  • ?
    야간근무 2007.04.29 19:09
    provisional을 이정도로 교합점을 찾아주고 3차까지 재평가하여 최종보철물을 만들어주기가
    정말 쉽지않은데 오조님과 원장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훌륭한 작품 잘봤습니다.^^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 ?
    개미핥기 2007.04.30 01:21
    abut는 레진을 밀링한건가요?
    와~~ 이정도 정성의 provisional은 첨봤어요.
  • profile
    굿모닝 2007.04.30 06:18
    잘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2007.04.30 09:06
    깔끔하네요~~~
  • ?
    김지훈 2007.04.30 10:02
    좋은작품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옥순이아빠 2007.04.30 15:45
    프로비젼에서 이정도의 수준을 요구하시는 원장님이라...복받으신것 갇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원장님과 오조님 두분의 궁합이 만들어낼 결과물에 더욱 기대를 갖게 됩니다..
    교합기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신 교합면 작업측의 내사면 삭제와 더불어 마모의 미학이 덧붇여진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수가는 무쟈게 마니 받으셔도 충분할것 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개당 6천원에 약간 짧은 마진 낮은 바이트 겁나게 빠른 제작시간으로 승부하고있습니다 ㅠㅠ;;
    이런작품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 있다면..
    현실에서 타협하고 망가진 나의 기공현실에 대한 자괴감을
    여기서나마 충전하고
    또 무너져가는 내 자신의 기공자세을 다시금 추스리게 해주는것 갇아 기쁠따름입니다..
    좋은 작품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First Clas 2007.04.30 19:55
    꼼꼼하게 잘하시네요...
  • ?
    영광 2007.04.30 20:12
    정말 훌륭하시네요..^^
  • ?
    정준역 2007.05.01 01:18
    훌륭하십니다... 그 정성과 실력이 부럽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이렇게 멋지게 provisional을 만든 후에 어떻게 final에 적용하는지 궁금하구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제 개인적으로다.) final imprssion은 어떻게 채득하는지 궁금하네요.....
  • profile
    산사랑 2007.05.01 02:49
    고수는 아니지만 느낀 점을 조금 피력하겠습니다. 형태학적으로는 애기할 바는 아닌 것 같고, 임플란트는 측방력에 아주 취약하다고 들었는데, 이 사진을 보면 소구치의 마모가 심한데 구강에서 측방운동시 간섭이 아주 심할 것 같습니다. 물론 구강안에서 조정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치경부를 좀더 보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강 세팅시에 잇몸에 약간 압박이 가면 하앟게 변한 시점까지 Add-on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도와주십쇼 2007.05.01 07:01
    좋은 작품사진 잘 보고갑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7.05.01 08:11
    저도 한가지 지적한다면
    제 경험으로 볼때 상악 대구치 설측의 기능교두가 지금처럼 높을경우
    교합운동(측방운동)시 회전반경이 커져 하악대구치의 협설교두의 내사면에 많이 접촉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키큰 사람이 문틀에 머리를 잘 부딫치듯이 말입니다
    구강내에서 교합체크후의 사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
    오조! 2007.05.01 08:16
    파이널 재작은 3차 프로비져널이 안정을 찾은후 그것을 기준으로 제작되어집니다.
    일명 크로스 마운팅 테크닉이죠 상악 프로비져널 석고 모형에 하악을 제작하고.....
    그래도 미세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구강내 조정후 add-on 이 필요한 부위는 추가 축성을하고...
    아직저도 초보 단계라 뭐라 속쉬원한 답을 드릴수 없군요
    무엇보다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프로비져널 수복으로 재현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확실한 기준이 정해지니 이를 기준으로 우리는 물리적 오차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 ?
    오조! 2007.05.01 08:33
    백년 대계님의 지적 이 가장 가슴에 와 닫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약간 변형된 ABC contact 이론을 적용합니다. 무엇보다 견치유도를 확실하게 적용하고
    교합시 생기는 조기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functional room 을 비약적으로 재현해 줍니다, 기능적 효과를 항상 우선시 하면서 형태를 잡습니다.여기서 형태가 많이 망가집니다.대체적으로 마운팅이 비교적 정확한 경우라면 구강내 장착후 형태가 크게 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몇주후 아주 비참하게 망가져서 돌아오죠...
    그만큼 술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프로비져널이 바로 그 진단을 정확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강내 셋팅후 사진은 추후 올리겠습니다. 원장님이 아끼는 사진이라...
    저도 이런곳이 이렇게 사진을 쉽게 올리는것이
    경솔한 짓이라 생각하며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많은 경려와 지적이 저에게 큰 힘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주 사소한 것 하나 하나까지 여기서 묻고 답을 얻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7.05.01 08:57
    사실 전 오조님이 부럽습니다
    원장님과 모든과정을 상의하면서 환자의 구강을 보면서 작업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공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환자의 구강을 보지만 작업환경과 원장님과의 생각이 다를때 가끔은 회의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학생들) 와서 모형이 좋을때 정성들여 NAT를 하고 해부학적으로 기능적으로 해주엇는데
    부융선들은 측방운동에 걸릴수 있다는 이유로 다 죽이고 팔리싱 해달라고 할때 어의가 없죠
    분명 구강내에서 내가 확인할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생각이 같은 사람과 일을 할수 있는것은 아주 행복한 알입니다
    열심히하시고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 profile
    박종윤 2007.05.01 19:58
    그 외의 의견입니다 ^^;
    작업을 진행하며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많은 수고가 있었음을 압니다.
    그렇다면 기왕지사 찍는 사진, 약간의 수고를 더하신다면
    작품이 훨씬 돋보이는 사진을 얻으실 수 있지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기공일"만큼 "사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업공간이 좁아서 사진을 찍으실 때 배경을 설치하시기 어려우면
    문구점에서 검은색이나 파란색 혹은 마음에 드는 색상의 커다란 색종이로 뒤에 보이는
    "정신없게 하는 것들"을 가려주신다면 훨씬 작품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품에 집중하게 만들기" 그것이 배경의 목적이니까요.... ^^*
  • ?
    심미쨩* 2007.05.01 21:47
    아고 발리 은퇴해야겟습니다
  • ?
    테디 2007.05.03 04:25
    어렵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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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냉이 2007.05.03 07:30
    버티로레진찍을때교합이높아지지안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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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냉이 2007.05.03 07:32
    조각이랑교합면이조금???
  • ?
    male 2007.05.05 10:10
    어렵네.,흠..,
  • ?
    예원이아빠 2011.12.14 06:27
    아이고~~
  • profile
    뿔없는악마(배창진) 2012.11.27 19:28
    깔끔하네요.... 정성이 가득담긴 프로비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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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규 2013.01.23 21:23
    잘보고가요~~!
  • ?
    jis 2013.02.18 09:29
    한땀한땀 정성이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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