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4 00:06

풀마우스 왝스업

조회 수 1946 추천 수 0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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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이곳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얀치아와.. 가지런한 치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뭐 특별한 케이스를 해보고 싶었지만.. 그럴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네요..
그다지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였지만 저에게는 첨으로 해본 풀마우스 왝스업 케이스라서..
한밤중에 일어나 한 케이스라서 허점이 많이 보이실것입니다..
하다 졸려서 그만둔 케이스지만.. 제딴에는 첨 한거치곤 괜찮다 생각되어 용기내어 올려봤습니다..
솔직하게  소리높여 지적해주십시요 그래야 저도 한단계씩 올라갈수 있는 기공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 ?
    뿌랭이 2007.02.24 00:15
    임상 모델을 삭제하시고 왝스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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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mik 2007.02.24 00:21
    죄송합니다 임상모델이란것이 뭔지 모르겠고.. 저 케이스는..실제 환자의 Diagnostic wax up 입니다
  • profile
    투섭이 2007.02.24 00:53
    Diagnostic wax up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아주 이쁘게 잘 하셨네요..레진치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아주 해부학적인 느낌입니다. 다음번에 마모도 좀 시키켜보세요..
  • ?
    마빈스세상 2007.02.24 01:04
    제 치아가 저렇게 뾰족한데...드라큐라 이빨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하신건데 포세린을 오래하신분이라 그런지 전혀 처음하신것 같지 않습니다.
    이거 이거 10년전에 하신거 올리셨는거 아닙니까?
  • profile
    muam 2007.02.24 03:05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교합만곡이 눈에 거슬리네요.

    투섭님 Diagnostic wax up ==> 임의로 완성된 결과를 위해 왁스업 하는거라 생각하면 가장 이해가 쉽겠네요.
  • profile
    H2 2007.02.24 03:37
    치아 하나하나 아름답게 왁스업 잘하셨습니다
    왁스업 하시면서 형태뿐만 아니라 전방운동과 측방운동을 동시에 체크해 가시면서 하시면
    이상적인 교합평면을 형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

    투섭님 Diagnostic wax up ==> 임의로 완성된 결과를 위해 왁스업 하는거라 생각하면 가장 이해가 쉽겠네요.(2)
  • ?
    일관성 2007.02.24 04:01
    고수님들은 틀리네요
    저런 여유가 있어야 할....
    맨날 코핑의 달인이 되어었야
    최종적인것은 염두에 업시 깍다가 보니 이가 완성되.........
  • ?
    서정원 2007.02.24 05:24
    머 그저 잘한걸로 밖에 안보이는저는..--; 3학년 기공과 학생일뿐이란거 가슴이 아프네요
  • profile
    김범석 2007.02.24 05:33
    mikmik 선배님.. 한국에선 아직 OBI 케이스가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이해하실듯.
  • profile
    muam 2007.02.24 05:38
    OBI 케이스는 어떤걸 말하나요?
    김범석님..ㅎㅎ
  • profile
    백년대계 2007.02.24 06:10
    김범석님 OBI 케이스는 환자상단용 모형인가요.
    미국에서 교정환자들에게 치료후의 결과물을 보여줄때도 이렇게 wax up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좀더 잘 할려고 한다면 예티사의 크레이션왝스를 이용하단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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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연 2007.02.24 08:15
    우선 VD 확인했으면 그런생각이 ..풀왁스업보단 그환자분의 치아륿고싶어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김범석 2007.02.24 15:10
    아 무암님 OBI 는 Orognathic Bioesthetics Institution 의 약자이구요.. 전혀 마모가 안된 자연치를 위주로 하여 full mouth restoration &
    rehibilitation 을 합니다. 저희 랩에서 하고있고 mik 선배님은 그 과정을 다 끝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ioesthetics.com/ 에 있구요..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면.. Claude R. Rufenacht 가 쓴 Fundamentals of Esthetics이라는 책의 Chapter 5 에 나오는 Robert'R,L, Lee 라는 덴티스트가 30대 중반의 아주 건강한 이빨모델을 연구한 결과,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마모가 안되는 이유를 연구하
    면서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좀 내용이 방대해서 이곳에 다 설명하기가 지면이 부족하고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되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 profile
    김범석 2007.02.24 15:19
    그냥 성의없이 개요만 copy & paste 하겠습니다..
    Bioesthetic Dentistry is based on the Ideal Human Dentognathic Model (hereafter The
    Model). This Model was discovered by observing and measuring beautiful human
    dentitions that showed little or no wear, in people over the age of 30. The late Dr. Robert
    L. Lee, a gnathologist, was the first to make those observations. He wrote and published
    his findings in Fundamentals of Esthetics by Claude R. Rufenacht, Chapter 5,
    Quintessence, 1990 - a “must read” for every dentist. In his quest to understand how the
    human dental system functioned in health, Dr. Lee drew upon his MS in biology to study
    optimal biologic systems. He observed and recorded nature’s successful, long-lasting,
    unworn dentitions. Amazingly, the most outstanding dentitions had the SAME features
    in common. This recurring phenomenon facilitated construction of The Model. His
    discoveries led to a change in how he practiced dentistry. By applying the qualities he
    observed in the successes of nature to his patients, he found his cases to be very
    predictable, functional, esthetic, and stable --- superior to any treatment he had previously
    provided. He termed this very biological approach “Bioesthetic Dentistry” to attract
    attention.
    While discovery of The Model is very recent in terms of dental history, awareness and
    practice, it presumably has existed since the very beginnings of humanity. The Model,
    being a composite of outstanding human dentognathic systems, provides objective,
    relational proportions to serve as an ideal treatment goal. Each element has a specific
    form and function. As humans, vary in size, so do the treatment solutions. The
    functional relationships, however, remain the same.
    Why did this solution to “the way the mouth works” take so long to be discovered? The
    answer is found in the way we act about disease and health. Disease forces us to respond.
    Health does not. Therefore, we have built a huge industry around treating disease. Our
    schools teach it. Our clinics and hospitals do it. Without obvious signs and symptoms,
    people are healthy by default. The deception that health is a wide range of subjective
    acceptable conditions has detained our investigation of ideal health. That context
    continues to prevail today. Therefore, the lions share of academic time in dentistry –
    whether formal or as graduate continuing education is consumed studying:
  • ?
    강남길 2007.02.24 20:23
    컥 영어다 해석해주세요 ^^*
  • profile
    muam 2007.02.24 22:30
    컥 영어다 해석해주세요 ^^*[2]
    참으로 난감하군요. ㅎㅎ
  • ?
    mikmik 2007.02.25 00:51
    죄송합니다 제가 쓸데없는것을 올려서... 의견들이 많으신데.. 맨윗글의 투섭이님 말씀처럼 해부학적인... 케이스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로보트 리 라는 의사의 연구 결과입니다..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것처럼.. 아이들의 치아는.. 모든 형태를 갖추었지만..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손상됩니다..
    그 손상의 제일 큰 원인이 바로 턱 관절이라는 결과를 찾은것이 바로 닥터 로보트 리의 결론입니다..
    결과를 찾은만큼 방법도 찾았구여.. OBI 라는곳은 그 방업을 가르치는 단체이구요.. 일반적인 치료완 많은 차이를 보이기때문에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올린것은 제 자신이 첨 해본 풀마우스를 짧은 몇시간만에 한것도 대견하지만 그다지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용기내어 올렸는데
    여러분들의 마모된 형상을 기대하시는거 충분히 알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다라는 뜻에서 올린것이고..
    여러분들의 의견처럼.. 마모된 왝스업도 솔직히 시간내어서 하고 싶은것도 사실인데 시간이란놈이 역쉬나 집에만 도착하면 만사가 구찮아져서.... 저야 여러분들의 의견 100% 기대했던것인데 울 김범석 후배님은.. 현재 OBI 라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라서...
    절 위해서 글을 많이 남기신거 같습니다.. 범석님 땡큐~ ㅎㅎ
    아무튼 말씀들 다 감사합니다.. 윗글에 제가 올린것처럼..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그 의견을 참고삼아 마모된 현상의 왝스업도 꼬옥 해보고 싶은것이 솔직한 관심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 OBI 에서는 턱관절 치요와.. 더불어.. 윗글의 김범석님이 옮겨놓으신 그 긴 영어들처럼... 파손되지 않은 자연미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프로그램입이다.. 해서 턱관절 치요이후 CO = CR (complete occlusion = centric relation ) 된다는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소처럼 씹는 사람을 개 처럼 씹게 한다는 소리죠..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 OBI 환자이면서.. 작년에 TMJ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학술(?)이라서.. 왠만해선 OBI에 대해서 말을 안하려 했는데.. 김범석님 때문에... ㅎㅎㅎ
    QBQ라는 책 이름이 생각나네요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말라" 라는 말이....
    아무튼 제 사진이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만약 괜찮다면.. OBI가 뭐고 상관하지 마시고 월래처럼 글 남겨달라고 한다면 무리한 부탁이 되겠습니까?

  • ?
    mikmik 2007.02.25 01:07
    H2 님 죄송합니다 항상 제가 이곳에 부족한 부분을 지적을 잘해주시는데.. 전반운동과 측방운동... 혹시 이거 아닌가요..
    전반운동 (protrusive guidance) 측방운동 (lateral guidance) 라 하여 송곳니 guidance 를 말씀하시는거..
    그러다면 OBI 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입니다.. 윗 사진은.. 제가 Articular 없이 손으로 잡고 허접하게 찍어서 그렇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사진으로 전반운동과 측방운동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가지 김범석님이 빼 먹으신글이.. OBI 는.. Orognathic Bioesthetics International Inc <== Institution 입니다..
    현재 독일 일본 캐나다 멕시코 스페인 등.. 에서도 OBI 를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아직 없습니다.. 한국교포의사도 없습니다
    또 말이 길어졌습니다 H2 님의 지적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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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mik 2007.02.25 03:22
    담에 졸업작품으로 했던 자료를 얻는데로 강좌란에 올리겠습니다...
    사진과 더블어 설명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마빈스세상님 저.. 경력이 9년밖에 안됩니다 ㅠㅠ
    많이 모자라고 부족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곳 이빨공사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이 ...
    "~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mikmik님에게 큰 보탬이 됩니다 " 입니다..
  • ?
    mikmik 2007.02.25 03:40

    투섭님 Diagnostic wax up ==> 임의로 완성된 결과를 위해 왁스업 하는거라 생각하면 가장 이해가 쉽겠네요 (3)

    일부러 포인트 얻으려고 도배한거 아닙니다 ㅎㅎㅎ (아싸 포인트 추가~)
  • profile
    H2 2007.02.25 06:36
    일부러 포인트 얻으려고 도배한거 아닙니다 ㅎㅎㅎ ← 요거 쬐끔 의심갑니다 ^ ^

    OBI에 관해 김범석님과 mikmik님 두분께서 조금씩 언급을 계속 하셔서 그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답글에 계속 OBI소개 부탁 드렸었는데 못보셨나봐요~

    우선 작품에 대해 아무도 나무라거나 잘못됐다고 평가하지는 않았으니까 속상해 마시고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엔 OBI역시 저에겐 생소하지만 구강회복의 측면에 있어서는 같은목표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교합양식에도 여러가지가 이미 보편적으로 알려졌으나 절대적인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교합 양식들은 모두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전제조건에 따라 적절한 치료와 보철을 위한 교합을 선택하는건 환자를 치료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몫입니다
    절대적으로 이상적인 교합양식은 없는것이죠...

    제가 말씀드린 교합만곡은 어느정도 견치유도라고 하시면 맞습니다
    거기에 curve of spee와 curve of wilson이 적용되어야 좀더 정확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대게의 경우 자연치열에서 마모가 일어나지 않은경우 견치유도교합양식을 가지게 되는데
    마모가 생기면서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순서대로 군기능 운동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견치유도시 구치의 이개량이 일정비로 증가하도록 형성되어야 합니다

    mikmik님께서는 더구나 수술까지 받으시면서 OBI치료를 직접 경험하시면서
    누구보다 더욱 확실한 평가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론과 함께 직접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훌륭한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수많은 골드크라운을 만들어봤지만 정작 제 구강내에는 금니하나 없어서 그것들의 느낌조차 알지 못하거든요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 이론이지만 십수년간 연구를 토대로 어느정도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르는것이라고 배척한다던지 그러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이론을 배우고 거기서 필요한걸 취하는것이 정말 즐거운 일인것이죠

    앞으로도 아직 여러2804회워님들께 생소한 OBI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주시고 한밤중에 일어나셔서 왁스업을 하실정도로 열심히 노력하시는 열정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존경스럽습니다~
  • ?
    깨비 2013.04.07 05:24
    저 같은 학생에게는 아직 넘 어려운거 같네요 ㅜㅜ
  • profile
    투섭이 2007.02.25 11:25
    어렵습니다..저같은 초보자는 영..무슨 말씀들인지..ㅡㅡ;;..
  • ?
    mikmik 2007.02.25 15:19
    H2 님의 긴 답변 감사합니다..
    먼저 이말씀부터 드려야 할꺼 같습니다 저 속상해 한적없습니다.. 말씀들에 다 감사하죠..
    이곳에 계신분들의 열정에 매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이론이 절대다.. 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첨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CO Case 들을 제대로 하지 못했씁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Co Case 란 일반적인 케이스들을 말합니다.. 보통의 케이스들을 보면.. 마모된 현상을 보면 구강구조가 대충은 어떤형태라는것이
    표현되어 나타나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치아만 한두개 만들어 준다고해서 그 사람의 구강구조에 어떠한 도움을 줄수 없고 더욱이 몇년 안가서 같은 문제가 또 발생하며 심해질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곤 난후엔.. 왠만한 일반적인 케이스 할때하만 환자가 불상하단 생각이 들곤해서.. 더욱이 의사들이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저희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치아만 만들어 내란 말도 안되는소리나 하고
    뭐 이런 사소한것들이 신경에 거슬려 일하는데 많은 지장이 되거군요 하지만 의사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경제적 상태와 아무래도 시간이 꽤나 많이 걸리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환자에게 이해 시키는 면도 어렵고.. 뭐 이런 저런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에서 이해하는 편입니다 가끔씩 사람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분들이 가혹 계신데... OBI 는 어떠한 형태보다는 구강치료를 원칙으로 파손되지 않은 자연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일반적인 어떠한 치아의 특징보다는.. H2님의 말씀처럼.. spee 나 wilson form, function, guidance.. 등의 완벽한(?) 기본적인 파손되지 않는 자연미를 추구하며 모든 자연미의 기본인 Angle's Classification 중에 Class I (Normal) 을 선호하는것입니다
    모든 환자를 Class I 으로 만들순 없지만 대도록이면 그렇게 만들자는것이 OBI 의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환자의 상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것이 제일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것인데... H2 님의 말씀처럼.. "제1 소구치 제 2소구치 순서대로 군기능 운동으로 변하게 됩니다" 무슨말씀인지 대충 감으로.. (이해해주십시요 제가 워낙에 .. 단어에 약해서..ㅠㅠ)
    첫번째 신호가 바로 parafunction 으로써 cuspid 의 마모입니다... 그것이 첫번째 신호죠.. 그 말은 즉 condylar(죄송합니다 한글로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턱관절뼈?)) 제 위치에 있느냐.. disc 가 제 위치에 있느냐.. 움직인후 제 위치로 돌아가느냐.. 이런것입니다
    첫번째 신호로 인해 생기는 인체의 특징은.. orofacial pain 입니다 음.. 가장 기본적인 pain만 말씀드린다면..
    눈알이 빠질거 같은 두통.. 특히 한쪽으로 가장 심하고 뒷골땡기고.. 목과 어깨 연결부분의 근육이 상당히 아프다(?)= 뻐근하다 (?)
    씹을때 마다 귀에서 소리가 나고 턱이 (관절쪽) 입을 벌렸을때 어딘가에 걸려 닫혀지지 않을때 턱이 잘 빠질때..
    특히 음식 씹을때 귀옆에 턱관절의 움직임이 다른사람들보다 눈에 확띠게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소리가 날때..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자세히 보시면 두눈과 코 입을 평형으로 봤을때 눈꼬리가 한쪽으로 유단히 치우쳤을때.. 뭐 이런 기본적인 현상으로
    자아 진단을 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것들중에 특히 두통이나 그외의 pain 을 못느끼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ㅎㅎㅎ 이런글을 쓰고 있으니깐 제가 꼭 돌팔이 약장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두통은 어릴때부터 조금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제 한쪽은 class 1 이고 한쪽은 class 2 입니다
    유전적으로 위니 사랑니는 본래부터 아예 없었고 더욱이 molar 한개도 유전적으로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치아를 못살게 제가 굴어서 스페이스가 posteriol 쪽으로 벌어진 상태다 보니 ... class 1&2 가 되었고
    OBI는 아무래도 돈이 상당히 들어간다는 경제적인 면의 생각에서 치아 교정을 선택했는데.. 그 교정으로 인해서..
    솟곤니의 마모를 느끼게 되어 부리나케 교정을 풀고 OBI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내용이 길어집니다..만...
    요즘들어 OBI가 많이 알려지다 보니 이것에 관심을 가지신분들이 많이 생겨서 질문을 많이들 하시는데...
    질문의 첫번째 의도가(?) 돈을 많이 벌수 있다라는 얘기가 사실이냐라는 의도 질문들이 많습니다
    네 OBI 는.. 일반적으로 diagnostic Wax up 만으로도 상당한 가격을 의사에게 합니다
    OBI 는. Level 1~ 4 로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데 의사들도 상당한 가격을 내고 배우는것인 만큼.. 환자에게 제시하는 가격도 상당합니다...




  • ?
    mikmik 2007.02.25 16:27
    level III 는.. composite 을 주로 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의사 혼자서 지지고 볶고 다하는거죠
    하지만.. diagnostic Wax up 한것을 복사하는것이므로.. 저희 기공사가 필요한거죠.. level III 에서는 기공사와 의사들이 함께 왝스업을 연습합니다 가격으로 넘어가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대충.. 의사가 환자한테 제시하는 가격이 level III 일경우.. posteriol쪽으로 crown 되는냐.. 걍 composite 으로 다르지만.. 보통은... 2만불에서 2만 오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건 아니구요
    그리고 level IV는 full mouth restoration 이라서 어떠한 material 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제시하는 가격이 4만불에서 4만 오천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도 확실하진 않습니다..
    렙에서 의사에게 제시하는 가격도 만불이 넘고요.. 가격만으로도 구미가 상당히 당기는 프로그램이죠 ? ㅎㅎ
    저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도 있고 보람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미국은 자신 관리를 중요시 하는 시대의 나라다 보니 우리나라처럼 성형을 보편화 하게 많이 하지 않지만 알게 모르게 하더군요
    그중에 미국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치아 모양이 바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입니다..
    제가 제일 재미 없어하는 부분이.. 전 거의 full mouth cases 만 하는데.. 환자가 원하는 shade 가 바로 bleach shade란 것이죠..
    표백된 세이드.. 뭐든 허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선호하는 치아의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function 과 anatomy, shape 빼고..
    nature's morphology 는 원하지 않는다는거죠.. 제가 올려놓은 사진은 다 마무리 짓지 못한 케이스지만 morphology은 사진에서보다 많은 변화가 없다는것입니다.. 제가 심하게 구부리고 표현하는것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저희 회사 의사들의 95% 가 원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것이 현재 미국인들의 미용치아의 기본입니다..
    아무튼.. OBI 는 가지런한 form and function 이 건강과 아름다움의 결과이다 라고 합니다...
    또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죄송 .....
  • profile
    H2 2007.02.26 00:20
    OBI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긴~설명 잘 읽었습니다
    리플 말고 게시판에 따로 써주시면 다른분들도 많이 보고 아실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OBI에선 악관절 장애와 교합의 연관성에 아주 큰 비중을 두고 있군요
    연구하는 사람들과 추세는 악관절 장애와 교합의 연관성은 비중을 크게두는 쪽과 그 둘은 큰 연관성 없다는 쪽으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다른 유럽이나 미국등에 비해 그 연관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추세였으나
    이전보다는 경향이 많이 감소되는듯 합니다

    각각의 추종자들이 연구한 결과는 다르지만 연구한 내용은 어짜피 같은내용입니다
    동일한 증상들을 놓고 치과나 이비인후과나 성형외과에서 다른진단과 치료를 하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어느 하나만을 선택해야할 운명이 아닌한 서로 많이 배울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꾸준히 공부하신 내용들을 2804에서 언급해 주시면 관심있는 회원분들이 질문도 많이 해주실것입니다
    서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궁금한점이 있지만 질문은 차차 하도록 할께요
    위에 내용 써주시느라 너무 힘드셨을것 같아요 ^ ^

    주로 full mouth를 하신다니 너무 부러운걸요???
    Shade 하얗게만 하려면 작업하기도 쉬울것 같은데요 뭘 걱정하나요??? ^ ^
    저도 매일같이 그런 대공사만 하고싶어요 ^ ^

    왁스업 이후 완성단계까지 계속 사진 올려주시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될것 같습니다
    일반 디카로도 사진 훌륭합니다 내용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고 꼭 올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장영권 2007.02.26 04:18
    이렇게 좋은 의견들이 교환되셨네요.....
    십수년전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
    턱 디스크가 눌리거나 제위치에서 이탈했을때....
    경추에 이상이오고 다시 요추에도 이상이온다는 이론하에
    스프린트를 착용했던적이 있었네요......
    엑스레이를 참고하고 양 새끼 손가락으로 귀에 넣고 저작을하여 턱관절이 디스크에
    압박을 주지 않는 임의의 상태로 바이트를 만들어 스프린터를 제가 직접 만들이
    착용한적이 있습니다...한의원에서 카이로 프라틱 치료를 받으믄서요......^^
    결론적으로 저는 좋은결과를 얻지 못했구요.......빼고난 후에는 한 동안 mikmik님 말씀처럼
    저작할때 귀에서 한동안 경험해야 했었습니다......^^사실 스프린터 착용전에는 턱관절에는
    이상이 있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었으나 착용 제거후 확실히 마니 나빠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스프린터 착용으로 안정화시킨 디스크를 스프린터를 제거 함으로 디스크에 더 안좋은 결과가
    오지 않았나 생각이들었습니다....
    그 당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프린트를 한후
    턱 디스트를 안정화 시켰으면 풀 마우스 보철로 스프린터의
    위치대로 가져 갔었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의사와
    얘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내용을 잘은 모르겠지만 풀마우스를 주로 하신다면....
    턱관절위치의 안정적인 회복과 디스크를 제위치에 안정화 시키는
    목적이 주 인지 무지하여 궁금합니다.....^^
    작품 잘 감상했구요.....
    h2님의 의견처럼 강좌란 같은곳에서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profile
    H2 2007.02.26 05:28
    턱관절의 스프린트 치료는 가역적인 치료방법으로서 기존에 비해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스플린트로 증상이 완화되면 몇개월 지켜보고 증상이 악화되면 그때 다시 스플린트를 사용해 줍니다
    스플린트로 관절원판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의미보다는 저작근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목적이 우선합니다
    예전의 개념으로 CR splint를 사용해 전악 수복을 해줄경우 비가역적인 치료로서 이후에 잘못됐을경우
    되돌릴수 없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최근에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습니다
    고경을 증가시키기위한 전악 수복과 관절원판을 제위치에 돌려놓기위한 전악 수복은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 profile
    H2 2007.02.26 05:33
    그냥 말이나온김에 지나가는말로 덧붙이겠습니다
    Bruxism에 대해서는 그동안 치과기공사와 치과의사가 교합이 주 요인으로 많이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교합보다는 심리적인요인과 스트레스성 요인이 더욱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되고있습니다

  • ?
    Gom-_-:: 2007.02.26 07:53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들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통감하게 됩니다
    저도 빨리 여러분들과 많은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도록 공부하겠습니다
  • ?
    뿌랭이 2007.02.26 08:06
    헉 대단한 댓글들이십니다
    존경합니다 ㅋㅋ
  • ?
    mikmik 2007.02.26 21:47
    저도 이왕 이야기가 나온김에 이곳에 다시 글을 적겠습니다..
    저희 OBI 의 치료법이 그 두가지 중 한가지인.. CR splint 를 착용하는것입니다.. 장영권님 말씀처럼.. 그것을 착용하셨다니..
    착용하셨는데 결과가 안좋았다는것은 착용후 해야 하는 치료과정을 거치지 못한 결과입니다..
    H2님을 말씀처럼.. " 예전의 개념으로 CR splint를 사용해 전악 수복을 해줄경우 비가역적인 치료로서 이후에 잘못됐을경우
    되돌릴수 없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최근에는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습니다 " <== OBI 는 이러한 치료방법을 말씀드리는것인데..
    치료과정의 문제점을 보완(?) 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이죠..
    또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TMJ 수술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CR splint를 OBI 에서는 Mago 라 호칭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그 mago 착용을 3년동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설명을 드리자면 복잡한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stable condylar position 이 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구요.. 걸린결과 open vertical 이 조금 많이 되었다는것이죠..
    문제는 제 얼굴이 그리 큰편도 아닌데다 입도 작고 치아도 작았습니다 그리고 H2님의 말씀처럼 원위치로 돌아 갈수 없다는것이죠..
    해서.. 그 못생긴 mago 란놈을 3년을 하루도 안빼고 밥먹을때 잠잘때... 단 이 닦을때 빼곤 한번도 뺀적이 없다는거죠..
    그 mago란놈의 치료방법을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의사가 스케줄에 상관없이 대기를 해야 합니다..
    잠자고 일어나면 bite 이 변화를 보이기때문에.. 변화가 오게 되면..그 pain 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호소를 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의사를 찾아가서 mago 란놈을 갈아줘야 합니다... bite을 맞쳐줘야 한다는 소리죠..
    한데 그 bite만 제대로 마쳐주면 언제 아팠냐는듯이 그 모든 pain에서 해방이 됩니다
    처음 일주일은 거의 매일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것이 점점 간격이 넓어지고 2번 일주일중에 가게 되고 한달에 한번 ...
    이런씩으로 치료를 하게 되는것이죠.. 제가 약장수 같겠지만.. 그 모든 pain 에서 해방.. 아무도 못믿겠지만 정말입니다
    특히 전 운동을 어릴때부터 심하게 해서.. 부업으로 고등학교때와 대학교때 테니스를 가르치다.. 허리를 조금 다쳤는줄 모르고 있다
    몇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를 다쳤습니다 한 일년동안 허리가 너무 아퍼서 고생을 무지 했는데 저희 회사 사장께서...
    아무래도 bite때문인거 같다하여 의사를 바꾸고.. mago치료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 허리 고통을 잊게 되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가 저의 커다란 변화죠.. 아무튼.. 전 현재 수술후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가는데.. 변화가 많이 되어. mago를 다시 착용하고 있지만
    예전의 그런 무지막지하게 두꺼운것이 아니 아주 얍은 mago를 착용하게 되어 너무 너무 기쁘고 ..
    저번주 부터 impression 과 기타 등등 필요한것들을 해서 현재 diagnostic wax up 을 곧 하게 될꺼 같습니다
    현재 제 치아에는 저도 H2 님처럼 crown 하나 없습니다 흥분도 되고 겁도 나고 ㅎㅎㅎ 이런 실정이구...
    참 수술 말씀인데요 하기전엔 무지 겁이 났었습니다 수술이라곤 맹장 수술하고.. 아주 어릴때 마빡을 벽과 한판승부에서 지는 바람에 꼬매보곤
    첨이구 그것도 뼈를 갈아 내는 수술이라서 무지 무서웠는데 OBI 선생중에 TMJ 수술만 전무의 최고가 해주어서.. 수술을 언제 했나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첨 수술후 그 부운 얼굴에서 달라진 모습을 제일 먼저 발견한것이 제 눈이 였습니다..
    항상 피곤하고 졸린눈을 하고 다녔는데 눈이 확 뜨여서 눈이 더 커보였기 때문입니다...
    수술은 꼭 권해 드리고 싶은것은 아니지만 꼭 해야 한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OBI의 80% 이상의 의사와 기공사들이 환자입니다.. 자신들이 경험과 과정을 바탕으로 연구를 하고 있기때문데 매년 정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전을 하고 있다란 소리죠 단 제가 OBI 중에 조금 맘에 안드는것이 사람의 얼굴 생김새 상관없이 거의 꼭같은 form으로 치아를 만들기 때문에 OBI faculty 들이 모이면 전부 치아 모양이 똑같습니다 ㅠㅠ .. 그 점이 좀 아쉽지만 전와.. 저희 회사 저랑같이 졸업한 Sherri Becker 라는 분과는 단짝이라서 둘이서 대도록이면 원래 환자의 치아 모양을 많이 카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Sherri Becker 는 저희 회사의 ace waxer 이구요.. OBI level III 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올해 9월에 저희 회사에서 level IV 를 하게 되었는데 Sherri 와 함께 가르치게 되었지만.. 잘하게 될지 잘 모르겠고.. 걱정이 앞서네요

    H2 님과 같은 분을 알게 되어서 굉장히 반갑네요..

    OBI가 다는 아니라는건 확실합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이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거 말고도 다른 연구결과와.. 방법.. 많을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OBI 에 대해서 설명을 못해드린것은.. 제가 이 과정을 마쳤다 해도.. 수박 겉핫기(?) 식으로 outline만 아는것이라서..
    여러분들처럼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것도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곤난했서였습니다 그점 이해해 주시고 ...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의사와 기공사 환자.. 이 세가지가 얼마나 좋은 teamwork 을 이루느냐에 달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현재 모두 3 의사의 OBI 케이스를 하고 있지만.. 이 세의사 모두가 저희와 항상 의견을 나누면서 만들어 나가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것이 의사가 환자의 말에 귀 기우릴줄 알아야 하지만.. 환자의 재촉에 못이겨 일을 서루르게 된다면 안해준만 못하게 되는경우가 생기죠..
    무엇보다도 이 세가지의 teamwork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거.. 좋은 의사 많이 만나십시요
  • profile
    muam 2007.02.26 22:22
    읽다가 포기하고 시간있을 때 넉넉히 읽으려고 합니다.
    아에 강좌란에 함 올려주시죠.
    사진을 곁들여서.... 기냥 읽으려니 심심합니다. ㅎㅎ
  • ?
    장영권 2007.02.26 22:40
    ^^ 그래도 나는 다 읽을껴~~~~ㅋㅋ
    제가 스프린터를 착용했을때가 한13~4년 전 이었던것 같습니다.......
    지끔은 많은 발전을 했을것이고 또 다른 이론이나 방법도 많이 있을줄 사료됩니다.....
    앞으로 강좌란에서 이런 정보를 자주 접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
    mikmik 2007.02.26 22:45
    장영권님의 질문 "저도 내용을 잘은 모르겠지만 풀마우스를 주로 하신다면....
    턱관절위치의 안정적인 회복과 디스크를 제위치에 안정화 시키는
    목적이 주 인지 무지하여 궁금합니다.....^^ "
    위의 내용처럼 턱관절의 위치와 안정적인 회복과 디스크의 제위치를 안정화 시키는것이 주 목적입니다
    H2 님의 말씀처럼 " 스플린트로 증상이 완화되면 몇개월 지켜보고 증상이 악화되면 그때 다시 스플린트를 사용해 줍니다
    스플린트로 관절원판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의미보다는 저작근을 이완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목적이 우선합니다 "
    스플린트로 관절원판의 위치를 고정해주므로서 저작근을 이완 <===(저작근을 이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목적이 우선이고 ... 그 방법으로서 마고를 갈아주며 bite이 일정한 힘으로 똑같이 전체적으로 물리게 하는 방법이죠..
    이완 (움직임?) 전반운동 (protrusive guidance) 측방운동 (lateral guidance) 일정하게 맞도록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이 마고(mago) 갈아주는 방법도 별도로 있습니다 무조건 갈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mago 의 약자는 (Maxillary Anterior Guided Orthosis) 입니다
    저희 기공사가 할일은.. 그 모든 과정이 끝나고 환자가 stable 하면 환자의 치아 상태를 대도록 Class I 으로 만들어 주므로서
    마모가 되지 않는 function 으로 바꾸어 주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미국은 몇십년동안.. 치아 교정으로 인해 모든 치아를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물고 또 midline이 제 위치에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과정을 치료했다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쪽은 Class I 한쪽은 Class II 뭐 대충 이런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턱관절의 이탈로 인해 Class II, III , IV 변화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것을 Class I 으로 만든다는것은 치아를 억지로 돌려야 한다는 소리가
    되는데 그러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spee wilson form function guidance..이 모든것을 다 갖춰야 하기때문입니다
    또 어려운점은.. 책의 내용처럼.. "This Model was discovered by observing and measuring beautiful human
    dentitions that showed little or no wear, in people over the age of 30. " 환자의 occlusal contact 입니다...
    또 내용이 길어질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희가 할일도 그리 쉽지만은 않고 도움을 주기 위해선.. function 때문에라도.. class I 을 만들어 준다는것이 제말의 포인트였습니다

    다른 일반 악관절 장애 치료 방법과 OBI 가 비슷하지만.. 치료과정이 많은 차이를 갖고 있다는 점이 다른점이고
    두번째로.. OBI는 비교적 고집스러우정도로.. Class I 을 선호 한다는점이 크게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일반 의사들과 충돌을 격는점인데..
    옳바른 form 이여야만 옳바른 function과 guidance 를 만든다는것이 class I 이란 정의입니다
    유단히 치아 natural form 만 고집하는 이유가.. 상당히 젋어 보이는 사람들을 보시면 치아 형태가..
    lateral 이 짧은 치아 입니다 성형의 의미를 두는것이죠.. 치아 치료로 인해 젋어 보이는효과요..

    이 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얼굴 형태가 조금 길어집니다 얼굴에 스트레스 받았던 얼굴 근육이 풀리면서
    얼굴이 편안해 보이죠 저희 실력있는 의사중에 상당히 젋은분중에 한분은
    mago 착용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자신의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곤 합니다
    mago를 빼고 있으면 그 잘생긴 얼굴이 험상굿고 화난듯 해보여.. 말걸기가 힘들정도였는데..
    mago를 착용하면 얼굴의 근육이 풀어지며 그 잘생긴 얼굴이 부드러워지면서 많은 여자들이 관심을 나타냅니다. ..
    현재는..치료를 끝마친 상태라서 인기 최고이며 OBI 의사로서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와이프도 남편 어려보여졌다고 질세라 자신도 했고여.. ㅎㅎ ㅎㅎ (농담입니다만 사실입니다 ㅎㅎ)

    세상에는 여러가지 저희가 모르는 치료방법과..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각 치료방법들이 다르고 다른 정의를 갖고 있습니다..
    H2님의 말씀처럼 "각각의 추종자들이 연구한 결과는 다르지만 연구한 내용은 어짜피 같은내용입니다
    동일한 증상들을 놓고 치과나 이비인후과나 성형외과에서 다른진단과 치료를 하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어느 하나만을 선택해야할 운명이 아닌한 서로 많이 배울수 있으면 그게 최고죠~ "
    배움의 chance 가 온다면 놓치지 마시고 잡으십시요..

    또 말이 길었습니다 관심도 감사하고요




  • profile
    H2 2007.02.27 02:59
    저도 퇴근후에 자세히 읽어야겠습니다
    지금은 겨우 로긴해서 겉만 핥고있습니다 ^ ^
  • ?
    관리자 2007.02.27 06:18
    빈센트님 ^^*
    가급적 가격명시는 피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불편할수 있습니다.
  • ?
    빈센트 2007.02.27 07:44
    삭제했습니다.
    리플도 수정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profile
    H2 2007.02.27 08:42
    아~ 이거 너무 길어집니다 리플읽기가 만만치 않네요 ^ ^
    아까 어느분이 스플린트 구분에 관련해 얘기를 해주신것 같았는데 찾아보니 없네요...
    스플린트 제작방법만 10여가지가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더이상 길어지면 넘 힘들어보입니다 ㅡ.ㅡ
    기회될때 스플린트에 대해 따로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mikmik님 저또한 뵙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여긴 저보다 훨씬 교합고수분들도 계십니다
    요새 바쁘신 임불란님께서 특히 많은 점을 알려주십니다
    포럼란에 올려주시면 많은도움 받으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3case나 작업하고 계시니 느낌좋은걸로 하나 골라서 포럼에 한번 올려주세요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
    mikmik 2007.02.27 19:29
    2804회원님들 정신없이 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글을 읽어보니 스펠링도 많이 틀리고 받침도 엉망이구..
    리플간이 너무 작아서리........ 이해하시고요

    이곳에 고수님들이 많으신건 첨 들어와서 작품들과 글을 읽고 실감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가서 직접 세미나도 듣고 싶고 하시는 일들도 옆에서 보고싶다 라는 바램까지 듭니다

    지식은 그리 많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포럼란에 자료들을 모아 올리겠습니다
    근데 시간이 조금 걸릴듯합니다.. 집에서 슬쩍해온 제 동생 카메라를.. 관리를 소호리 하는바람에
    고장이 난거 같습니다..해서.. 조금 시간이 필요할듯..


  • ?
    원스텝기사4 2007.03.03 10:33
    이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
    value 2007.03.11 10:42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 ?
    사랑니 2007.03.12 05:51
    읽는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Occusion 공부하다 보면
    알면 알수록 복잡다단해지고 끝이 없는 것같습니다.
    study group에 따라서 큰 이론적 대립을 하기도하고 오랜연구 결과에 따라
    어느 이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요
    결국 임상 기공사들은 편중된 이론을 공부하기보다는 모든 이론을 섭렵하고
    여러 의사들을 만족 시켜야한다는 것이 큰 어려움이라 생각됩니다.
    2804사이트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와서 서로 공부가 되는 곳이라 참 좋은 기공사 커뮤니티라는 생각이듭니다.
    ^^
  • ?
    시작 2007.03.16 06:05
    이해가안된다 ㅠ_ㅠ
  • ?
    김선영 2007.03.21 05:15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 읽지는 못하구 쭉 훓어만 봤는데...
    나중에 시간을 가지고 봐야할듯..^ ^
  • ?
    mr.passion 2012.03.19 22:14
    허헉....
  • ?
    gon 2013.10.03 06:27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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