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작업한거 입니다

 

1년하고도 6개월전에 작업한 케이스입니다.

그동안 제 노트북속에서 쿨쿨 잠자고 있었네요..

 

아시는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4전치정도는 버컬에 에나멜파우더를 빌덥합니다.

제가 풀지르코니아를 하면서 신경을 쓰고 있는부분인데요..에나멜파우더를 빌덥하지만..

보여지는 느낌이 하나의 재료를 사용한것처럼 표현하는것을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stain소성후의 모습입니다.

 

 

 

 

glazing후의 모습입니다.

 

 

 

 

24번임플란트위치가 버컬쪽으로 많이 나와있다보니.. 지르코니아의 두께가 얇아.. 조금 검게 비치네요..

요즘 이 케이스를 했다면.. 저 색을 커버할려고 했을텐데.. ..

저땐.. 주워진 환경..그리고 주워진 재료에....안주할려고 했던거 같습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제가 작업한 케이스..즉 사진찍으면서 처음부터 작업한 케이스들은 잘했던 못했던 사진을 게시하는데..

이 케이스는...제가 깜밖하고.. 노트북에 오랫동안 잠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