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심미 of flexible denture

by E덴쳐 posted Apr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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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영어로 제목을 써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영어 공부를 하거든요.....ㅎㅎㅎ

 

IMG_0707.jpg 

 

정말 인생작품이라고 할정도로 만족스러운 플렉시블이였습니다

 

플렉시블이라고하면 개인적으로  "리무버블파트의 기능적 운동로" 와 "픽스드파트의 치아의 컨투어링"

 

이 결합된 종합예술기공으로 생각할수있을것같습니다  (아~뭔가 되게 있어보이네요..만족만족...)

 

우리는 플렉시블 모델을 받을때부터 마지막을 생각하여 처음을 시작할필요가 있습니다.

 

"아 그거 ? 클라스프?? 그냥 내려~ 어차피 휘어져서 괜찮아~~~"  

 

그렇게 된다면...

지대치에 주는 (특히 측방압에 약한 전치) 스트레스는??????

랩에서 마지막에 안들어간다고 씩씩대면서 쳐내다가 클라스프와 지대치사이에 틈이 생기면????

체어에서 환자가 안들어간다고 아프다고 그래서 내면을까다가 너무 얇아지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플렉시블의 패쓰에 의해서 인공잇몸클라스프가 결정되고

 

이는 즉 심미가 되고 기능이 됩니다.

 

 

 

 

 

회전_IMG_0698.jpg

 

보시면 저놈의 22번때문에 찰탁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딥바이트에 2번의 링괄쪽의 공간은 부족하고

 

설상가상으로 생긴것도 저모양이라 (언더컷이....ㅜㅜ)

 

과감하게 오픈시킨형태로 디자인해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는 모델을 받자마자 서베잉에 고려해야됩니다

(약간 유지설정하는게 복잡해지는 이유가 됬었습니다 ㅎ)

 

 

 

 

IMG_0693.jpg 

 

최대한 흰색의 치관을 길게 확보해주면서도

 

유지력있게 만드는것!!! 그것이 좀 어렵지요....ㅎ

 

 

 

 

IMG_0615.jpg

 

우리가 느껴질수있는 구강의 자연스러움은

치아와 잇몸의 적절한 형태에서 본능적으로 느끼는것이 아닐까요?..

흰색치관으로 연결되는 컨택또한 상당히 신경써야 될 부분입니다

 

 

 

 

IMG_0691.jpg  

 

나름 이런 까불거리는 컨투어링연습이

플렉시블의 심미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로써는 이정도면 만족스러워요..ㅜㅜ 좀더 잘 해야되겠지만요 ...ㅋㅋ)

 

 

 

 

자 이제 부터는 또 그냥 대충 넘어가서 주절주절

마치 내 블로그 인거마냥...몇개더 떠들어 볼께요....

 

회전_IMG_0504.jpg 

 

상악 파샬덴쳐가 제가 했던 케이스 인데

11번 21번 느낌이 괜찮은거같아서요..

이정도면 체어에서 괜찮은 느낌 맞나요?...

(근데22번을 왜 저렇게 짧게 했을까요....제가...)

 

 

 

 

회전_IMG_0614.jpg

템퍼러리 덴쳐가 의외로 너무 얌전히 계셔서 기분이 좋아져서 또 한컷..

 

 

 

 

회전_IMG_0436.jpg 

 

와...이거 그냥 차라리 돈내고 베이직 교합세미나좀 들어볼까...

상당히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아직도 이론적으로 저렇게 되겠구나...만 알고

그에 따른 정확한 결과나 해결법도 모릅니다..

단순하게 표현했는데도 모르니...3차원으로 넘어가면...

전 안되겠습니다...

 

 

 

 IMG_0041.jpg

  

다들 마음속에 데빌 마법진 하나씩은 있잖아요?...

( 덕후 아닙니다. )

 

 

 

괜히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 전에도 글썼는데 또 올리면 좀..그렇지 않나..."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분좋은 금요일에 혼자 집에 있어서

기분이 안좋아서 글이라도 쓰고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정) 운영자님...이거 게시글 메인포토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

바꿀수 없나요?....랜덤으로 걸리는거같은데...ㅜㅜ

IMG_06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