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김천대 졸업예정인 이준석이라고 합니다.
심화반을 듣고 싶어서 학교마다 원서 접수하며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생겨서 한번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학교실습때 상악 덴쳐 왁스업했던걸 수정해서 페이스북에 한번 올렸었는데
다시 한번더 수정해서 이번에 덴탈2804에 처음 올려보게되었습니다.
만들때 예전과 달라진 방법은 저번건 상악배열 먼저하고 하악왁스업하는 순서로 했었는데
이번엔 하악 미리 만들고 상악을 배열하려고하니 배열이 저에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특히 그중에 견치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이유는 제가 치아삭제를 잘몰라서 삭제없이 배열하려고해서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교합운동 시켜서 하악을 삭제해보았지만 그래도 위치가 좀 안맞아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ㅠㅠ
아치는 최대한 지켜보려고..나름..노력했습니다....
하악은 루트 위치에 왁스업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악우측 1대구치는 좀 넣었습니다..
치아사이 공간도 많고 예쁜 느낌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학교나 실습때 배웠던 치아형태들 응용해서 나름자연스럽게 해보려고 했습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포세린은 원래 제 치아를 본떠서 제 치아 만들어 보고 싶었으나
한번에 비슷하게 만들기 힘들것 같아서 브리덴트 모형에 연습해보았습니다 .
사진상에 치아가 앞으로 나와있어서 포세린 올라갈 자리가 마땅히 나지않아 애먹었습니다.ㅠ
3번 시도끝에 그마나 메탈이 덜 비치게 되었습니다.. 쉐이드는 제 치아 느낌 비슷하게 해보려고 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혼자 연습하니 만들때 긴가민가했던것들이 엄청 많았습니니다..
궁금한것들도 더 많아졌습니다..
모든선배님들의 많은 지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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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친구추가 대환영입니다 ㅎㅎ
이글 읽으신 모든분들 새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