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치과기공사 김세진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점 투성이지만
지금까지 일하면서 간간히 찍어온 사진들을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세팅사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진은 핸드폰을 이용하여 찍었습니다.
아직도 준회원인데 정회원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1년차때...
하악대구치 왁스업입니다.
저희 어머니의 보철물을 직접 제작하게 되어서 뿌듯했던 조각사진입니다.
대표원장님께서 처음으로 칭찬해주셨던 상악 임플란트 케이스입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이셨겠지만
처음으로 잘했단 말을 들으니 매일같은 야근에도 힘이 나게 했었던 케이스입니다.
상담용으로 사용할 샘플모형 골드크라운 입니다.
매드맴을 이용한 5본브릿지 케이스입니다.
현재는 캐드캠이 들어와서 점점 줄어가는 상태인데요
처음 접할 때는 나름대로 신기했던 매드맴이었습니다.
물론 먼지가 많이 날리지만요...
이맥스를 사용하여 처음으로 해보았던 라미네이트 케이스입니다.
젊은 20대 여성분이라 잘 맞출 수 있을까 했었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보철물 티가 많이 나긴 하지만
환자분께서는 만족하고 가셨던 케이스입니다.
2년차때...
상악 임플란트 전치부 케이스입니다.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초라해보이지만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해봤던 케이스입니다.
환자분께서 얼른 가셔야 된다고하여
세팅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현재 저는 심화과정에 재학중입니다.
도재실습과 임플란트실습 시간에 과제로 해보았던 보철물들입니다.
상악전치부는 PFM, 상악구치부와 하악전악은 임플란트브릿지로 제작한 풀마우스 케이스입니다.
바이트잡는것부터 해서 상당히 애를 먹었었는데요
역시나 한번에 세팅하지 못하고 리메이크와 수정을 거쳐서
어렵게 어렵게 세팅을 했던 케이스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큰 도전이었고 결과가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로 배울것이 많았던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케이스입니다.
빌드업, 상하악 구치부 PFM, Implant 케이스들 입니다.
루트까지 포세린으로 제현해본 상악중절치 입니다.
인터넷이나 작품사진들로 많이 봐왔던 루트포세린인데요
나도 만들어 볼 수 있을까 해서 처음 시도해봤었던 상악중절치 입니다.
저는 이제 걸음마를 떼는 2년차 기공사입니다.
여러 선배님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작품들을 보며
'나는 언제쯤 저렇게 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멋진 기공사가 될 것이라는 꿈을 꾸며
더욱더 열심히 하는 치과기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족하지만 풀지르코니아 케이스 하나 올려봅니다. (마이크로)
